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8년에 완성한 바로크 서고이고 책 6만 권이 금박 서가에 꽂혀 있습니다. 벌레를 잡으려고 박쥐를 밤에 풀어 두고 아침에 책상을 가죽으로 덮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ikhail Nilov · Pexels License · Pexels
1290년에 세운 대학이 언덕 꼭대기를 차지하고 도시가 그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학기 중에는 검은 망토를 두른 학생이 골목을 채우고 방학이면 그 자리가 텅 빕니다. 봄과 가을이 걷기에 좋고 여름 낮에는 강 쪽이 덜 덥습니다.
1728년에 완성한 바로크 서고이고 책 6만 권이 금박 서가에 꽂혀 있습니다. 벌레를 잡으려고 박쥐를 밤에 풀어 두고 아침에 책상을 가죽으로 덮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ikhail Nilov · Pexels License · Pexels12세기에 요새처럼 지은 성당이라 창이 작고 벽이 두껍습니다. 회랑 안쪽은 조용해서 언덕을 오르다 숨을 고르는 자리로 씁니다.
지도에서 보기© Sergei Gussev · Pexels License · Pexels14세기 왕자와 궁녀의 이야기가 남은 정원이고 샘물 하나가 그 이름을 얻었습니다. 나무가 크게 자라 여름에도 그늘이 이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wendel moretti · Pexels License · Pexels1772년에 대학이 만든 정원이고 대나무 숲과 온실이 비탈을 따라 이어집니다. 학생들이 시험 기간에 잔디에 앉아 공부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Bru Santos · Pexels License · Pexels로마 시대 지하 회랑 위에 지은 박물관이라 아래층이 2000년 전 구조물입니다. 위층 조각실에서 아래 회랑으로 계단 하나로 내려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Rahime Gül · Pexels License · Pexels리스본 파두와 달리 남자만 부르고 학생 망토를 걸친 채 무대에 섭니다. 박수 대신 헛기침으로 호응하는 관습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afael Rodrigues · Pexels License · Pexels졸업생들이 돌에 이름과 문구를 새겨 온 언덕 위 바위 정원입니다. 오래된 판은 글자가 닳아 읽히지 않고 새 판이 그 옆에 붙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Dasha Klimova · Pexels License · Pexels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로마 도시 터이고 바닥 모자이크가 넓게 남아 있습니다. 분수 정원은 관을 복원해 지금도 물이 솟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Sude Akpınar · Pexels License · Pexels강물에 잠겨 버려졌던 수도원을 흙을 걷어 내 다시 세웠습니다. 바닥이 원래 높이보다 낮아 발굴한 기둥 밑동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yşe · Pexels License · Pexels1940년에 만든 축소 건축 공원이고 전국의 건물을 어린이 키에 맞춰 지었습니다. 문이 작아 어른은 몸을 접어야 안으로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Egor Kunovsky · Pexels License · Pexels옛 왕궁을 대학이 물려받은 언덕 꼭대기 안뜰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습니다. 18세기 시계탑의 종은 학생들 귀가 시각을 알리던 종이라 「염소」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표를 사면 탑 꼭대기까지 계단으로 올라 도시와 몬데구강을 내려다봅니다.
지도에서 보기1131년에 세운 수도원 성당으로 포르투갈 첫 왕 아폰수 엔히크스와 그 아들 산슈 1세가 제단 양옆에 묻혀 있습니다. 두 왕의 무덤은 16세기에 돌 조각으로 새로 꾸몄습니다. 성당 옆 옛 예배당 자리의 산타크루스 카페가 둥근 천장 아래서 커피를 팝니다.
지도에서 보기예수회가 대학 옆에 지은 학원 성당으로 1759년 예수회가 쫓겨나고 1772년에 대성당 자리를 넘겨받았습니다. 아래쪽 구 대성당의 로마네스크와 달리 흰 정면이 매끈한 바로크 양식입니다. 대학 안뜰에서 몇 걸음 거리라 함께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아래 상업 지구 바이샤에서 언덕 위 옛 성안으로 들어가던 중세 성문입니다. 이름은 아랍어로 「도시」라는 뜻에서 왔고 문 위에 탑이 얹혀 있습니다. 문을 지나면 「허리 꺾기」라는 이름의 가파른 계단 골목이 구 대성당까지 이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강가 수도원이 물에 잠기자 17세기에 강 건너 언덕 위로 옮겨 지은 새 수도원입니다. 성당 제단에 성녀 이자벨 왕비의 은과 수정으로 된 관이 놓여 있습니다. 왕비가 생전에 마련한 원래의 돌관은 아래층 성가대석에 따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세기 대학 개혁 때 지은 화학 실험실 건물을 쓰는 박물관입니다. 옛 실험 기구와 물리 기계, 자연사 표본을 대학이 모은 그대로 보여 줍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지는 체험 전시가 있어 가족 단위가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코임브라 북쪽 산 위에 카르멜회 수사들이 17세기부터 담을 두르고 가꾼 숲입니다. 숲 한가운데 왕실 사냥 별장으로 지은 네오 마누엘 양식 궁전이 지금은 호텔입니다. 1810년 나폴레옹 군대와 싸운 부사쿠 전투의 기념비가 능선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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