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 레이스처럼 뚫어 깎은 첨탑을 두고 역사가 부르크하르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이라고 했습니다. 탑에 올라가 뚫린 첨탑 속을 올려다볼 수 있습니다. 성당 둘레 광장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에 장이 서는데, 북쪽은 농부 노점, 남쪽은 상인 노점입니다.
지도에서 보기흑림 서쪽 끝 기슭의 대학 도시로, 독일에서 볕이 가장 많이 드는 곳으로 꼽힙니다. 옛 시가 길가에 좁은 물길이 흐르고 대성당 광장에는 일요일만 빼고 아침마다 장이 섭니다. 산과 포도밭이 가까워 5월부터 7월, 9월과 10월이 걷기 좋습니다.
돌로 레이스처럼 뚫어 깎은 첨탑을 두고 역사가 부르크하르트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이라고 했습니다. 탑에 올라가 뚫린 첨탑 속을 올려다볼 수 있습니다. 성당 둘레 광장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에 장이 서는데, 북쪽은 농부 노점, 남쪽은 상인 노점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시가 길가를 따라 폭이 한 뼘 남짓한 물길이 흐르는데, 옛날에는 소방용수와 가축 물로 썼습니다. 모르고 발을 빠뜨리면 이 도시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나무 배를 띄워 물길을 따라 달립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성터가 남은 시내 동쪽 언덕으로, 시립 정원에서 짧은 산악 궤도차를 타면 금방 오릅니다. 꼭대기 전망탑에 올라서면 대성당 첨탑과 지붕들 너머로 라인 평야와 프랑스 보주 산맥까지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대성당 광장 남쪽에 선 16세기 붉은 상인 회관으로, 1층은 아치 회랑이고 위층 정면에 합스부르크 황제 넷의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모서리 지붕마다 색 기와로 무늬를 넣었고, 지금은 연회장으로 씁니다.
지도에서 보기프랑스군 막사 자리에 1990년대 말부터 지은 주거 지구로, 차 없이 사는 집이 많습니다. 한쪽 태양광 단지의 집들은 쓰는 것보다 많은 전기를 만들어 남는 것을 팝니다. 전차 종점에서 내려 골목을 걸어 보면 길에 세운 차가 드뭅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아우구스티노회 수도원 건물에 중세 미술을 모았습니다. 대성당 바깥에 달려 있던 진짜 조각상과 괴물 홈통이 비바람을 피해 이곳에 들어와 있어서 눈높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시가 보도에 라인 강 자갈을 박아 무늬를 놓았고, 가게 문 앞에는 그 가게가 무엇을 파는지 그림으로 박아 두었습니다. 빵집 앞에는 브레첼, 안경점 앞에는 안경이 있으니 바닥을 보며 걸어 보세요.
지도에서 보기1930년에 놓은 순환식 곤돌라가 3.6km를 올라 해발 1,284m 산꼭대기에 닿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독일에서 가장 깁니다. 꼭대기 전망탑에서 맑은 날 알프스가 보이고, 내려올 때는 숲길을 걸어 옛 은광 박물관을 지나도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흑림 안쪽 빙하가 만든 호수로, 프라이부르크에서 기차로 한 시간이 채 안 걸립니다. 노 젓는 배와 발로 젓는 배를 빌리고, 호숫가 상점가에는 뻐꾸기시계 가게가 줄지어 있습니다. 가까운 펠트베르크는 흑림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북서쪽 라인 평야에 솟은 옛 화산 언덕으로, 독일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에 듭니다. 황토 비탈을 계단식 포도밭으로 깎아서, 깊게 파인 황토 골목길을 걸으며 포도밭 사이를 지나갑니다. 5월과 6월에는 들판에 야생 난초가 핍니다.
지도에서 보기13세기 성벽에 냈던 문 가운데 지금까지 남은 두 개로, 둘 다 1900년 무렵에 지붕을 높여 지금의 키가 되었습니다. 마르틴 문은 시내 큰길 한복판에 서 있어 전차가 그 옆을 지나갑니다. 슈바벤 문 바깥 벽에는 용을 무찌르는 성 게오르크 그림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높이 1,493m 로 슈바르츠발트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프라이부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가다 버스로 갈아타면 한 시간 남짓입니다. 꼭대기 일대는 나무 없는 초원이라 바람이 세서 여름에도 겉옷이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스키장이 되고 여름에는 호수 펠트제까지 걸어 내려가는 길이 인기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슈바르츠발트 산골 트리베르크에 있는 폭포로, 일곱 단으로 떨어지는 전체 높이가 160m 를 넘어 독일에서 손꼽히게 높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숲길을 따라 오릅니다. 매표소에서 땅콩을 팔아 길가 붉은 다람쥐에게 직접 손으로 줄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남쪽 포도밭 언덕 아래 작은 마을로, 파우스트 박사가 이 마을 여관 뢰벤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2007년 지열 시추 뒤 땅이 부풀어 올라 옛 시청을 비롯한 건물 벽에 금이 갔고, 그 갈라진 자국이 지금도 보입니다. 언덕 위 성터까지 걸어 오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북쪽 루스트에 1975년에 문을 연 독일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으로, 구역마다 유럽 나라 하나씩을 본떠 꾸몄습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차로 40분쯤이라 당일로 다녀옵니다. 하루에 다 돌기 어려우니 인기 롤러코스터는 문을 열자마자 먼저 타세요.
지도에서 보기프라이부르크 동쪽 횔렌탈 골짜기에 있는 좁은 협곡으로, 높은 돌 철교 아래로 폭포와 나무 계단길이 이어집니다. 강림절 주말에는 그 철교 아래에 크리스마스 시장이 섭니다. 길이 젖어 미끄러우니 밑창이 단단한 신발을 신으세요.
지도에서 보기라인 강가 바위 언덕 위에 선 성당으로, 강 건너가 바로 프랑스입니다. 안쪽 벽에는 마르틴 숀가우어가 15세기 말에 그린 최후의 심판 벽화가 남아 있습니다. 성당 앞 언덕에서 라인 강과 알자스 평야가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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