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에 완성한 132미터 탑이고 꼭대기 불꽃은 금으로 덮여 있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하나뿐이라 주말에는 줄이 몇 시간씩 늘어섭니다. 광장은 그냥 걸어 들어가도 되고 탑에 올라갈 때만 표를 삽니다.
지도에서 보기© el jusuf · Pexels License · Pexels
천만 명이 넘게 사는 수도이고, 옛 바타비아 항구에서 남쪽으로 시가지가 계속 늘어나며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땅이 내려앉고 있어서 비가 몰리는 철에는 잠기는 구역이 나옵니다. 6월과 9월 사이에 비가 가장 적지만, 그때도 낮에는 습해서 실내를 오가며 다니게 됩니다.
1975년에 완성한 132미터 탑이고 꼭대기 불꽃은 금으로 덮여 있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하나뿐이라 주말에는 줄이 몇 시간씩 늘어섭니다. 광장은 그냥 걸어 들어가도 되고 탑에 올라갈 때만 표를 삽니다.
지도에서 보기© el jusuf · Pexels License · Pexels네덜란드 시대 관청 건물이 광장을 네 면으로 둘러싸고 서 있습니다. 색색 자전거를 챙 넓은 모자와 함께 시간 단위로 빌려주는데, 광장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Diky Febriansyh · Pexels License · Pexels1710년에 세운 바타비아 시청사를 그대로 쓰고 있어서 바닥이 기울고 문틀이 낮습니다. 지하에는 물이 차오르던 감옥이 남아 있고 천장이 서서 다닐 수 없을 만큼 낮습니다. 위층 방에는 무겁고 검은 티크 가구를 그대로 두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sulyono haryono · Pexels License · Pexels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고 설계를 맡은 건축가는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예배 시간이 아니면 안내를 받아 안까지 들어가 볼 수 있고, 사룽과 겉옷을 문 앞에서 빌려줍니다. 길 건너 대성당과는 지하 통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ohammed Alim · Pexels License · Pexels1901년에 축성한 네오고딕 성당이고 첨탑 세 개가 철골로 서 있습니다. 이층 회랑에 작은 박물관이 있어 미사 시간이 아니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gang liang · Pexels License · Pexels나무로 지은 화물선 피니시가 아직도 짐을 싣고 드나드는 항구입니다. 짐꾼들이 배와 부두 사이에 걸친 널판 위로 자루를 지고 건넙니다. 선원이 배에 올라와 보라고 부르는데 내려올 때 팁을 달라고 합니다. 그늘이 한 군데도 없어 낮에 걷기에는 힘듭니다.
지도에서 보기© Tom Fisk · Pexels License · Pexels인도네시아 각 주의 전통 가옥을 실물 크기로 지어 한자리에 모아 둔 공원입니다. 가운데 호수에는 군도 모양을 본뜬 섬을 띄워 두어 위에서 내려다보면 지도처럼 보입니다. 재단장한 뒤로 자가용은 문 밖에 세우고 안에서는 전기 셔틀과 자전거와 걷기로 다닙니다.
지도에서 보기© Dwi Setyo · Pexels License · Pexels좁은 골목마다 약재상과 국수 가게가 붙어 있고 오토바이가 그 사이를 비집고 지나갑니다. 골목 안쪽 진 드 유안 사원은 1650년대에 세웠고 2015년에 불이 난 뒤 다시 지었습니다. 시장은 아침에 서고 오후에는 셔터가 내려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David Tumpal · Pexels License · Pexels앞마당에 선 청동 코끼리 때문에 코끼리 박물관이라고 부르는데, 1871년에 시암 왕이 보낸 것입니다. 2023년에 불이 나 한동안 닫혔다가 다시 열었습니다. 청동기와 힌두 불교 석상을 모은 방이 가장 볼 만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fey wardhani · Pexels License · Pexels자카르타 앞바다에 흩어진 섬들이고 안촐 부두에서 배로 한두 시간 걸립니다. 뭍에 가까운 섬은 물이 뿌예서 물놀이를 하려면 더 나간 섬으로 가야 하고, 주말 배는 미리 예약해야 자리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yudi herwin · Pexels License · Pexels코타 투아 광장 서쪽, 옛 네덜란드 교회 자리에 선 건물을 1975년부터 인형극 박물관으로 씁니다. 가죽 그림자 인형과 나무 인형이 섬마다 다른 얼굴로 벽을 채웁니다. 안뜰에는 교회 시절 묻힌 사람들의 묘비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70년에 지은 옛 법원 건물로, 하얀 기둥이 늘어선 정면이 코타 투아 광장 동쪽을 마주합니다. 인도네시아 근대 회화와 함께 각지의 도자기와 중국 무역 자기를 모았습니다. 광장의 인파에 비해 안은 조용해서 쉬어 가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식민지 시절 자바 은행 건물을 그대로 박물관으로 바꿨습니다. 향신료 무역에서 쓰인 옛 동전부터 지금 지폐까지 돈의 역사를 순서대로 보여 주고, 금괴를 쌓아 둔 방이 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와 대리석 홀이 잘 남아 있어 건물만 보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순다 클라파 항 옆, 동인도회사가 향신료를 쌓아 두던 창고 건물에 들어선 박물관입니다. 2018년 불이 나 일부가 탔고 그 뒤 다시 손봤습니다. 길 건너 옛 항만 감시탑은 기울어 있어서 꼭대기 층에 서면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듭니다.
지도에서 보기1650년에 처음 세운, 자카르타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사원입니다. 2015년 화재로 본전이 탔다가 다시 지어졌습니다. 글로독 골목 안쪽이라 향 연기가 골목까지 번지고, 음력 설에는 입구가 사람으로 막힙니다.
지도에서 보기자카르타 남쪽 끝 호수를 둘러싼 마을을 베타위 문화 보존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처마를 길게 낸 베타위 전통 가옥과 공연장이 있고, 호숫가 노점에서 크락 텔로르와 비르 플레톡을 팝니다. 도심에서 꽤 멀어 동네 사람들은 주말 나들이로 찾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멘텡 주택가 길가에 골동품 노점이 길게 늘어선 거리입니다. 옛 레코드판과 놋쇠 램프, 낡은 여행 가방이 쌓여 있는데 새로 만든 물건을 오래된 것처럼 꾸민 것이 섞여 있습니다. 부르는 값은 흥정을 전제로 한 값입니다.
지도에서 보기2017년 서자카르타에 문을 연 현대미술관으로, 인도네시아와 외국 작가의 작품을 기획전으로 돌려 가며 겁니다. 인기 전시 때는 입장 시간이 정해진 표가 일찍 동나니 온라인으로 먼저 사 두세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노는 체험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자카르타 남쪽의 넓은 동물원으로, 1966년 지금 자리로 옮겨 왔습니다. 안쪽 슈무처 영장류 센터에서 고릴라와 오랑우탄을 유리창 너머로 가까이 봅니다. 주말과 연휴에는 가족 나들이로 입구가 몹시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1817년에 문을 연 식물원으로, 자카르타에서 통근 전철을 타고 남쪽으로 한 시간 반쯤 가면 닿습니다. 오래된 열대 나무 사이로 대통령 궁의 잔디밭에 사슴이 노는 모습이 보입니다. 비의 도시라 불릴 만큼 오후 소나기가 잦아 아침에 가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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