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글렌 단층을 따라 길게 뻗은 호수이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호수를 다 합친 것보다 물이 많습니다. 이탄이 녹아 물빛이 홍차처럼 짙어 속이 보이지 않는 것이 괴물 이야기를 키웠습니다. 남쪽 호반 도로는 차가 적어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네스 강이 머리 만으로 흘러드는 어귀에 앉은 하일랜드의 중심 도시입니다. 남서쪽으로 네스 호와 그레이트 글렌이 이어지고, 북쪽 해안 일주 도로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6월에는 해가 밤 10시가 넘어야 지지만 겨울 낮은 무척 짧습니다.
그레이트 글렌 단층을 따라 길게 뻗은 호수이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호수를 다 합친 것보다 물이 많습니다. 이탄이 녹아 물빛이 홍차처럼 짙어 속이 보이지 않는 것이 괴물 이야기를 키웠습니다. 남쪽 호반 도로는 차가 적어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네스 호로 튀어나온 곶에 남은 성터이고 1692년 자코바이트에게 넘기지 않으려고 스스로 폭파했습니다. 반쯤 무너진 그랜트 탑에 오르면 호수 위아래가 길게 보입니다. 관광버스가 점심 무렵에 몰리니 문을 연 직후나 늦은 오후가 한산합니다.
지도에서 보기1746년 4월 16일 자코바이트군이 정부군에 한 시간 만에 무너진 황야이고 영국 땅에서 벌어진 마지막 회전으로 꼽힙니다. 빨간 깃발과 파란 깃발이 양군의 전열 자리를 표시합니다. 씨족 이름을 새긴 돌무덤 앞에 꽃을 두고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4,000년쯤 전 청동기 시대에 쌓은 돌무덤 셋이 선돌에 둘러싸여 숲속 빈터에 놓였습니다. 무덤 통로가 한겨울 해가 지는 방향을 향하도록 놓였습니다. 울타리가 없고 표 없이 언제든 들어가 볼 수 있으며 컬로든에서 차로 몇 분 거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네스 강 가운데 나무가 우거진 작은 섬 몇 개를 빅토리아 시대 철제 현수교로 이어 놓았습니다. 시내 중심에서 강변을 따라 걸어 20분이면 닿고 섬을 도는 산책길은 무료입니다. 강에서 연어를 낚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세기 말에 지은 옛 교회 건물을 통째로 쓰는 헌책방이고 스코틀랜드에서 손꼽히게 큰 곳입니다. 서가 한가운데 장작 난로가 타고 있어 비 오는 날 사람들이 몸을 녹이러 들어옵니다. 위층 회랑에 옛 지도와 판화가 쌓여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89년 화재 뒤 다시 지은 지붕 덮인 아케이드 시장이고 중심가 몇 곳에서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안쪽 홀을 고쳐 노점 음식점들이 모인 식당가로 열었습니다. 오래된 시계와 철제 기둥이 남아 있어 비를 피해 걷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블랙 아일 반도 끝 등대 옆 자갈 곶이고 머리 만의 큰돌고래가 물살을 따라 바로 앞까지 들어옵니다. 간조에서 한 시간쯤 지나 물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가 고래를 보기 가장 좋습니다. 주차장이 작아 여름에는 일찍 차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컬로든 전투 뒤 하일랜드를 누르려고 18세기에 지은 거대한 포대 요새이고 지금도 군대가 쓰고 있습니다. 성벽 둘레가 1km가 넘어 한 바퀴 걷는 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바다 쪽 성벽에서 돌고래가 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토머스 텔퍼드가 놓아 1822년에 연 운하이고 네스 호를 비롯한 호수 몇 개를 이어 인버네스에서 포트윌리엄까지 섬 한복판을 가릅니다. 시내 머툰에는 갑문 네 개가 계단처럼 이어져 배가 오르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선로는 걷기 길로 쓰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네스 강 서쪽 둑에 선 붉은 사암 성공회 대성당으로 1869년에 완공했습니다. 두 탑 위에 올리려던 첨탑은 돈이 모자라 끝내 세우지 못해 윗부분이 뭉툭합니다. 강 건너 성 쪽 둑에서 보면 물에 비친 정면이 잘 잡힙니다.
지도에서 보기시내 남서쪽 볼리 지역에 있는 작은 시립 식물원으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열대 온실에는 바나나와 큰 잎 식물이, 선인장 온실에는 다육식물이 가득해 하일랜드의 찬 날씨를 잠시 잊게 합니다. 네스 섬 산책로 끝에서 걸어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맥베스」 속 코더 영주의 이름을 딴 성이지만 실제 맥베스 시대보다 훨씬 뒤에 세웠습니다. 탑 맨 아래 방에 1372년 무렵 말라 죽은 호랑가시나무 줄기가 그대로 서 있고, 그 나무를 둘러싸고 성을 쌓았다고 전합니다. 담장 정원과 숲 산책로도 넓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네스 호 남동쪽 기슭 포이어스 마을 뒤편 골짜기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1787년 로버트 번스가 이곳을 보고 시를 남겼습니다. 마을 가게 옆에서 숲속 계단길을 내려가야 하고, 비가 많이 온 다음 날 물줄기가 가장 굵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인버네스 서쪽 산골짜기로 옛 칼레도니아 소나무 숲이 남은 몇 안 되는 곳입니다. 도그 폭포와 애프릭 호 주차장에서 숲길이 여러 갈래로 나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거의 없어 차로 한 시간 넘게 들어가야 하고 골짜기 안에는 휴대전화가 잘 터지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네스 호 북쪽 끝 도어스 마을의 자갈 호숫가로 호수가 남쪽으로 끝없이 뻗어 보이는 자리입니다. 바로 옆 도어스 인 펍에서 밥을 먹고 물가를 걷는 동네 사람이 많습니다. 시내에서 차로 20분쯤이고 해 질 녘 물빛이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