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과 흰색으로 칠한 탑이 강에서 가장 먼저 보입니다. 색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자료가 없어 페인트 조각을 분석해 정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rlind D · Pexels License · Pexels
강과 절벽 사이에 낀 좁은 터라 성벽 안 길이 하나뿐이고 차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언덕 위 성터는 영국 왕을 가둬 두었던 곳으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살구꽃이 피는 4월과 5월, 포도를 따는 9월과 10월에 사람이 몰립니다.
하늘색과 흰색으로 칠한 탑이 강에서 가장 먼저 보입니다. 색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데 자료가 없어 페인트 조각을 분석해 정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rlind D · Pexels License · Pexels가파른 길을 20분 오르면 무너진 성벽만 남은 터에 닿습니다. 사자심왕 리처드가 1192년에 여기 갇혔다는 이야기가 붙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kwnos Iv · Pexels License · Pexels성문에서 성문까지 이어지는 길이 하나뿐이고 폭이 좁습니다. 양쪽 집이 포도주 창고를 지하에 두어 문 옆에 환기구가 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Kristina Kutleša · Pexels License · Pexels언덕 비탈에 창고 문만 늘어선 골목이 있고 집은 없습니다. 문마다 주인의 이름과 지은 해를 나무에 새겨 붙였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Damir K · Pexels License · Pexels돌을 쌓아 만든 계단식 밭이 절벽까지 층층이 이어집니다. 돌담이 낮에 받은 열을 밤에 내주어 포도가 늦게까지 익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Peter Dyllong · Pexels License · Pexels강 쪽으로 트인 발코니가 있어 물굽이가 그대로 내려다보입니다. 벽감에 놓인 조각이 하나씩 다른 방향을 보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x Quezada · Pexels License · Pexels엔진 없이 강물의 힘만으로 건너는 배가 맞은편 마을과 이어집니다. 강 위에 걸린 줄에 매달려 뱃머리 각도만 바꿔 움직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Masood Aslami · Pexels License · Pexels성터로 오르는 길 중간에 평평한 바위가 하나 있어 쉬어 갑니다. 강이 좌우로 굽는 지점이라 배가 도는 모습을 위에서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Kendra Valócsik · Pexels License · Pexels밭 앞에 나무 판을 놓고 살구를 통에 담아 두고 사람은 없습니다. 값을 적어 두고 돈통에 넣게 하는 방식이 골짜기 전체에 퍼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zra melek · Pexels License · Pexels성벽에 남은 두 문 가운데 동쪽 것이고 위에 방이 하나 얹혀 있습니다. 문을 지나면 바로 길이 꺾여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Colin G · Pexels License · Pexels강 하류 도시 크렘스의 옛 성문으로 바로크 양식 탑에 둥근 모서리 탑 두 개가 붙어 있습니다. 문을 지나면 보행자 거리가 구시가 끝까지 곧게 이어집니다. 뒤른슈타인에서 버스나 자전거로 금방이라 반나절 나들이로 다녀옵니다.
지도에서 보기크렘스 건너편 언덕 꼭대기에 선 베네딕도회 수도원으로 강 골짜기 어디서나 보입니다. 황제의 계단 천장에 파울 트로거의 프레스코가 펼쳐져 있습니다. 수도원 식당 테라스에서 도나우 강과 바하우 포도밭이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뒤른슈타인 상류의 포도주 마을로 언덕 위에 성벽처럼 담을 두른 교구 성당이 섭니다. 튀르크 침입을 막으려 성당 둘레를 요새처럼 쌓았습니다. 성당 계단을 오르면 마을 지붕 너머로 강과 포도밭이 이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뒤른슈타인 뒤 바위 산을 오르는 등산로로 쇠줄과 사다리를 잡고 오르는 구간이 있습니다. 바위 꼭대기에서 마을과 푸른 탑, 강 물굽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위가 미끄러우니 비 온 다음 날은 피합니다.
지도에서 보기크렘스 강변에 2019년 문을 연 미술관으로 건물이 비틀린 듯 기울어 서 있습니다. 겉면을 비늘 같은 금속 판으로 덮어 햇빛에 따라 색이 바뀝니다. 같은 거리에 미술관이 여럿 모여 있어 표를 묶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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