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암 바위 두 덩이 사이에 객석을 앉힌 야외 공연장이고 1941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공연이 없는 낮에는 표 없이 들어가 객석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발 2,000미터 가까운 곳이라 계단 몇 줄에도 숨이 찹니다.
지도에서 보기해발 1,609m, 꼭 1마일 높이에 자리 잡아 도착한 날에는 숨이 차고 술이 빨리 오릅니다. 서쪽으로 로키산맥이 병풍처럼 서 있어 한 시간 남짓이면 산길과 스키장에 닿습니다. 맑은 날이 많아 겨울에도 낮에는 포근할 때가 있고, 6~9월이 산에 가기 좋습니다.
붉은 사암 바위 두 덩이 사이에 객석을 앉힌 야외 공연장이고 1941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공연이 없는 낮에는 표 없이 들어가 객석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해발 2,000미터 가까운 곳이라 계단 몇 줄에도 숨이 찹니다.
지도에서 보기서쪽 계단 13번째 단에 해발 1마일이라고 새긴 자리가 있는데, 다시 재 보니 높이가 맞지 않아 그 뒤로 표시가 두 개 더 생겼습니다. 돔은 콜로라도에서 캔 금을 얇게 펴 입혔습니다. 무료 투어를 따라가면 돔 아래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지도에서 보기1914년에 지은 기차역을 2014년에 손봐 대합실을 호텔 로비 겸 바로 바꾸었습니다. 기차를 타지 않아도 커다란 대합실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공항까지 가는 전철이 여기서 출발해 40분 가까이 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티타늄 판을 뾰족하게 접은 듯한 해밀턴관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설계해 2006년에 열었습니다. 원주민 미술 소장품이 두텁고, 18세 이하는 언제나 무료입니다. 기울어진 벽 때문에 전시실 안에서 균형 감각이 흔들린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도시가 처음 생긴 1858년 무렵의 블록이 남은 거리이고, 19세기 벽돌 건물에 식당과 가게가 들어 있습니다. 길 위로 전구 줄이 지그재그로 걸려 있어 밤에 가야 이 거리다운 모습을 봅니다. 여름에는 차를 막고 식당 테이블을 길 한가운데까지 내놓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북서쪽으로 두 시간쯤 가면 닿는 국립공원이고, 트레일 리지 도로는 해발 3,700m를 넘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포장도로입니다. 눈 때문에 5월 말부터 10월 무렵까지만 열립니다. 이 철에는 공원에 들어갈 시간대를 정해 표를 받아 두어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로키스의 홈구장이고 위층 관중석 20번째 줄 의자만 보라색으로 칠해 두었습니다. 그 줄이 정확히 해발 1마일 높이이기 때문입니다. 공기가 희박해 공이 멀리 날아가는 홈런 구장으로 유명해서, 경기에 쓸 공은 습도 조절 상자에 보관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북미에서 가장 높은 포장도로가 해발 4,300m가 넘는 정상 바로 아래 주차장까지 올라갑니다. 2023년에 마운트 에번스에서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여름 몇 달만 길을 열고 차로 오르려면 미리 예약해야 하며, 정상은 한여름에도 영하로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남쪽으로 한 시간쯤 가면 파이크스 피크 아래 도시 외곽에 붉은 사암 지느러미가 땅에서 수직으로 솟은 공원이 나옵니다. 1909년 시에 땅을 기증하면서 늘 입장료 없이 열어 두라는 조건을 붙여 지금도 무료입니다. 바위 뒤로 파이크스 피크가 보이는 아침 빛이 가장 곱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타이태닉호에서 살아남아 구명보트를 이끈 일로 유명해진 몰리 브라운이 살던 1889년 집입니다. 안내원은 그녀가 살아 있는 동안 실제로 몰리라고 불린 적이 없다는 이야기부터 꺼냅니다. 집 안은 투어로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요크 스트리트 본원에는 고산 식물을 바위틈에 심은 정원과 일본 정원, 콘크리트 돔을 씌운 열대 온실이 함께 있습니다. 해발 1,600m의 건조한 땅에서 버티는 식물을 모은 구역이 다른 도시 식물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볼거리입니다. 여름밤에는 잔디밭 야외 공연이 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2021년 고속도로 옆에 문을 연 체험형 설치 미술관이고, 여러 층에 걸친 방들이 다른 행성이라는 설정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냉장고 문이나 벽장을 열면 다음 방으로 통하는 식이라 길을 잃기 쉽습니다. 시간대별 입장권을 팔고 주말 오후가 가장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추상표현주의 화가 클리퍼드 스틸은 작품을 자기 그림만 거는 미술관을 지어 줄 미국 도시에 남긴다고 유언했고, 덴버가 받아 2011년에 이 미술관을 열었습니다. 그가 남긴 작품 대부분을 여기서만 볼 수 있습니다. 덴버 미술관 바로 옆이라 함께 묶어 다니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덴버에서 남쪽으로 110km쯤, 탄산 광천수가 솟는 산기슭 마을에서 출발해 해발 4,302m 정상까지 오르는 톱니바퀴 산악 열차입니다. 오랜 보수 공사 끝에 2021년에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상은 한여름에도 기온이 낮고 공기가 희박하니 겉옷을 챙기고 천천히 움직이세요.
지도에서 보기덴버에서 북서쪽으로 40km쯤 떨어진 볼더의 공원으로, 1898년 여름 교양 강좌 마을로 생긴 목조 강당과 오두막이 지금도 쓰입니다. 비스듬히 선 붉은 바위 봉우리 플랫아이언스로 오르는 등산로가 여기서 갈라집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일찍 차니 오전에 서둘러 도착해야 자리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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