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 한 시간 나가면 흰 모래와 얕은 산호밭이 있는 섬에 닿습니다. 상륙 인원을 정해 두어 배가 늦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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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서쪽 기슭의 어촌이 반세기 만에 큰 휴양지로 바뀌었습니다. 앞바다에 섬과 산호초가 흩어져 있어 배로 나가는 일정이 많습니다. 물이 알맞고 바람이 덜한 11월과 10월, 5월과 4월에 갑니다.
배로 한 시간 나가면 흰 모래와 얕은 산호밭이 있는 섬에 닿습니다. 상륙 인원을 정해 두어 배가 늦으면 자리가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ahid Photos · Pexels License · Pexels배를 세우고 물에 들어가면 바로 산호와 물고기가 보입니다. 산호를 밟지 못하게 구명조끼를 반드시 입힙니다.
지도에서 보기© Francesco Ungaro · Pexels License · Pexels말굽 모양 산호초 안에서 스피너 돌고래가 낮에 쉽니다. 배가 정해진 선 밖에 서고 사람은 조용히 물에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Laura Meinhardt · Pexels License · Pexels휴양지가 생기기 전부터 있던 구역이라 좁은 골목과 시장이 남아 있습니다. 향신료와 은세공 가게가 골목마다 붙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bassel zaki · Pexels License · Pexels사륜차로 자갈 사막을 달려 베두인 야영지까지 갑니다. 해가 지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겉옷을 챙깁니다.
지도에서 보기© Tima Miroshnichenko · Pexels License · Pexels창이 달린 잠수정을 타고 물속 20미터까지 내려갑니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산호를 보고 싶은 사람이 탑니다.
지도에서 보기© April Miyako · Pexels License · Pexels요트가 늘어선 물가를 따라 식당과 가게가 이어집니다. 저녁에 조명을 켜면 물에 배와 불빛이 함께 비칩니다.
지도에서 보기© Kseniya Budko · Pexels License · Pexels2차 대전 때 가라앉은 화물선이 수심 30미터에 누워 있습니다. 안에 트럭과 오토바이가 실린 채로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nna Chip · Pexels License · Pexels해안을 따라 맹그로브가 자라 물새가 모여듭니다. 나무 통로를 놓아 뿌리 위를 걸어 지나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xey Demidov · Pexels License · Pexels도시 불빛에서 벗어난 사막에 앉아 은하수를 봅니다. 망원경을 갖춘 자리에서 행성도 함께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Jeferson Eduardo Araujo · Pexels License · Pexels후르가다 북쪽 해안에 운하와 석호를 파서 새로 지은 휴양 도시로, 섬과 섬 사이를 작은 배와 다리로 오갑니다. 바람이 한결같아 해변에 카이트서핑 학교가 줄을 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아부 티그 마리나의 식당가로 사람이 모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다하르 바닷가에 선 흰 모스크로, 오스만 양식 첨탑 두 개가 항구 어디서나 보입니다. 안에 들어가려면 기도 시간을 피하고 팔다리를 가립니다. 밤에 조명을 받은 모습을 마리나 쪽에서 많이 찍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동부 사막 깊은 곳의 로마 화강암 채석장으로, 로마 판테온 앞 기둥이 여기서 나왔다고 봅니다. 금이 가서 버려진 거대한 기둥이 지금도 비탈에 누워 있습니다. 일꾼들이 살던 돌 요새 터가 함께 남아 있고 사륜구동차로 찾아갑니다.
지도에서 보기로마 황제들이 아끼던 자줏빛 반암을 캐던 산으로, 이 돌이 나는 곳은 여기 말고 알려진 데가 없었습니다. 산 위 채석장까지 옛 돌길이 지그재그로 올라갑니다. 바닥에 떨어진 자주색 돌 조각을 쉽게 볼 수 있지만 가져가면 안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후르가다 북쪽 샤드완섬 근처의 암초로, 배를 여러 척 걸어 넘어뜨려 바닥에 난파선 네 척이 누워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카르나틱호는 1869년에 가라앉았습니다. 바람을 정면으로 받는 쪽이라 바다가 잔잔한 날에만 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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