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에 착공해 아직 짓고 있습니다. 가우디가 죽은 1926년까지 완성된 것은 탄생 파사드 한 면뿐이었고, 가운데 예수 탑은 2026년에야 꼭대기를 얹었습니다. 탑에 오르는 것은 성당 표와 별개라 시간대를 지정한 예약이 따로 붙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ajeev Singh · Pexels License · Pexels
지중해와 콜세롤라 산줄기 사이의 좁은 띠에 도시가 앉아 있어서, 바다 쪽으로 걸으면 언제나 내리막입니다. 1888년과 1929년의 만국박람회, 1992년 올림픽이 차례로 도시를 갈아엎어 지금의 큰 뼈대를 남겼습니다. 7월과 8월은 습하고 사람이 몰리니 4월부터 6월, 9월과 10월이 낫습니다.
1882년에 착공해 아직 짓고 있습니다. 가우디가 죽은 1926년까지 완성된 것은 탄생 파사드 한 면뿐이었고, 가운데 예수 탑은 2026년에야 꼭대기를 얹었습니다. 탑에 오르는 것은 성당 표와 별개라 시간대를 지정한 예약이 따로 붙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ajeev Singh · Pexels License · Pexels팔려고 지은 고급 주택지였는데 예순 필지 가운데 두 채만 팔려 사업이 접혔습니다. 물결치는 벤치는 인부들이 깨진 타일을 주워 붙인 것이고, 그 아래 기둥 방은 원래 주민용 시장으로 그린 자리입니다. 지금은 중심 구역만 표를 받고 바깥 숲길은 그냥 걸어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Alisa Skripina · Pexels License · Pexels왕의 광장 밑으로 내려가면 로마 시대 거리가 그대로 깔려 있습니다. 포도주를 짜던 통과 생선 젓갈을 삭히던 항아리가 자리에 남아 있어, 이 도시가 무엇으로 먹고살았는지가 바닥에 적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yszard Zaleski · Pexels License · Pexels겉의 돌벽이 하중을 받지 않아 안쪽 벽을 마음대로 옮길 수 있게 지었습니다. 옥상의 굴뚝은 환기구를 조각처럼 세운 것이고, 다락은 벽돌 아치가 갈비뼈처럼 늘어서 지붕을 받칩니다. 일부 집에는 아직 주민이 살고 있어 그쪽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XP Photography · Pexels License · Pexels언덕 꼭대기 성채의 포는 바다가 아니라 도시를 향해 놓였습니다. 1842년에 실제로 시내를 포격했습니다. 20세기에는 군사 감옥으로 썼고 처형도 여기서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로 오르면 컨테이너 부두가 발밑에 펼쳐지는데, 걸어 오르는 길은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Travel with Lenses · Pexels License · Pexels이 모래는 1992년 올림픽을 앞두고 부어 넣은 것이고, 그전까지 이 자리에는 판잣집과 해산물 좌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여름 주말에는 앉을 자리가 없고, 잔잔한 날에도 물살이 방파제 쪽으로 흐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Andrea Rodríguez M. · Pexels License · Pexels객석 한복판 천장에 거꾸로 박힌 유리 채광창이 있어서, 낮 공연에는 전등을 켜지 않아도 밝습니다. 벽과 기둥을 모자이크와 도자기로 덮어 놓아 무대보다 객석이 요란합니다.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시각을 정한 관람표로만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a Stella Inzone · Pexels License · Pexels1901년에 문을 연 놀이공원이고 그때부터 있던 기구 몇 대가 아직 돕니다. 비행기 모양 회전 기구는 1928년 것이라 안전벨트 대신 손잡이만 있습니다. 산꼭대기라 시내보다 서늘하고 바람이 셉니다. 겨울에는 여는 날이 크게 줄어듭니다.
지도에서 보기© Dzesika Kwiatkowska · Pexels License · Pexels정원 위와 지하 통로 아래로 이어진 병동 단지인데 2009년까지 환자를 받았습니다. 병실을 남향으로 돌리고 천장을 높인 것은 결핵 환자에게 볕과 공기를 주려던 설계이고,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곧은 길로 십오 분 거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x Quezada · Pexels License · Pexels해 지기 전에 올라가세요. 내전 때 시내를 지키던 대공포 자리인데 포는 없어지고 콘크리트 바닥만 남았고, 사방이 트여 바다와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언덕 아래 주민들이 밤 소음을 문제 삼은 뒤로 어두워지면 관리인이 사람을 내려보냅니다.
지도에서 보기© Michael Fischer · Pexels License · Pexels가우디가 그라시아 거리의 평범한 집을 1904년부터 고쳐 지었습니다. 발코니는 가면이나 뼈처럼 생겼고 지붕은 용의 등처럼 비늘 타일이 덮고 있습니다. 같은 거리를 몇 블록 올라가면 카사 밀라가 있어 둘을 한나절에 묶어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람블라 거리에 입을 연 철골 지붕 시장으로 과일 · 해산물 · 하몬 가게가 빽빽합니다. 입구 쪽 생과일주스 가판이 가장 비싸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값이 내려갑니다. 일요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고딕 지구 한가운데 선 대성당으로 정면은 19세기 말에 덧붙였습니다. 회랑 연못에서 흰 거위 13마리를 기르는데, 13살에 순교한 성녀 에울랄리아의 나이를 따른 것입니다. 승강기를 타고 지붕 위에 올라 고딕 지구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4세기 바닷가 동네 사람들이 50여 년 만에 지은 카탈루냐 고딕 성당입니다. 항구 짐꾼들이 몬주익에서 돌을 등에 지고 날랐고, 정문 청동 문에 그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가는 팔각 기둥이 넓게 서 있어 안이 텅 빈 듯 넓어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몬카다 거리의 중세 저택 다섯 채를 이어 만든 미술관입니다. 피카소가 10대에 그린 그림이 많아 화풍이 굳기 전의 솜씨를 봅니다.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58점으로 다시 그린 연작이 한 전시실에 모여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929년 박람회 때 몬주익 언덕에 세운 국립궁전에 들어 있습니다. 피레네 산골 성당의 로마네스크 벽화를 벽째 떼어 와 원래 모양의 둥근 벽에 다시 붙여 놓았습니다. 건물 앞 계단 위 테라스가 에스파냐 광장을 내려다보는 전망대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8세기 요새를 허문 자리에 1888년 만국박람회장으로 꾸민 공원입니다. 금박 조각을 얹은 큰 분수가 있는데, 학생이던 가우디가 설계를 거들었습니다. 공원 북쪽 입구로 이어지는 붉은 벽돌 개선문도 같은 박람회 때 세웠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톱니 같은 바위산 중턱에 자리한 베네딕트회 수도원으로, 에스파냐 광장에서 기차로 한 시간쯤 걸립니다. 마지막 오르막은 톱니 궤도 열차나 케이블카로 오릅니다. 검은 성모상이 든 구슬을 만지려는 줄이 성당 옆 계단에 길게 늘어섭니다.
지도에서 보기가우디가 후원자 구엘을 위해 1886년부터 람블라 바로 옆 골목에 지은 저택입니다. 가운데 홀은 지붕까지 뚫린 포물선 돔이고 작은 구멍으로 빛이 별처럼 들어옵니다. 옥상의 알록달록한 타일 굴뚝들이 구엘 공원 모자이크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가우디가 처음 맡은 집으로 그라시아 동네 골목 안에 있습니다. 벽에 노란 금잔화 무늬 타일을 줄지어 붙이고 이슬람풍 탑을 얹었습니다. 2017년부터 박물관으로 열려 있고, 시내 다른 가우디 건물보다 붐비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76년에 지은 철골 시장 건물 아래에서 18세기 초 동네 골목과 집터가 통째로 나왔습니다. 1714년 포위전 뒤 요새를 짓느라 헐린 동네입니다. 근처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옆 광장에 그 전사자들을 기리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미로의 친구 건축가 세르트가 몬주익 언덕에 지은 흰 건물로 1975년에 열었습니다. 미로의 그림과 조각, 커다란 태피스트리가 자연광 아래 걸려 있습니다. 칼더가 만든 수은 분수가 유리 상자 안에서 지금도 돌아갑니다.
지도에서 보기1327년 엘리센다 왕비가 세운 클라라회 수녀원으로 시내 북쪽 언덕에 있습니다. 3층으로 쌓은 고딕 회랑이 중세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회랑 옆 작은 예배당의 벽화는 1346년 페레르 바사가 그린 것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8세기 말 귀족의 별장 정원으로 시내에 남은 가장 오래된 정원입니다. 사이프러스를 깎아 만든 미로 한가운데에 에로스 조각이 서 있습니다. 정원을 지키려고 한 번에 들어가는 인원을 제한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카탈루냐 광장에서 항구의 콜럼버스 기념탑까지 1.2km 이어지는 가로수 길입니다. 리세우 역 근처 바닥에 미로가 디자인한 원형 모자이크가 박혀 있어 모르고 밟고 지나갑니다. 소매치기가 많은 길이라 가방은 앞으로 멥니다.
지도에서 보기1882년에 문을 연 십자 모양 철골 시장으로 긴 공사 끝에 2018년 다시 열었습니다. 공사 중에 나온 중세 성벽과 해자 흔적을 지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바깥 둘레에 헌책과 우표 · 동전 장이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람블라에서 아치 통로로 들어가는 네모난 광장으로 야자수와 분수가 있습니다. 가운데 선 여섯 갈래 가로등은 젊은 가우디가 시에서 처음 받은 일입니다. 저녁부터 둘레 회랑의 술집과 클럽이 밤늦게까지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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