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미터 가까이 솟은 교회 탑으로, 시민들은 「회색 노인」이라는 별명으로 부릅니다. 꼭대기 전망대까지 좁은 계단만 있고 승강기가 없어서 오르는 데 힘이 듭니다. 맑은 날 위에서 보면 평평한 들판 너머로 바닷가 둑까지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614년에 세운 대학이 있는 북부의 학생 도시로, 주민 넷 가운데 한 명꼴이 학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1970년대에 도심을 네 구역으로 나눠 자동차가 구역 사이를 곧장 지나지 못하게 한 뒤로 자전거가 길을 차지했습니다. 5월부터 9월이 좋고, 8월 말에는 공원에서 노르데르존 축제가 열립니다.
백 미터 가까이 솟은 교회 탑으로, 시민들은 「회색 노인」이라는 별명으로 부릅니다. 꼭대기 전망대까지 좁은 계단만 있고 승강기가 없어서 오르는 데 힘이 듭니다. 맑은 날 위에서 보면 평평한 들판 너머로 바닷가 둑까지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중앙역 맞은편 운하 위 섬에 1994년에 세운 미술관으로, 건물마다 색과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가 맡아 여러 건축가에게 한 동씩 나눠 맡겼습니다. 역에서 나와 다리 하나만 건너면 입구라 기차 시간에 맞추기 쉽습니다.
지도에서 보기2019년에 문을 연 문화 건물로, 도서관과 영화관과 전시실이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꼭대기까지 오르면 옥상 테라스에서 시내 지붕이 내려다보이고, 옥상은 표 없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주교 관저 뒤에 숨은 작은 정원으로, 장미 덩굴 터널과 약초밭이 담 안에 있습니다. 1730년에 만든 해시계가 문 위에 걸려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쉽고, 날이 궂은 철에는 문을 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대학의 상징인 신르네상스 양식 본관으로, 박사 학위 수여식이 이 건물에서 열립니다. 식이 끝나면 친구들이 새 박사를 둘러싸고 건물 앞에서 축하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안쪽은 행사가 없을 때 계단 홀 정도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성벽과 해자 자리를 따라 굽어 도는 공원으로, 날이 좋으면 학생들이 잔디에 앉아 하루를 보냅니다. 8월 말 노르데르존 축제 때는 공원 안에 공연 천막과 먹거리 노점이 들어섭니다. 연못가 길은 자전거보다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곡물을 쌓아 두던 옛 창고들이 운하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거리입니다. 창고는 지금 집과 사무실이 되었고, 물가에는 사람이 사는 배가 붙어 있습니다. 해 질 무렵 창고 벽에 빛이 비칠 때 사진을 찍으러 많이 옵니다.
지도에서 보기이름은 생선 시장이지만 장날에는 치즈와 채소와 꽃 좌판이 광장을 메웁니다. 광장 끝의 코렌뵈르스는 곡물 거래소였던 건물로, 지금은 안에 슈퍼마켓이 들어 있어 장 보러 드나듭니다. 장이 서는 날에는 자전거를 세울 자리가 금방 찹니다.
지도에서 보기도시 북쪽 피테르뷔런에서 썰물 때 드러난 바다 바닥을 걸어 건너는 체험입니다. 물때를 읽지 못하면 돌아올 길이 사라지므로 반드시 자격 있는 안내원과 함께 가야 하고,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무릎까지 빠지는 진흙이라 버려도 되는 높은 양말과 운동화를 신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북쪽 들판의 위타위전에 있는 해자 두른 영주 저택으로, 이 지방에서는 이런 집을 보르흐라 부릅니다. 방마다 옛 가구가 그대로 놓여 있고, 뒤뜰에는 미로와 과수원이 딸린 정원이 있습니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 차 없이도 다녀옵니다.
지도에서 보기바덴해 해안에서 다치거나 어미를 잃은 물범을 데려와 치료한 뒤 바다로 돌려보내는 보호소입니다. 회복 중인 물범을 수조 너머로 볼 수 있습니다. 갯벌 걷기 출발지와 같은 마을이라 하루에 묶어 다닙니다.
지도에서 보기1593년에 독일 국경 가까이 쌓은 별 모양 요새 마을입니다. 해자와 성벽을 옛 모습대로 되살려 놓아 망루에서 다섯 모서리가 한눈에 보입니다. 마을 안 병사 숙소와 화약고가 작은 박물관으로 열려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969년 바덴해와 둑으로 갈라 민물 호수가 된 옛 바다 만으로, 2003년 국립공원이 됐습니다. 갈대밭과 습지에 저어새가 살고 겨울에는 기러기 떼 수십만 마리가 쉬어 갑니다. 인공 불빛이 적어 밤에 별이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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