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높이가 146미터였고 지금은 겉돌이 벗겨져 137미터입니다. 안쪽 통로가 좁고 가팔라 몸을 굽히고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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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가장자리에 피라미드 세 기가 서 있고 그 앞까지 시가지가 밀려와 있습니다. 사천오백 년 전에 쌓은 것이 지금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모래바람은 12월과 11월에 잦아들고 3월과 2월에도 덜합니다.
원래 높이가 146미터였고 지금은 겉돌이 벗겨져 137미터입니다. 안쪽 통로가 좁고 가팔라 몸을 굽히고 올라가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xey K. · Pexels License · Pexels바위 하나를 깎아 만든 길이 73미터짜리 사자 몸에 사람 얼굴입니다. 코가 떨어져 나간 이유를 두고 설이 여럿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Omar Elsharawy · Pexels License · Pexels피라미드 옆 구덩이에서 나온 삼나무 배를 조각을 맞춰 되살렸습니다. 길이가 43미터이고 못 대신 밧줄로 판자를 묶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Pia Varošanec · Pexels License · Pexels꼭대기에 겉돌이 조금 남아 있어 원래 표면이 어땠는지 보여 줍니다. 대피라미드보다 낮은데 땅이 높아 더 커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Abdulrahman Ahmed · Pexels License · Pexels피라미드 뒤 모래언덕에서 셋이 한 줄로 겹쳐 보입니다. 낙타나 차로 가고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uhammed Fatih Beki · Pexels License · Pexels피라미드 옆에 새로 지어 유물 십만 점 넘게 옮겨 왔습니다. 입구 계단을 오르면 창 너머로 피라미드가 정면에 놓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Walter Galvis · Pexels License · Pexels화강암 기둥을 다듬어 세운 방이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미라를 만들기 전에 시신을 여기로 옮겨 왔다고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Deneen L Treble · Pexels License · Pexels돌로 지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꼽히고 층이 여섯입니다. 기자보다 백 년쯤 앞서 지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Yahia Mohamed · Pexels License · Pexels짓다가 기울기를 바꿔 중간부터 각도가 완만해진 피라미드입니다. 사람이 적어 안쪽 통로를 줄 서지 않고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us Mann · Pexels License · Pexels사막 쪽에서 피라미드로 들어가는 모랫길을 낙타로 지나갑니다. 값을 미리 정하지 않으면 돌아올 때 다시 부르는 일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uhammed Fatih Beki · Pexels License · Pexels기자 세 피라미드 가운데 가장 작은 것으로, 아랫단에 붉은 화강암 외장석이 몇 줄 남아 있습니다. 북면에는 12세기에 누군가 허물려다 그만둔 커다란 틈이 패어 있습니다. 앞에 작은 왕비 피라미드 셋이 나란히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대피라미드 동쪽에 쿠푸의 왕비들을 위해 세운 작은 피라미드 세 기가 줄지어 있습니다. 둘레에 귀족들의 석실 무덤 마스타바가 거리처럼 늘어서 있습니다. 큰 피라미드에 몰린 인파가 이쪽까지는 잘 오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성스러운 황소 아피스를 묻은 지하 회랑으로, 양옆 방마다 화강암 석관이 하나씩 들어앉아 있습니다. 석관 하나가 수십 톤이라 어떻게 들여놓았는지 지금도 의견이 갈립니다. 지진으로 금이 가 오래 닫혀 있다가 보강 공사를 마치고 다시 공개됐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고왕국 재상 메레루카의 무덤으로, 방이 여럿 이어져 사카라에서 가장 큰 개인 무덤으로 꼽힙니다. 벽에 하마 사냥과 가축 기르기, 금속 세공 장면이 색이 남은 채 새겨져 있습니다. 계단 피라미드 바로 북동쪽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사카라 매표소 옆 박물관으로, 계단 피라미드를 설계한 건축가 임호텝의 이름을 땄습니다. 피라미드 안에서 떼어 온 파란 파양스 타일 벽 조각이 걸려 있습니다. 유적에 들어가기 전에 보면 사카라의 순서가 머리에 잡힙니다.
지도에서 보기처음부터 매끈한 면으로 완성된 최초의 피라미드로, 돌이 붉은빛을 띠어 이름이 붙었습니다. 비탈진 통로를 허리를 숙인 채 한참 내려가면 천장이 계단처럼 좁아지는 방이 나옵니다. 안에는 박쥐 때문에 암모니아 냄새가 짙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고왕국 수도 멤피스 자리인 미트 라히나 마을의 야외 박물관입니다. 누운 채 발견된 람세스 2세 석상이 지붕 덮인 건물 안에 그대로 누워 있어 위층 난간에서 얼굴을 내려다봅니다. 마당에는 설화석고 스핑크스가 앉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바깥 단이 무너져 내려 탑처럼 남은 피라미드로, 기자에서 남쪽으로 백 km쯤 떨어져 있습니다. 찾는 사람이 드물어 통로를 따라 묘실까지 혼자 내려가는 일이 흔합니다. 무너진 돌무더기가 둘레를 언덕처럼 감싸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하라니야 마을에서 건축가 라므세스 위사 와세프가 마을 아이들에게 밑그림 없이 직조를 가르치며 시작한 공방입니다. 진흙 벽돌 둥근 지붕 건물에서 지금도 베틀이 돌아갑니다. 사카라 가는 길에 들르기 좋고, 걸린 태피스트리를 살 수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파이윰 사막에 다리가 달린 옛 고래 화석이 모래 위에 드러나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이곳이 바다였다는 증거라 바위 사이에 조개 화석도 흩어져 있습니다. 표시된 길만 걷게 되어 있고 해가 지면 하늘에 별이 쏟아집니다.
지도에서 보기해가 지면 스핑크스 앞 객석에 앉아 피라미드에 조명을 비추며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입니다. 날마다 회차별로 언어가 정해져 있어 미리 시간표를 봐야 합니다. 사막 밤바람이 차서 겨울에는 겉옷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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