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 무덤에서 나온 유물 오천 점이 한 층을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장에 설명이 손으로 쓴 옛 표찰인 것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adwa Magdy · Pexels License · Pexels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천 년 넘은 이슬람 구시가와 콥트 교회 구역이 나란히 있습니다. 나일강이 도시를 가르고 그 위 섬에도 사람이 삽니다. 11월과 12월에 가거나 2월과 3월에 가야 더위가 견딜 만합니다.
투탕카멘 무덤에서 나온 유물 오천 점이 한 층을 채우고 있습니다. 유리장에 설명이 손으로 쓴 옛 표찰인 것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adwa Magdy · Pexels License · Pexels14세기부터 이어진 시장이고 금세공과 향신료 골목이 따로 나뉘어 있습니다. 값을 부르면 절반부터 흥정을 시작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Elifinatlasi · Pexels License · Pexels언덕 위 요새 안에 은빛 돔을 얹은 모스크가 서 있습니다. 성벽에서 보면 도시 너머 피라미드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Tarık baki · Pexels License · Pexels로마 요새 자리에 교회와 회당이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붙어 있습니다. 매달린 교회는 옛 성문 위에 얹혀 있어 바닥 일부가 유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xey K. · Pexels License · Pexels876년에 지어 이 도시에서 원형이 가장 잘 남은 모스크입니다. 나선 계단이 바깥으로 감긴 첨탑에 올라 안뜰을 내려다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Hussain Badshah · Pexels License · Pexels쓰레기가 쌓여 있던 언덕을 걷어 내고 정원으로 만들었습니다. 파낼 때 나온 12세기 성벽이 공원 한쪽에 드러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ido Makasardi ©️ · Pexels License · Pexels삼각돛을 단 나무배를 빌려 강을 오르내립니다. 엔진이 없어 바람이 없으면 배가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bd Ulrahman Mohamed · Pexels License · Pexels중세 이슬람 건물이 한 거리에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꼽힙니다. 저녁에 조명을 켜면 돌 조각의 무늬가 그림자로 드러납니다.
지도에서 보기© AXP Photography · Pexels License · Pexels무덤을 집처럼 지어 놓은 구역이라 산 사람이 그 안에 함께 삽니다. 맘루크 시대 영묘의 돔이 그 사이에 솟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Fady Fouad · Pexels License · Pexels왕족이 지은 저택이고 방마다 다른 나라 양식을 섞어 꾸몄습니다. 정원에 열대 나무를 심어 지금은 큰 그늘이 졌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smaa · Pexels License · Pexels2014년 맞은편 경찰 청사를 노린 폭탄에 크게 부서졌다가 2017년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맘루크 시대의 법랑 유리 모스크 등잔이 한 방에 모여 있습니다. 바브 엘 칼크 광장에 있어 칸 엘 칼릴리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2021년 4월 왕의 미라 22구가 타흐리르 광장의 옛 박물관에서 행렬을 지어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미라관은 지하에 따로 있고 조명을 어둡게 낮춰 두었습니다. 푸스타트 유적 옆이라 건물 뒤로 아인 엘 시라 호수가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4세기 맘루크 술탄이 세운 모스크 겸 학교로, 마당을 둘러싼 네 개의 이완에서 이슬람 법학 네 학파를 따로 가르쳤습니다. 정문 높이가 사람을 압도합니다. 성채 언덕 바로 아래라 성채와 한 번에 걸어서 둘러봅니다.
지도에서 보기술탄 하산 모스크와 길 하나를 두고 마주 선 모스크로, 1912년에 완성됐습니다. 안에 이집트 마지막 왕 파루크와 이란 마지막 샤가 함께 묻혀 있습니다. 옛 건물처럼 보이지만 기둥과 천장 금박은 20세기 솜씨입니다.
지도에서 보기970년대에 파티마 왕조가 세운 모스크로, 그 뒤로 이어진 가르침이 지금의 알아즈하르 대학이 됐습니다. 신발을 벗어 들고 흰 대리석 마당에 들어가고, 여성은 머리를 가려야 합니다. 해 질 녘에 마당 돌바닥이 분홍빛으로 물듭니다.
지도에서 보기오스만 시대 집 두 채를 이어 붙인 저택으로, 영국인 군의관 게이어 앤더슨이 살며 모은 물건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나무 격자창 마쉬라비야 뒤 방에서 마당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이 집에서 찍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모카탐 절벽의 바위를 파서 만든 성 시몬 수도원의 교회입니다. 가는 길은 도시의 쓰레기를 모아 가려내는 자발린 사람들의 동네를 지나는데, 집 앞마다 자루가 쌓여 있습니다. 절벽 벽면에 성경 장면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9세기 아바스 왕조가 세운 계단식 수직굴로, 가운데 대리석 기둥 눈금으로 나일 홍수 높이를 쟀습니다. 그 높이로 그해 세금을 매겼습니다. 로다섬 남쪽 끝에 있어 원뿔 지붕을 보고 찾아가면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헬리오폴리스 신도시를 세운 벨기에 사업가 엥팽 남작이 20세기 초에 지은 저택으로, 힌두 사원을 본뜬 모양입니다. 오래 비어 있다가 복원을 마치고 2020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옥상은 표를 따로 사야 올라가 조각으로 덮인 탑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게지라섬에 1961년 세운 187m 콘크리트 탑으로, 겉을 연꽃 무늬 격자로 덮었습니다. 꼭대기 전망대에서 도시 전체와 맑은 날에는 기자 피라미드까지 보입니다. 노을 시간에 손님이 몰려 승강기 줄이 길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14세기 맘루크 모스크인데, 17세기에 한쪽 벽을 파란 꽃무늬 타일로 덮으면서 지금 이름을 얻었습니다. 다르브 엘 아흐마르 동네에서 복원을 마치고 2015년에 다시 열었습니다. 바브 주웨일라에서 성채 쪽으로 걷는 길 중간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641년 아랍군이 이집트에 들어와 처음 세운 모스크 자리입니다. 지금 건물은 여러 번 고쳐 지어 옛 모습은 남지 않았지만 기둥이 숲처럼 늘어선 넓은 예배당은 그대로입니다. 콥트 구역 북쪽으로 걸어서 몇 분이면 닿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타흐리르 광장과 게지라섬을 잇는 다리로, 양쪽 끝에 청동 사자상 네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저녁이면 난간에 연인과 가족이 모이고 옥수수 굽는 수레가 섭니다. 다리 위에서 불 켠 유람선이 지나가는 것을 내려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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