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광장에서 길 열 갈래가 사방으로 뻗고, 그 둘레를 일본 조차 시기에 지은 은행과 호텔 건물이 원을 그리며 둘러쌉니다. 지금도 은행으로 쓰는 건물이 많고, 저녁이면 광장에서 사람들이 모여 춤을 춥니다.
지도에서 보기© evan Sw · Pexels License · Pexels
랴오둥반도 끝의 항구이고 러시아가 1898년에, 일본이 1905년에 차례로 조차하며 둥근 광장과 방사형 길을 깔았습니다. 1909년부터 달린 노면전차가 지금도 시내를 오갑니다. 겨울바람이 매서워 둥베이 사람들도 여름 피서지로 찾는 6~8월이 가장 좋습니다.
둥근 광장에서 길 열 갈래가 사방으로 뻗고, 그 둘레를 일본 조차 시기에 지은 은행과 호텔 건물이 원을 그리며 둘러쌉니다. 지금도 은행으로 쓰는 건물이 많고, 저녁이면 광장에서 사람들이 모여 춤을 춥니다.
지도에서 보기© evan Sw · Pexels License · Pexels1999년 도시 100주년을 맞아 바다를 메워 만든 광장이고, 바다 쪽 끝에 펼친 책 모양 조형물이 놓여 있습니다. 그 앞길에 사람 천 명의 발자국을 새긴 청동 판이 깔려 있어 바다까지 따라 걷게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Anderson Wei · Pexels License · Pexels도시 남쪽 해안 절벽을 따라 30km 넘게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이고, 오르막이 많아 자전거보다 버스로 끊어 다닙니다. 중간에 호랑이 여울이라는 이름의 해양공원이 있어 극지 동물을 기르고, 바닷가에 호랑이 조각이 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kın akdağ · Pexels License · Pexels1902년 러시아가 짓기 시작하고 1907년 일본이 넓혀 쓴 감옥입니다. 1910년 안중근 의사가 이곳에서 순국했고, 그가 갇혔던 방과 처형 장소가 전시실로 남아 있습니다. 표를 받을 때 외국인은 여권을 보여 줍니다.
지도에서 보기© maxed. RAW · Pexels License · Pexels1904년 러일전쟁 때 뤼순 요새를 두고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언덕입니다. 꼭대기에 일본군이 탄피를 녹여 만든 총알 모양 기념탑이 서 있고, 거기서 뤼순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왜 이 언덕을 다퉜는지 알게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Valeria Drozdova · Pexels License · Pexels러시아 조차 시기에 행정 건물이 모였던 거리이고, 뾰족한 지붕과 노란 벽의 건물이 늘어서 있습니다. 지금은 러시아 인형과 초콜릿을 파는 기념품 가게가 대부분이고, 다롄역에서 철길 위 다리를 건너 걸어서 닿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Zhengyang · Pexels License · Pexels시내 북동쪽 해안의 지질공원이고 바닷가 바위층이 물결처럼 휘어 있어 오랜 지각 운동을 눈으로 봅니다. 해안 산책로가 바위 사이로 이어지며, 물이 빠졌을 때 바위 밑까지 내려가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909년에 개통한 노면전차가 지금도 시내를 달립니다. 201번 노선에는 1930년대에 만든 나무 바닥 차량이 섞여 다니고, 운이 좋으면 그 차를 타게 됩니다. 요금이 싸서 시내 구경 겸 타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c Doualetas · Pexels License · Pexels양쪽 곶이 감싼 만이라 파도가 잔잔하고 앞바다에 작은 섬이 몇 개 떠 있습니다. 7~8월 주말에는 피서객으로 모래밭이 꽉 차고, 물은 8월에도 서늘한 편이라 오래 들어가 있으면 추워집니다.
지도에서 보기싱하이광장 앞바다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이고 2015년에 개통했습니다. 자동차 전용이라 걸어서는 건너지 못하고, 해 진 뒤 조명이 들어오면 광장 쪽 해안에서 바라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zhou shen · Pexels License · Pexels남쪽 바닷가 만을 끼고 있는 해양공원으로, 북극곰과 흰고래를 볼 수 있는 극지관이 대표 시설입니다. 입구 광장에 큰 호랑이 조각 무리가 있고, 만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에서 해안 절벽이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zhou shen · Pexels License · Pexels1917년 일본 통치기에 문을 연 박물관이라 붉은 벽돌의 서양식 건물부터 볼거리입니다. 일본 탐험대가 신장에서 가져온 미라와 불교 유물이 남아 있고, 뤼순 감옥과 같은 날 묶어 다녀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Beyzanur K. · Pexels License · Pexels일본 통치기에 지은 2층 목조 주택이 언덕길을 따라 줄지어 남은 거리이고, 지금은 찻집과 작은 식당으로 씁니다. 5월에는 길가 아카시아가 피어 골목 전체에 향이 퍼지고, 중산광장에서 걸어서 갈 만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항구 자리인 둥강에 운하를 파고 유럽풍 건물을 늘어세운 새 동네입니다. 운하에 곤돌라 모양의 배가 다니고, 해 질 녘에 건물 조명이 켜지면 물에 비친 모습을 찍으러 사람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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