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 무덤 4691기가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도시처럼 서 있습니다. 지하실 문이 유리라 관이 그대로 보이는 무덤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Gabriel Ramos · Pexels License · Pexels
유럽에서 건너온 이민자가 도시를 세워 파리를 본뜬 대로와 이탈리아식 골목이 함께 있습니다. 탱고가 항구 뒷골목에서 시작해 지금은 극장과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남반구라 계절이 반대여서 3월과 4월, 10월과 11월이 걷기 좋습니다.
대리석 무덤 4691기가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도시처럼 서 있습니다. 지하실 문이 유리라 관이 그대로 보이는 무덤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Gabriel Ramos · Pexels License · Pexels항구 노동자들이 배에 쓰고 남은 페인트로 함석집을 칠해 색이 제각각입니다. 길이 100미터 남짓이고 양쪽에 탱고를 추는 사람이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 Simon Reza · Pexels License · Pexels울림이 좋기로 손꼽히는 공연장이고 객석이 일곱 층입니다. 꼭대기 층은 값이 싼 대신 무대가 잘 보이지 않아 소리만 듣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Valentina Rodriguez · Pexels License · Pexels일요일마다 자갈길 1.5킬로미터에 걸쳐 골동품 좌판이 늘어섭니다. 은식기와 소다수 병, 옛 사진을 파는 자리가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Beatriz Neves · Pexels License · Pexels대통령 관저를 분홍으로 칠했고 그 이유를 두고 설이 여럿입니다. 발코니가 정치 연설의 무대가 되어 왔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Leonardo Delsabio · Pexels License · Pexels1919년에 지은 극장을 서점으로 바꿔 객석 자리에 책장을 세웠습니다. 무대는 카페로 쓰고 천장 그림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Gabriel Ramos · Pexels License · Pexels호수와 장미 정원, 일본 정원이 한 구역에 이어져 있습니다. 주말에는 차를 막고 자전거와 달리는 사람에게 길을 내줍니다.
지도에서 보기© Gera Cejas · Pexels License · Pexels차로가 열네 개인 넓은 길이고 한 번에 다 건너지 못해 중간에 섭니다. 가운데에 67미터짜리 오벨리스크가 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Fabrizio Velez · Pexels License · Pexels북쪽으로 한 시간 가면 강줄기가 갈라지며 섬 수천 개를 만듭니다. 집집마다 배로 다니고 우편과 장보기도 배가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Andres Idda Bianchi · Pexels License · Pexels관광 공연이 아니라 주민이 모여 탱고를 추는 자리입니다. 눈을 맞춰 신청하는 규칙이 있어 말없이 짝을 정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Sol Pinto · Pexels License · Pexels팔레르모에 있는 라틴아메리카 근현대 미술관으로, 수집가 에두아르도 코스탄티니의 소장품으로 2001년에 열었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과 타르실라 두 아마라우의 「아바포루」가 대표작입니다. 1층 카페는 미술관 표 없이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레콜레타 묘지에서 걸어서 닿는 붉은 건물의 국립 미술관입니다. 유럽 거장의 그림과 로댕 조각, 아르헨티나 19세기 회화를 함께 걸었습니다. 입장료를 받지 않아 묘지와 묶어 한나절 일정을 짜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공원 연못 위에 스테인리스 꽃잎 여섯 장을 펼친 거대한 금속 꽃 조각입니다. 건축가 에두아르도 카탈라노가 기증했고, 꽃잎이 해에 맞춰 여닫히도록 설계했습니다. 해 질 녘 붉은 조명이 들어올 때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항구 창고의 붉은 벽돌을 살려 식당과 사무실로 바꾼 물가 구역입니다.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여인의 다리」가 돌아서 배를 지나보냅니다. 거리 이름을 모두 여성 인물에서 따왔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강을 메운 건축 잔해 위에 갈대밭과 숲이 저절로 자라난 습지입니다. 푸에르토 마데로 바로 동쪽이라 고층 건물을 등지고 새를 볼 수 있습니다. 강가 산책로까지 걸어가면 강물이 바다처럼 수평선까지 이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카사 로사다와 옛 시청 카빌도가 마주 보는 도시의 중심 광장입니다. 독재 시절 실종된 자식을 찾는 어머니들이 목요일마다 이곳을 돌며 행진해 왔습니다. 광장 바닥에 그들의 상징인 흰 머릿수건이 그려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아베니다 데 마요에 1858년 문을 연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로 꼽히는 곳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아래 작가와 탱고 가수가 드나들던 자리가 그대로입니다. 안쪽 홀에서 저녁 탱고 공연을 열고, 문 앞에서 줄을 서는 일이 흔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단테의 「신곡」을 본떠 지옥·연옥·천국으로 층을 나눈 사무용 건물입니다. 꼭대기 등대까지 안내원과 함께 오르는 방식으로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위에 서면 아베니다 데 마요가 국회의사당까지 한 줄로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라보카 동네에 있는 보카 주니어스의 홈 경기장입니다. 한쪽 관중석이 거의 수직으로 서 있어 경기 날이면 응원 소리에 바닥이 울린다고 합니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박물관과 함께 관중석에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도시 서쪽 끝 옛 도축장 동네에서 주로 일요일에 서는 민속 장입니다. 목동들이 말을 달려 작은 고리를 꿰는 놀이를 보여 주고, 무대에서 민속춤을 춥니다. 장터 음식이 북부 지방 것이라 로크로와 엠파나다를 함께 팝니다.
지도에서 보기세라노 광장을 가운데 두고 낮은 옛 주택이 옷 가게와 술집으로 바뀐 동네입니다. 담벼락마다 큰 벽화가 그려져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볼거리가 됩니다. 저녁 식사가 밤 9시는 넘어야 시작되어 그 전에는 거리가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라플라타강 건너 우루과이의 옛 포르투갈 식민 도시로, 배로 한 시간 남짓이면 닿습니다. 자갈 깔린 골목과 단층집이 이어진 옛 구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나라를 넘는 길이라 여권을 챙기고 배편은 일찍 예약해 둡니다.
지도에서 보기플로리다 보행자 거리에 있는 옛 백화점 건물을 쇼핑몰로 쓰는 곳입니다. 가운데 돔 천장을 아르헨티나 화가 다섯 명이 그린 벽화가 덮고 있습니다. 쇼핑을 하지 않아도 2층 난간에서 천장을 올려다보러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팔레르모의 옛 저택에서 에바 페론의 삶을 보여 주는 박물관입니다. 그녀가 입던 드레스와 연설 영상, 세운 재단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레콜레타 묘지의 두아르테 가족 묘와 묶어 보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중앙우체국 건물을 고쳐 만든 큰 문화 시설로, 2024년에 키르치네르 문화 센터에서 리베르타드 궁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가운데 「푸른 고래」라 부르는 공연장이 매달려 있고, 옥상 테라스에서 푸에르토 마데로가 내려다보입니다. 무료 공연이 많아 인터넷으로 미리 표를 받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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