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서 성당 문까지 가파른 계단을 예순 남짓 올라야 합니다. 정면의 줄무늬와 뾰족한 아치는 19세기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 지하에 성 안드레아의 유해가 있다고 전합니다. 옆 회랑은 표를 사야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Allan Van Gasbeck · Pexels License · Pexels
도시 하나가 아니라 산이 바다로 곧장 떨어지는 오십 킬로미터 남짓한 해안이고, 아말피 읍내는 그 가운데 놓인 항구 마을입니다. 라벨로는 산 위, 포시타노는 서쪽, 체타라는 동쪽에 있어 버스와 배로 옮겨 다닙니다. 배는 봄부터 가을까지만 뜹니다.
광장에서 성당 문까지 가파른 계단을 예순 남짓 올라야 합니다. 정면의 줄무늬와 뾰족한 아치는 19세기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 지하에 성 안드레아의 유해가 있다고 전합니다. 옆 회랑은 표를 사야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Allan Van Gasbeck · Pexels License · Pexels가느다란 흰 기둥을 둘씩 엮어 뾰족한 아치를 올린 회랑이고 아랍 건축을 그대로 들여온 모양입니다. 원래 이 도시 유력자들의 묘지였고 지금도 아치 아래에 옛 무덤 조각이 놓여 있습니다. 여름밤에는 여기서 음악회를 엽니다.
지도에서 보기© Ezgi Kaya · Pexels License · Pexels아말피 종이는 물레방아로 헝겊을 빻아 만들었고 그 골짜기가 마을 뒤로 이어집니다. 박물관에서 물레방아를 돌려 종이 한 장을 뜨는 것을 보여 주는데, 지금도 그 방식으로 편지지를 만들어 팝니다. 골짜기를 따라 폐허가 된 공장이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Oceano Astral · Pexels License · Pexels라벨로 산꼭대기 정원이고 바그너가 여기서 찾던 무대 장면을 보았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바다로 튀어나온 무대를 설치해 관현악을 연주하는데, 자리가 벼랑 끝이라 바람이 셉니다. 정원은 오전에 사람이 적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ichael Giugliano · Pexels License · Pexels테라스 난간에 흰 흉상을 줄지어 세워 두었고 그 너머로 바다가 아무 가림 없이 열립니다. 라벨로 마을에서 걸어 십 분쯤 골목을 따라가야 나오는데, 표지가 작아 지나치기 쉽습니다. 오후에는 빛이 정면으로 들어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Robyn Lodge · Pexels License · Pexels마을 전체가 절벽을 따라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어디를 가든 오르내림이 있습니다. 짐을 든 채로 걷기 어려워 숙소까지 짐꾼을 부르는 사람이 많고, 차는 마을 위쪽 도로에서 멈추며 해변은 모래가 아니라 자갈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Rosa Stone · Pexels License · Pexels아그롤라에서 노첼레까지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고 내내 바다가 발아래 놓입니다. 서쪽으로 걷는 대신 동쪽으로 걸으면 오르막이 적고, 끝에서 포시타노로 내려가는 계단이 천 개를 훨씬 넘습니다.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gda Ehlers · Pexels License · Pexels바닷물이 바위 틈으로 들어와 아래에서 빛이 올라오기 때문에 물이 초록으로 보입니다. 작은 배로 갈아타고 들어가는데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그날은 운항을 접고, 안에서는 배가 계속 움직여 사진이 흔들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Pexels User · Pexels License · Pexels멀미가 있으면 버스 앞쪽 자리에 앉으세요. 굽이가 이어지는 벼랑길이라 버스끼리 마주치면 한쪽이 후진해 비켜 주고, 살레르노에서 서쪽으로 갈 때는 바다가 왼쪽에 놓입니다. 여름 한낮에는 배로 옮기는 편이 빠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Ahmet Yüksek ✪ · Pexels License · Pexels아말피에서 벼랑을 돌아 십 분만 걸으면 나오는 옆 마을이고 이탈리아에서 손꼽히게 좁습니다. 광장이 마을의 전부라 저녁이면 주민 대부분이 그 한 자리에 모이고, 관광버스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Александр Костров · Pexels License · Pexels바위 절벽이 갈라진 좁은 협곡으로, 해안 도로가 다리로 그 위를 건너갑니다. 다리 옆 계단으로 내려가면 어부 집 몇 채와 손바닥만 한 자갈 해변이 있습니다. 마을 집들이 산비탈에 흩어져 있어 「없는 마을」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해안 동쪽의 어촌으로, 지금도 참다랑어 잡이 배가 이 항구에서 나갑니다. 해변 끝에 사라센 망루가 서 있습니다. 관광객이 적어 골목 가게에서 안초비 액젓과 참치 병조림을 고르는 동네 사람과 섞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아말피 마을 뒤로 이어지는 골짜기 산책로로, 옛 제지소와 제철소 폐허 사이를 개울이 흐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폭포 옆에 빙하기부터 살아남은 커다란 양치식물이 자랍니다. 바닷가보다 몇 도 서늘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아말피 해안에서 가장 긴 모래 해변이 있는 마을입니다. 1954년 홍수로 해안이 쓸려 나간 뒤 다시 지어서 다른 마을과 달리 해안길이 반듯합니다. 절벽 마을보다 숙소 값이 낮아 머물 곳으로 고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해안 동쪽 끝의 도자기 마을로, 산 조반니 바티스타 성당 돔이 노랑 · 초록 · 파랑 타일로 덮여 있습니다. 가게 벽과 길 표지판까지 손으로 그린 타일입니다. 접시와 타일을 사면 많은 가게가 해외로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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