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나지 않고 그대로 버티는 드문 빙하이고 앞면 높이가 60미터입니다. 얼음이 무너질 때 나는 소리가 천둥처럼 골짜기에 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Mike Suarez · Pexels License · Pexels
남부 빙원에서 흘러내린 빙하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머무는 기지 마을입니다. 호수 물이 빙하가 갈아 낸 돌가루 때문에 우윳빛 옥색을 띱니다. 남반구 여름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에 갑니다.
물러나지 않고 그대로 버티는 드문 빙하이고 앞면 높이가 60미터입니다. 얼음이 무너질 때 나는 소리가 천둥처럼 골짜기에 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Mike Suarez · Pexels License · Pexels빙하 앞 언덕에 철제 통로를 층층이 놓아 여러 높이에서 봅니다. 아래쪽 통로가 얼음 앞 300미터까지 다가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Trailo Tours · Pexels License · Pexels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떠다니는 얼음산 사이를 지나갑니다. 얼음이 많은 날에는 뱃길을 바꾸거나 중간에 돌아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na Zvada · Pexels License · Pexels배로 빙하 옆에 내려 아이젠을 차고 얼음 위를 두 시간 걷습니다. 크레바스와 물웅덩이 사이로 안내인이 앞서 길을 냅니다.
지도에서 보기© Leonardo de Jesus Couto · Pexels License · Pexels마을 옆 습지에 홍학과 오리가 모여들고 나무 통로가 놓여 있습니다. 배경으로 눈 덮인 산이 보여 새와 산이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Lübna Abdullah · Pexels License · Pexels빙하가 어떻게 움직이고 줄어드는지 모형과 영상으로 보여 줍니다. 지하에 얼음으로 만든 방이 있어 영하에서 잔을 받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ike Suarez · Pexels License · Pexels양을 수천 마리 기르는 목장에서 털 깎는 것을 보여 줍니다. 개가 양 떼를 모는 시범을 마당에서 함께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Rachel Claire · Pexels License · Pexels말을 타고 언덕에 올라 호수와 안데스 봉우리를 함께 봅니다. 바람이 세서 모자를 벗어 손에 들고 오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Umay Karataş · Pexels License · Pexels호숫가 바위 굴에 손바닥 자국과 짐승 그림이 남아 있습니다. 원본 일부가 훼손되어 옆에 복원한 그림을 나란히 두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Bahriye · Pexels License · Pexels빙하에서 떨어진 남쪽 호수 기슭에 남부너도밤나무 숲이 있습니다. 사람이 적어 길에서 여우나 콘도르를 마주치기도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na Zvada · Pexels License · Pexels푸에르토 반데라에서 떠나는 빙하 유람선이 들르는 빙하로, 공원 안에서 앞면이 가장 높다고 꼽힙니다. 배가 좁은 물길로 들어가 얼음벽 아래에서 한동안 멈춰 섭니다. 갑판 바람이 매우 차서 장갑과 털모자를 챙기는 편이 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Jeepika · CC0 · Wikimedia Commons나라 안에서 가장 큰 민물 호수인 아르헨티노 호수를 따라 마을 앞에 산책로가 놓였습니다. 빙하 돌가루로 물빛이 옥색을 띠고, 해 질 녘에는 맞은편 산이 붉게 물듭니다. 바람이 거의 매일 불어 의자보다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len Almonacid Trossi · Pexels License · Pexels마을 안 작은 전시관으로 파타고니아 땅이 생긴 과정과 옛 짐승 화석, 테우엘체족과 개척민 이야기를 차례로 보여 줍니다. 빙하를 보기 전날 들르면 이 땅의 순서가 머리에 잡힙니다. 한 시간이면 다 돕니다.
지도에서 보기© Daniel Capilla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마을 바로 앞에 둥글게 파고든 아르헨티노 호수의 얕은 만입니다. 니메스 습지와 이어져 물새가 많이 내려앉습니다. 추운 겨울에 물이 얼면 주민들이 그 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고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Mel 23 · CC BY-SA 3.0 · Wikimedia Commons사륜구동 차로 마을 뒤 우일리체 언덕을 올라 호수와 안데스를 한눈에 보는 전망대입니다. 오르는 길에 바람과 빗물이 깎아 낸 바위 미로를 걸어서 지납니다. 꼭대기는 마을보다 훨씬 추워 겉옷을 한 겹 더 챙깁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na Zvada · Pexels License · Pexels엘찰텐 가는 길 중간에서 갈라져 들어가는 메마른 골짜기입니다. 돌로 변한 나무줄기와 공룡 뼈 조각이 흙 언덕 사이에 흩어져 있습니다. 그늘이 없는 길이라 물과 햇빛 가리개가 꼭 필요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Justraveling.com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엘찰텐으로 가는 40번 국도 중간, 레오나 강가에 홀로 선 옛 길손 여관입니다. 부치 캐시디 일당이 은행을 턴 뒤 이곳에 숨어 지냈다고 전합니다. 버스가 쉬어 가는 자리라 손으로 구운 파이와 커피를 사려고 사람들이 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Almonroth · CC BY-SA 3.0 · Wikimedia Commons국경을 넘어 칠레의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까지 다녀오는 긴 하루짜리 여행입니다. 새벽에 떠나 밤에 돌아오고,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깁니다. 국경 검문소에서 여권을 보여 줘야 하고, 칠레 쪽은 과일과 고기를 들여올 수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na Zvada · Pexels License · Pexels바호 데 라스 솜브라스 선착장에서 떠나 빙하 남쪽 얼음벽을 따라 한 시간쯤 오가는 배입니다. 전망 통로에서 내려다보던 얼음벽을 물 위에서 올려다보게 됩니다. 얼음이 떨어지면 배가 거리를 두고 물러섭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na Zvada · Pexels License · Pexels아르헨티노 호수 북쪽 팔 끝, 배로만 닿는 외딴 옛 목장입니다. 개척민 가족이 살던 집을 작은 박물관으로 꾸몄습니다. 여기서 사륜구동 차로 올라가면 웁살라 빙하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지점이 나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LuigiStudio ·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