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둘레가 2.4킬로미터이고 붉은 사암으로 쌓았습니다. 안쪽 알현실 천장에 은을 입혔던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Prabhat Ranjan · Pexels License · Pexels
무굴 제국이 남긴 붉은 사암 건물과 영국이 계획해 지은 넓은 대로가 한 도시 안에 함께 있습니다. 옛 도시는 골목이 좁아 인력거로만 다닐 수 있습니다. 안개와 더위를 피하려면 11월과 10월에 가거나 3월과 2월에 갑니다.
성벽 둘레가 2.4킬로미터이고 붉은 사암으로 쌓았습니다. 안쪽 알현실 천장에 은을 입혔던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Prabhat Ranjan · Pexels License · Pexels안뜰에 이만 오천 명이 설 수 있는 큰 모스크입니다. 남쪽 첨탑에 올라가면 옛 도시 지붕이 발밑에 펼쳐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Keith Lobo · Pexels License · Pexels타지마할보다 백 년 앞서 지어 그 본이 된 무덤입니다. 사방이 같은 모양이라 어느 쪽에서 봐도 정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Denil Joshy · Pexels License · Pexels벽돌로 쌓은 첨탑 가운데 가장 높아 72.5미터입니다. 옆에 천오백 년 넘게 녹슬지 않은 쇠기둥이 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bhishek Shekhawat · Pexels License · Pexels17세기에 낸 상업 거리이고 지금은 골목이 업종별로 갈립니다. 전선이 머리 위에 뭉쳐 있어 하늘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rj Cinematic · Pexels License · Pexels15세기 무덤 여섯 기가 잔디밭 사이에 흩어져 있습니다. 아침에 동네 사람들이 걷고 요가를 하는 자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Ritesh Mitha · Pexels License · Pexels전사자 이름을 새긴 42미터 아치가 넓은 길 끝에 서 있습니다. 저녁에 잔디밭에 사람들이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shalender kumar · Pexels License · Pexels돌을 깎아 짜 맞춰 지었고 강철을 쓰지 않았습니다. 카메라와 가방을 모두 맡기고 들어가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Albin Biju · Pexels License · Pexels13세기에 판 저수지 옆에 학교와 무덤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그 둘레에 카페와 화랑이 들어섰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just Jammi · Pexels License · Pexels아시아에서 가장 큰 향신료 도매 시장으로 꼽힙니다. 고추 가루 냄새가 짙어 처음 들어가면 재채기가 납니다.
지도에서 보기© ROMAN ODINTSOV · Pexels License · Pexels1948년 간디를 화장한 자리에 검은 대리석 단을 놓고 꺼지지 않는 불을 켜 두었습니다. 야무나 강 쪽 잔디밭 한가운데 있고, 단에 다가가기 전에 신발을 맡깁니다. 외국 정상들이 헌화하러 오는 곳이라 그날은 통제됩니다.
지도에서 보기여덟 번째 구루가 머물던 저택 자리에 세운 시크교 사원으로, 금색 돔 앞에 성수 연못이 있습니다. 머리를 천으로 가리고 맨발로 들어가며 천은 입구에서 빌려줍니다. 부엌에서 하루 종일 누구에게나 무료로 밥을 냅니다.
지도에서 보기바하이교 예배당으로 1986년에 완공했고, 대리석을 입힌 꽃잎 27장이 연꽃 모양을 이룹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들어가고, 안에서는 설교 없이 말없이 앉아 있다 나옵니다. 줄이 길어 입구에서 몇 명씩 끊어 들여보냅니다.
지도에서 보기코넛 플레이스 뒤 사무실 골목 사이에 숨은 계단 우물로, 돌계단이 지하 바닥까지 곧게 내려갑니다. 아래로 갈수록 서늘해지고 벽 구멍마다 비둘기와 박쥐가 삽니다. 입장료가 없어 점심시간에 직장인이 쉬러 옵니다.
지도에서 보기16세기에 후마윤과 셰르 샤가 번갈아 쌓은 성채입니다. 안에 남은 팔각 누각 셰르 만달에서 후마윤이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져 숨졌습니다. 성벽 밖 해자 자리 호수에서 오리배를 탑니다.
지도에서 보기1754년에 지은 무굴 양식 정원 무덤으로, 이 계보에서 마지막으로 크게 지은 것으로 꼽힙니다. 다른 무덤에서 뜯어 온 대리석을 붙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후마윤 묘보다 사람이 훨씬 적어 정원 수로를 따라 조용히 걷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쿠트브 미나르 남쪽 숲에 유적 100여 개가 흩어진 공원입니다. 자말리 카말리 모스크와 무덤, 라존 키 바올리 계단 우물이 길 하나로 이어집니다. 입장료를 받지 않고 표지판이 적어 지도를 받아 걷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4세기 수피 성자 니자무딘 아울리야의 묘당으로, 좁은 골목 끝에 있습니다. 목요일 해 질 녘 기도가 끝나면 안뜰에서 카왈리 노래가 열립니다. 제자였던 시인 아미르 후스로의 무덤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929년부터 1933년까지 지은 흰 기둥 회랑 상가가 두 겹 원을 이룹니다. 안쪽 원과 바깥쪽 원 사이를 방사형 길이 잇고, 가운데 공원 아래로 지하철역이 지납니다. 블록마다 알파벳이 붙어 있어 약속 장소를 블록 이름으로 잡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여러 주의 공예가가 짧은 기간씩 돌아가며 노점을 차리는 야외 시장입니다. 들어갈 때 표를 사고, 안쪽에는 주마다 다른 향토 음식 노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백화점보다 싸고 흥정이 통하지만 상인마다 품질 차이가 큽니다.
지도에서 보기1320년대 투글루크 왕조가 바위 언덕에 쌓은 요새로, 몇 년 만에 버려져 성벽만 길게 남았습니다. 수피 성자가 이곳이 폐허가 되리라 저주했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그늘이 거의 없어 해가 낮은 아침에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후마윤 묘 바로 옆의 옛 묘목장을 손봐 2018년에 문을 연 정원입니다. 무굴 시대 무덤 몇 기가 연못과 꽃밭 사이에 서 있습니다. 겨울 주말에는 돗자리를 펴고 소풍 나온 가족으로 잔디밭이 찹니다.
지도에서 보기1960년대부터 티베트 난민이 모여 사는 야무나 강변 동네입니다. 사람 하나 지나갈 골목에 작은 사원과 식당, 책방이 붙어 있습니다. 승려와 학생이 섞여 다녀 북인도 한복판에서 다른 나라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도에서 보기간디가 마지막 몇 달을 지낸 저택으로, 1948년 1월 30일 이 정원에서 총에 맞았습니다. 방에서 기도 자리까지 그가 마지막으로 걸은 길을 돌 발자국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쓰던 방은 침구와 안경이 놓인 그대로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4세기 투글루크 왕이 쌓은 성채 폐허로, 기원전 3세기 아소카 석주를 멀리서 옮겨 와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목요일이면 사람들이 정령에게 소원을 적은 편지를 벽 틈에 꽂고 촛불을 켭니다. 같은 이름의 크리켓 경기장이 길 건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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