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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예

페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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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1

산이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해안이라 만이 잘게 갈라져 있고 마을이 그 사이에 하나씩 들어앉았습니다. 항구에서 배가 뜨고 뒤쪽 바바다에서는 활공산이 내려오므로 물과 하늘을 하루에 함께 씁니다. 여름이 길고 더워서 5~6월이나 9~10월에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01욀뤼데니즈

모래톱이 입구를 막아 안쪽 물이 파도 없이 잔잔합니다. 석호 구역은 자연공원이라 입장료를 받고, 바깥 해변은 값을 받지 않습니다. 바닥이 자갈이라 물에 들어갈 때 신는 신발이 있으면 편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Daka · Pexels License · Pexels
02바바다 패러글라이딩

차로 산 위 이륙장까지 올라가 이인승으로 뜁니다. 바람이 맞지 않으면 그날 비행을 통째로 접으므로 아침 일찍 잡아 두는 편이 낫습니다. 착륙은 욀뤼데니즈 해변 모래밭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Burak Hayıt · Pexels License · Pexels
03카야쾨이 (빈 마을)

1923년 주민 교환으로 그리스 사람들이 떠난 뒤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 지붕이 다 내려앉았습니다. 집 수백 채가 비탈에 층층이 남았고 벽과 계단만 서 있습니다. 돌길이 무너진 자리가 있으니 표시된 길로만 다니세요.

지도에서 보기© From Salih · Pexels License · Pexels
04사클르켄트 협곡

협곡 입구까지 나무 데크가 벽에 붙어 있고 그 끝에서 물을 건너야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물이 차고 물살이 세서 손잡이 줄을 잡고 지납니다. 봄에는 수위가 높아 아예 막는 날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From Salih · Pexels License · Pexels
05아민타스 암굴 무덤

절벽 면을 파서 신전 정면처럼 기둥과 박공을 새긴 리키아 무덤입니다. 시내에서 계단을 이백 단 넘게 올라야 하고 해 질 무렵이면 정면이 붉게 물듭니다.

지도에서 보기© Fatih KÖRKÜ · Pexels License · Pexels
0612섬 보트

항구에서 뜨는 배가 만 안의 섬 몇 곳을 돌며 수영할 시간을 줍니다. 배마다 도는 섬과 머무는 시간이 다르므로 표를 살 때 어디에 몇 분을 서는지 확인하세요. 점심이 값에 들어 있는 배와 아닌 배가 갈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caffeine · Pexels License · Pexels
07틀로스 유적

언덕 하나에 리키아 암굴 무덤과 로마 극장과 오스만 성채가 층층이 겹쳐 있습니다. 위로 오르는 길이 가파르고 발판이 고르지 않아 미끄럽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caffeine · Pexels License · Pexels
08리키아 길

페티예에서 시작해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장거리 도보길입니다. 전체를 걸으면 한 달이 넘게 걸리므로 대개 하루나 이틀 구간만 끊어 걷습니다. 표지는 붉은 줄과 흰 줄을 바위에 나란히 칠해 놓은 것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Ruhşen Toygun · Pexels License · Pexels
09카바크 만

차가 닿는 곳에서 만까지 비탈을 걸어 내려가야 합니다. 내려가는 데 삼십 분, 올라오는 데 그 두 배쯤 걸립니다. 위에서 태워 주는 승합차가 있지만 저녁에는 끊깁니다.

지도에서 보기© M.Emin BİLİR · Pexels License · Pexels
10페티예 어시장

좌판이 가운데 모여 있고 식당이 그 둘레를 감싸고 있습니다. 생선은 좌판에서 무게로 사고 굽는 값은 식당에 따로 내는데, 그 값에 샐러드와 빵이 들어갑니다. 저녁에 자리가 먼저 차므로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 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Emre Simsek · Pexels License · Pexels
11나비 계곡 (켈레베클레르 바디시)

욀뤼데니즈 남쪽 절벽 사이에 갇힌 작은 해변 계곡이고 보통 배로 들어갑니다. 여름이면 저지호랑나방이 계곡 안쪽 나무에 모여 이 이름이 붙었습니다. 위쪽 마을에서 벼랑길로 내려가는 길은 떨어져 다친 사람이 나올 만큼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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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게밀레르섬 (성 니콜라오스섬)

욀뤼데니즈 서쪽 앞바다 작은 섬에 4세기에서 6세기 사이에 지은 비잔티움 교회 터 여러 채가 흩어져 있습니다. 성 니콜라오스와 이어진 순례지였다고 보고, 교회들을 잇는 지붕 덮인 통로 자국이 남았습니다. 보트 투어가 들러 섬 꼭대기까지 걸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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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크산토스와 레툰

페티예 남동쪽 강가의 리키아 수도 크산토스와 그 성소 레툰이 함께 세계유산입니다. 크산토스에는 기둥 위에 무덤을 얹은 리키아식 무덤이 서 있고, 하르피 무덤의 진짜 부조는 대영박물관에 있습니다. 레툰 신전 터는 지하수가 차올라 개구리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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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파스파투르 옛 시장

항구 뒤쪽 좁은 골목에 덩굴 그늘을 드리운 옛 시장 구역입니다. 카펫과 가죽, 향신료 가게 사이로 찻집과 식당이 끼어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골목 식탁에 사람이 차고 낮보다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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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찰르시 해변

시내 북쪽 만 안쪽으로 자갈과 모래가 섞인 해변이 길게 이어집니다. 서쪽을 바라보고 있어 해가 섬들 뒤로 지는 일몰이 좋습니다. 항구에서 수상 택시가 오가 버스보다 빠르게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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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페티예 박물관

주변 리키아 유적에서 나온 석관과 조각을 모은 작은 박물관입니다. 레툰에서 나온 비석에 리키아어, 그리스어, 아람어 세 언어로 같은 글이 새겨져 있어 리키아어 해독에 쓰였습니다. 한 시간이면 넉넉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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