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때 피란민과 태극도 신도들이 산비탈에 지은 집들이 그대로 남아 색만 입혔습니다. 골목이 좁고 계단이 많은데 전부 사람 사는 집 앞이라, 창문 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대지 말라는 안내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오한솔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
산과 바다 사이에 낀 땅이 좁아 집이 비탈을 타고 올라간 도시입니다. 지하철로 두어 정거장만 가도 풍경이 바뀌고, 해운대에서 자갈치까지는 40분쯤 걸립니다. 해수욕장은 여름 두어 달만 입수가 열리니, 걷기만 할 생각이라면 4~5월과 10월이 낫습니다.
한국전쟁 때 피란민과 태극도 신도들이 산비탈에 지은 집들이 그대로 남아 색만 입혔습니다. 골목이 좁고 계단이 많은데 전부 사람 사는 집 앞이라, 창문 쪽으로 카메라를 들이대지 말라는 안내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오한솔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절이 바위에 붙어 있어 법당보다 파도가 먼저 보입니다. 입구에서 108계단을 내려갔다가 나올 때 다시 올라와야 합니다. 새해 첫날과 부처님오신날에는 새벽부터 진입로에 차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백사장이 1.5km라 끝에서 끝까지 걸으면 20분쯤 걸립니다. 여름 개장 기간이 아니면 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대신 서쪽 끝 동백섬 산책로는 1년 내내 열려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박성근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광안대교 조명이 켜지는 저녁이 이 해변의 본 시간입니다. 토요일 밤에는 바다 위로 드론이 천 대 넘게 올라가는 쇼가 열립니다. 백사장 뒤 도로변에는 회를 포장해 주는 집이 늘어서 있습니다. 사서 모래밭에 앉아 먹는 것이 여기 방식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Vishnu Murali · Pexels License · Pexels1층 좌판에서 생선을 고르면 2층 식당으로 올려 보내 줍니다. 거기서 상차림비를 따로 냅니다. 값은 부르는 쪽과 깎는 쪽이 만나 정해지니 한 곳에서 바로 정하지 말고 몇 군데를 물어보세요.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순환도로가 4km를 넘어 걸으면 한 시간 반이 걸립니다. 다누비열차를 타면 주요 지점마다 내렸다 다시 탈 수 있습니다. 파도가 높은 날에는 등대 아래 신선바위로 내려가는 계단을 막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절벽 위 폭 1m 남짓한 길이 마을을 관통하는데 한쪽은 담, 한쪽은 바다입니다. 길 아래로 내려가는 터널을 지나면 배가 늘어선 물양장이 나옵니다. 주민이 그대로 사는 곳이라 늦은 시간에는 조용히 다녀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금정산 중턱에 있어 지하철 범어사역에서 마을버스를 한 번 더 타야 들어갑니다. 678년에 세웠다고 전하며, 일주문이 나무 기둥 대신 돌기둥 넷으로 서 있어 다른 절과 모양이 다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국제시장은 피란 시절 미군 물자를 팔던 자리에서 커졌습니다. 지금도 그릇만 파는 골목, 공구만 파는 골목이 따로 있습니다. 붙어 있는 부평깡통시장은 저녁 일곱 시 반쯤부터 야시장 매대가 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Nhân Trịnh · Pexels License · Pexels수심이 얕아 물이 무릎에 닿을 때까지 한참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썰물이면 모래펄이 넓게 드러나 바다가 저만치 물러납니다. 해변 입구 낙조분수는 봄부터 가을까지 저녁에만 음악에 맞춰 돌아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동해남부선 옛 철길을 고쳐 미포에서 송정까지 해변열차가 다닙니다. 미포와 청사포 사이에는 2~4인용 스카이캡슐이 철길 위 높은 레일을 따로 달립니다. 캡슐은 주말이면 표가 일찍 동나 미리 예매해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1913년에 문을 연 한국 첫 공설 해수욕장입니다. 케이블카가 바다 위를 건너 암남공원까지 가는데, 바닥이 투명한 캐빈은 줄이 따로 섭니다. 해변 동쪽 끝에서 바다 위로 뻗은 구름산책로는 걸어서 건넙니다.
지도에서 보기절벽 끝에 바닥이 유리로 된 말굽 모양 전망대가 바다 쪽으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앞바다의 바위섬은 물때에 따라 다섯 개로도 여섯 개로도 보여 오륙도라고 부릅니다. 유리 위에서는 덧신을 신어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동생말에서 오륙도까지 바위 해안을 따라 4.7km 남짓 이어지는 길입니다. 출렁다리와 데크 계단이 번갈아 나와 걷는 데 두세 시간이 걸립니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빌딩숲이 바다 건너로 정면에 보이는 자리가 여럿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934년에 놓은 한국 첫 도개교로, 2013년에 다시 지으면서 다리 한쪽이 들리는 기능을 되살렸습니다. 지금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15분 동안 상판을 올리고, 여름밤에 도개 행사를 따로 열기도 합니다. 남포동 쪽 다리 아래 보도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세계에서 하나뿐인 유엔군 묘지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나라의 전사자들이 묻혀 있습니다.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는 전 세계 참전국이 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합니다. 입구에서 사진 촬영 범위를 안내받고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한국전쟁 피란민들이 일본인 공동묘지 위에 집을 지어 비석과 상석이 축대와 계단으로 박혀 있습니다. 골목을 걷다 보면 담장 아래에 글자가 새겨진 돌이 그대로 보입니다. 감천문화마을과 고개 하나 사이라 함께 들릅니다.
지도에서 보기부산역 건너편 산복도로로 오르는 가파른 계단이 168개입니다. 피란 시절 아래 우물까지 물을 길으러 오르내리던 길이었고, 지금은 옆에 모노레일이 놓여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꼭대기 전망대에서는 북항이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파도가 고르게 들어와 부산에서 서핑 강습이 가장 많이 열리는 해변입니다. 해운대보다 조용하고 물이 얕아 초보자가 서기 좋습니다. 해변 끝 죽도공원의 정자에 오르면 백사장 전체가 한눈에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부산국제영화제의 주 무대입니다. 원뿔 모양 건물 하나가 한쪽 끝을 받치고 나머지 거대한 지붕은 공중에 떠 있습니다. 밤에는 지붕 밑면 전체에 조명이 흐르고, 영화제가 열리는 10월에는 야외극장 상영표가 금방 매진됩니다.
지도에서 보기피란 시절 노점에서 헌책을 팔던 데서 시작한 골목입니다. 천장까지 쌓인 책 사이 통로가 한 사람 너비라 배낭은 앞으로 메는 편이 낫습니다. 국제시장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100년 가까이 일본군과 미군이 차례로 쓰던 땅을 돌려받아 2014년에 공원으로 열었습니다. 옛 하야리아 부대 장교 숙소 몇 채를 남겨 전시관으로 씁니다. 서면에서 걸어서 20분쯤이라 도심 속 산책으로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기장 철마면에서 한 집안이 9대에 걸쳐 가꿔 온 사유림입니다. 굵은 맹종죽 숲이 하늘을 가려 한낮에도 어둑하고, 여러 사극이 이 대숲에서 촬영됐습니다. 입장료를 받고 숲길이 한 시간 남짓입니다.
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