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한가운데에 작은 사당이 들어 있어 건널 때 향 냄새가 납니다. 한쪽 끝에는 개, 반대쪽에는 원숭이 상이 앉아 있고, 20,000동 지폐 뒷면에 그려진 것이 이 다리입니다. 2022년에 수리하느라 통째로 뜯었고 2024년 8월에 다시 열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nna Tarazevich · Pexels License · Pexels
투본강 하구의 옛 항구이고, 목조 상가와 화교 회관이 헐리지 않고 남아 1999년에 세계유산이 되었습니다. 구시가는 낮 시간대와 저녁에 시간을 정해 차량을 막습니다. 10월과 11월에는 강물이 넘쳐 1층까지 드는 날이 있고, 1월에서 4월이 마르고 선선합니다.
다리 한가운데에 작은 사당이 들어 있어 건널 때 향 냄새가 납니다. 한쪽 끝에는 개, 반대쪽에는 원숭이 상이 앉아 있고, 20,000동 지폐 뒷면에 그려진 것이 이 다리입니다. 2022년에 수리하느라 통째로 뜯었고 2024년 8월에 다시 열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nna Tarazevich · Pexels License · Pexels음력 열나흗날 저녁에 가 보세요. 그날 하루는 구시가가 전등을 끕니다. 가게마다 비단 등만 내걸고 오토바이도 들이지 않으며, 강가에서는 종이 등을 사서 물에 띄웁니다. 다른 밤에도 등은 켜지지만 전등을 끄는 것은 이날뿐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Võ Văn Tiến · Pexels License · Pexels지금도 같은 집안이 대를 이어 살고 있는 상인의 집입니다. 벽에는 큰물이 들 때마다 물 높이와 연도를 적어 두었고, 가장 높은 자국은 어른 키를 넘습니다. 구시가 통합권으로 들어가며 방마다 지키는 사람이 설명을 붙여 줍니다.
지도에서 보기© Võ Văn Tiến · Pexels License · Pexels천장에 매단 나선형 향은 한 달쯤 걸려 다 탑니다. 향마다 이름표가 달려 있고, 바다에 나간 사람을 지킨다는 티엔허우를 모신 본전 뒤로는 아이를 점지한다는 산파 열두 신이 앉아 있어 아이를 바라는 부부가 찾아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Wong Peter · Pexels License · Pexels시장 네거리를 마주 보고 선 사당이고, 1653년에 세웠습니다. 마당에는 실물 크기 말 두 마리가 마주 서 있는데 한 마리는 희고 한 마리는 붉습니다. 안뜰 연못의 잉어는 사람들이 던지는 먹이를 받아먹느라 물 위로 입을 내밉니다.
지도에서 보기© Nam Phong Bùi · Pexels License · Pexels벽돌을 쌓았는데 줄눈이 보이지 않고, 무엇으로 붙였는지는 아직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4세기부터 13세기 사이에 참파가 세운 탑이 골짜기에 흩어져 있고, 1969년 폭격으로 무너진 자리에는 구덩이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버스가 닿기 전 이른 시간이 그늘도 있고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Võ Văn Tiến · Pexels License · Pexels구시가에서 자전거로 20분이면 닿고, 이웃한 끄어다이와 달리 모래밭이 넓게 남아 있습니다. 10월부터 2월 사이에는 이안류가 세서 깃발이 선 구간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Quang Le Xuan · Pexels License · Pexels모래가 있던 자리에 지오텍스타일 자루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원래 호이안의 주된 해변이었는데 2000년대부터 깎이기 시작해 2014년 태풍에 나머지가 쓸려 갔고, 2025년에 잠제를 놓고 모래를 부어 해변을 다시 만드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Tuan Vy · Pexels License · Pexels거름으로 강에서 건져 올린 물풀만 씁니다. 화학 비료를 쓰지 않아 잎이 작고 향이 진하며, 호이안 식당들이 이 밭의 허브를 받아 씁니다. 2024년에 유엔 관광기구가 뽑은 우수 관광마을에 들었고, 밭일을 거들어 보는 값은 따로 받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doong nhii · Pexels License · Pexels지붕을 이려고 심은 물야자가 수로 양쪽을 덮고 있습니다. 어민이 쓰던 둥근 대나무 바구니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요즘은 스피커를 틀고 배를 팽이처럼 돌리는 배가 많아 조용히 젓는 사공을 따로 부탁해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Kashvi Shah · Pexels License · Pexels끄어다이 선착장에서 쾌속선으로 건너가는 작은 섬들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입니다. 섬 안에서는 비닐봉지를 쓰지 못하게 해서 장을 볼 때 가방을 챙겨 갑니다. 겨울 북동풍이 불면 배가 자주 멈춥니다.
지도에서 보기구시가 서쪽 강가의 붉은 질그릇 마을로, 집 마당마다 물레와 가마가 있습니다. 마을 안 테라코타 공원에는 세계의 이름난 건물을 흙으로 구워 작게 줄여 놓았습니다. 흙으로 빚은 피리를 기념품으로 많이 사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구시가 맞은편 깜낌 섬의 목수 마을로, 호이안 고가의 기둥과 들보를 대대로 깎아 온 집안들이 삽니다. 공방 앞에서 끌질하는 모습을 그냥 서서 볼 수 있습니다. 섬 안쪽 길은 논 사이로 나 있어 자전거로 돌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쩐푸 거리 동쪽 끝 투본강 가에 있는 시장입니다. 실내 먹거리 칸에 까올라우와 미꽝 노점이 줄지어 있어 구시가 식당보다 싸게 먹습니다. 강 쪽 생선 좌판은 이른 아침 배가 들어올 때만 북적이고 정오 전에 끝납니다.
지도에서 보기광둥 상인들이 세운 회관으로, 내원교에서 몇 걸음 동쪽에 있습니다. 앞뜰의 사당보다 뒤뜰의 분수가 더 유명한데, 용과 잉어를 깨진 도자기 조각으로 붙여 만들었습니다. 구시가 통합 입장권으로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구시가에서 안호이 다리를 건너면 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야시장입니다. 비단 등불 가게가 몰려 있어 접이식 등을 사 가는 사람이 많고, 사이사이 꼬치구이와 망고 라이스페이퍼 노점이 섞여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야 좌판이 다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프랑스 사진가 레한이 베트남 소수민족을 찍은 초상 사진과 각 민족의 전통 옷을 함께 걸어 둔 전시관입니다.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사진마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적은 설명이 붙어 있어 생각보다 오래 머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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