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4년 청나라 조계가 생기면서 화교가 모여 살기 시작한 거리이고 지금도 화교 학교와 중국식 사당이 남아 있습니다. 입구의 큰 패루를 지나면 중국집과 공갈빵 가게가 비탈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주말 점심에는 이름난 중국집 앞에 긴 줄이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
1883년 개항하면서 청나라와 일본, 서양 조계가 한꺼번에 들어선 항구라 중구 언덕에 그 시절 건물이 몰려 있습니다.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까지 시 안에 들어 있어 볼거리가 넓게 흩어져 있습니다. 공항 환승 시간이 길 때 다녀가기에도 맞습니다.
1884년 청나라 조계가 생기면서 화교가 모여 살기 시작한 거리이고 지금도 화교 학교와 중국식 사당이 남아 있습니다. 입구의 큰 패루를 지나면 중국집과 공갈빵 가게가 비탈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주말 점심에는 이름난 중국집 앞에 긴 줄이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짜장면을 처음 팔았다고 알려진 중국집 공화춘의 옛 건물을 고쳐 박물관으로 열었습니다. 1960년대 중국집 주방과 배달통, 시대별 짜장면 값을 전시합니다. 박물관 안에서는 짜장면을 팔지 않아 먹으려면 길 건너 식당으로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돌계단 하나를 사이에 두고 왼쪽이 청나라, 오른쪽이 일본 조계였습니다. 그래서 계단 양쪽 건물이 한쪽은 중국식, 다른 쪽은 일본식으로 갈립니다. 계단 끝까지 오르면 중국 칭다오에서 보낸 공자상이 서 있고 자유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1888년 외국인 조계 사람들이 만든 각국공원이 시작이라 국내 첫 서양식 공원으로 꼽힙니다. 언덕 꼭대기에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 동상이 항구를 보고 서 있습니다. 4월에는 비탈 전체에 벚꽃이 핍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2019년에 문을 연 6.1km 길이의 고가 궤도 열차로 월미도 해안을 한 바퀴 돕니다. 아주 천천히 달려 갑문과 항구, 바다를 위에서 내려다봅니다. 중간 역에서 내려 문화의 거리를 구경한 뒤 다음 열차를 타도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김지연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작은 포구에 젓갈과 꽃게, 생선 좌판이 빽빽하게 붙은 어시장입니다. 산 꽃게는 봄과 가을이 제철이라 그때 가장 붐빕니다. 좌판에서 회를 뜨면 근처 식당이 상차림 값을 받고 자리와 초장을 내주는 식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바다를 메운 송도 신도시 한가운데에 바닷물을 끌어와 수로를 낸 공원입니다. 고층 건물 사이로 보트와 수상택시가 다닙니다. 해가 지면 건물 불빛이 물에 비쳐 낮보다 밤에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강화도 들판에 큰 덮개돌을 받침돌 두 개가 떠받친 탁자식 고인돌이 서 있고 2000년 세계유산에 올랐습니다. 국내 탁자식 가운데 큰 편이라 사람 키를 훌쩍 넘습니다. 인천 시내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 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Hc Digital · Pexels License · Pexels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서쪽 끝의 모래 해변이라 공항에서 차로 20분쯤이면 닿습니다. 서해라 저녁 해가 바다로 지고, 해변 앞에 조개구이집이 줄지어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이 멀리까지 드러납니다.
지도에서 보기© 정종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한국전쟁 뒤 헌책 수레가 모이면서 생긴 거리이고 한창때는 가게가 수십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몇 곳만 남아 책을 천장까지 쌓아 두고 팝니다. 주인에게 찾는 책을 말하면 더미 속에서 꺼내 줍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1899년에 지은 일본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을 박물관으로 고쳐, 개항 뒤 인천에 처음 들어온 철도와 우편, 전기 같은 근대 문물을 보여 줍니다. 같은 거리에 옛 은행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 개항장 거리라 부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걸어서 5분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차이나타운 북쪽의 낡은 주택가 담과 지붕에 2013년부터 세계 명작 동화 장면을 그려 넣은 마을입니다. 골목마다 다른 동화가 이어져 아이와 함께 찾는 가족이 많습니다. 실제로 주민이 사는 집이라 대문 안쪽은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강화도 정족산성 안에 있는 절이고 고구려 때 처음 세웠다고 전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대웅전 네 귀퉁이 처마 밑에 벌거벗은 여인상이 지붕을 떠받치고 있어 그것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성문을 지나 숲길로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강화도 마니산 꼭대기에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하는 돌 제단이 있습니다. 전국체전 성화를 해마다 이곳에서 채화합니다. 계단로로 오르면 한 시간 반쯤 걸리고 돌계단이 끝없이 이어져, 내려올 때는 능선길로 돌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71년 신미양요 때 조선군이 미국 해병대와 맞서 싸우다 대부분 전사한 강화도 해안 요새입니다.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용두돈대에 서면 물살이 빠른 손돌목이 내려다보입니다. 전사자 무덤이 성 안 언덕에 있고 숲길이 해안을 따라 이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한국전쟁 때 강 건너 황해도 연백에서 건너온 피란민들이 고향 시장을 본떠 꾸린 골목 시장입니다. 1960~70년대 간판과 이발소, 다방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2014년 교동대교가 놓여 차로 들어갈 수 있고, 북한 땅이 보이는 섬이라 군 초소가 곳곳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강화 옆 석모도의 절이고 2017년 석모대교가 놓이면서 배 없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절 뒤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눈썹바위 아래 새긴 마애관음좌상이 바다를 내려다봅니다. 계단 끝에서는 저녁 해가 서해 섬들 너머로 떨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인천공항 남쪽 무의도에 2019년 무의대교가 놓여 차로 닿고, 그 옆 작은 섬 소무의도까지는 사람만 건너는 다리로 이어집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 바다누리길은 두 시간이 안 걸립니다. 길 중간 해변의 작은 몽여 앞에서 물이 빠지면 바위가 드러납니다.
지도에서 보기개항장 거리 뒤편 1930~40년대 창고와 옛 회사 건물을 고쳐 2009년 문을 연 예술 공간입니다. 작가들이 입주해 작업하고 전시실은 무료로 열려 있습니다. 붉은 벽돌 건물 사이 광장이 넓어 드라마와 화보 촬영지로 자주 쓰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930년대 강화 읍내에 세운 방직 공장 건물을 고쳐 대형 카페로 연 곳입니다. 공장 시절 작업대와 기계를 그대로 두고 그 사이에 테이블을 놓았습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일찍 차서 강화 풍물시장에 차를 대고 걸어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강화도 북쪽 끝 양사면에 있는 전망대이고 바다처럼 넓은 한강 하구 건너편으로 북한 개풍군 마을과 들판이 보입니다. 망원경으로 보면 그쪽 사람이 걷는 모습까지 잡힙니다. 민간인통제선 안이라 들어가는 길에 신분을 확인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송현동 수도국산 비탈에 있던 판자촌 달동네를 2005년 박물관 안에 실물 크기로 재현했습니다. 연탄가게와 구멍가게, 공동 화장실 앞에 줄 선 풍경까지 1970년대 모습 그대로입니다. 동인천역에서 언덕길로 10분쯤 걸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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