도심 격자 바깥을 잔디와 나무가 끊기지 않고 한 바퀴 둘러싸고 있습니다. 도시를 그린 측량관이 처음부터 이 띠를 남겨 두어 건물이 바깥으로 번지지 못했습니다. 표를 받지 않고 밤에도 문을 닫지 않아 가로질러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Gabriel Mihalcea · Pexels License · Pexels
시내가 반듯한 격자이고 그 바깥을 공원 띠가 한 바퀴 두르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나가도 잔디가 나옵니다. 유형수를 받지 않고 세운 식민지라 다른 주도와 내력이 다릅니다. 2~3월에는 축제가 몰려 숙소가 동나고, 4월과 11월은 조용해서 걷기 좋습니다.
도심 격자 바깥을 잔디와 나무가 끊기지 않고 한 바퀴 둘러싸고 있습니다. 도시를 그린 측량관이 처음부터 이 띠를 남겨 두어 건물이 바깥으로 번지지 못했습니다. 표를 받지 않고 밤에도 문을 닫지 않아 가로질러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Gabriel Mihalcea · Pexels License · Pexels1869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열린 지붕 있는 시장이고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치즈와 절임, 빵을 파는 가게 사이로 그리스와 이탈리아, 중국계 상인이 섞여 있습니다. 토요일은 일찍 닫아서 마지막 한 시간에 남은 채소를 상자째 넘깁니다.
지도에서 보기© Joaquin Carfagna · Pexels License · Pexels시내에서 트램 한 줄이 곧장 바다까지 이어져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모래이고, 1836년에 이주선이 닿은 자리라 해변 옆에 그때 그 나무의 후계목이 서 있습니다. 여름 저녁에는 트램이 만원이라 한 대를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David Pickup | Advertising & Marketing 🇬🇧 · Pexels License · Pexels섬 서쪽 끝 국립공원이고 화강암 덩어리와 바닷물에 깎인 아치가 벼랑에 붙어 있습니다. 2019년과 2020년 사이 여름에 섬 절반이 불에 탔는데, 검게 남은 줄기에서 새잎이 돋아 나무마다 아래쪽부터 초록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물개 무리는 바위 위에서 그대로 지냅니다.
지도에서 보기© Michelle Chadwick · Pexels License · Pexels1840년대에 독일계 이주민이 심은 시라즈 포도나무가 아직 열매를 맺습니다. 뿌리가 깊어 물을 대지 않고 기르는데, 그루마다 나오는 양이 적어 한 밭에서 몇 통밖에 담지 못합니다. 밭 옆에 심은 해를 적은 나무 팻말이 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Siya Sidiki · Pexels License · Pexels잔디 언덕에 앉아 보는 자리가 남아 있는 경기장이고, 손으로 숫자판을 갈아 끼우는 나무 스코어보드가 1911년부터 그 언덕 위에 그대로 있습니다. 지붕 가장자리를 걸어 도는 안내가 있는데 마지막 구간은 사다리로 올라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Thomas Hoang · Pexels License · Pexels노스테라스 거리에 도서관과 미술관과 나란히 붙어 있으며 표를 팔지 않습니다. 호주 원주민 문화 유물을 모은 전시실이 두 층을 차지해서, 지역마다 다른 방패와 창과 바구니를 한자리에서 견주게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k Direen · Pexels License · Pexels1839년에 프로이센에서 종교를 이유로 떠나온 사람들이 세운 마을이고 호주에 남은 독일계 정착지 가운데 가장 오래됐습니다. 큰길 좌우에 늘어선 느릅나무와 플라타너스는 그때 심은 것이고, 애들레이드에서 언덕을 넘어 삼십 분이면 닿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yueling zhang · Pexels License · Pexels시내에서 동쪽 언덕으로 이십 분 올라가면 격자 도심과 그것을 두른 공원 띠가 지도처럼 드러나고, 밤에는 그 격자가 불빛으로 그대로 그려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Kuan Lu · Pexels License · Pexels말 두 마리가 이층 전차를 끌고 둑길을 따라 그래닛섬까지 건너갑니다. 1894년부터 같은 방식으로 다니고 있고 다리 위에는 나란히 걷는 길이 붙어 있습니다. 말이 쉬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운행이 한동안 끊깁니다.
지도에서 보기© b’ · Pexels License · Pexels1855년에 문을 연 시내 동쪽 끝의 식물원으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독일에서 들여온 철골로 1877년에 세운 야자 온실이 남아 있습니다. 옛 경제식물 박물관에는 씨앗과 과일 모형이 나무 진열장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노스테라스 대로의 주립 미술관으로, 상설전은 표를 사지 않아도 됩니다. 식민지 시대 호주 회화부터 원주민 현대 미술까지 한 건물에서 이어 봅니다. 바로 옆 박물관과 도서관까지 같은 길에 줄지어 있어 반나절에 묶어 다닙니다.
지도에서 보기마운트 로프티 비탈의 숲속 동물원입니다. 캥거루와 왈라비가 울타리 없이 돌아다녀서 입구에서 산 먹이를 손바닥에 올려 줍니다. 정해진 시간에 사육사가 코알라를 안아 보게 해 주는데 하루 몇 차례뿐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남쪽 맥라렌베일 포도밭 한가운데 2017년에 들어선 다섯 층짜리 유리 건물로, 풀다 만 큐브 퍼즐처럼 생겼습니다. 안에는 와인 감각 전시와 꼭대기 시음실이 있습니다. 시내에서 차로 45분쯤이라 운전자를 따로 정합니다.
지도에서 보기포트 애들레이드 옆 강어귀가 돌고래 보호구역이라 도시 안에서 야생 돌고래 무리를 만납니다. 카약을 빌려 맹그로브와 버려진 옛 배들 사이로 노를 저으면 돌고래가 곁으로 다가옵니다. 항구 쪽 해양 박물관과 철도 박물관도 함께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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