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을 덮은 아케이드 골목이라 비가 와도 우산을 접고 걷습니다. 폭이 2m 안팎이라 주말 오후에는 한쪽으로만 흐르듯 밀려 갑니다. 상점 대부분이 저녁 여섯 시에서 일곱 시 사이에 닫으니 늦게 올라오면 셔터만 보게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Wei86 Travel · Pexels License · Pexels
금광이 문을 닫고 비어 가던 산비탈 마을인데 1989년 영화 「비정성시」 뒤로 다시 사람이 몰렸습니다. 대만에서도 손꼽히게 비가 잦은 동네라 우산을 들고 올라가는 편이 낫습니다. 계단이 많아 큰 짐은 아래 주차장이나 숙소에 두고 다녀야 합니다.
지붕을 덮은 아케이드 골목이라 비가 와도 우산을 접고 걷습니다. 폭이 2m 안팎이라 주말 오후에는 한쪽으로만 흐르듯 밀려 갑니다. 상점 대부분이 저녁 여섯 시에서 일곱 시 사이에 닫으니 늦게 올라오면 셔터만 보게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Wei86 Travel · Pexels License · Pexels산비탈을 곧장 내려가는 돌계단이고 양옆으로 찻집이 층층이 붙어 있습니다. 밤에 홍등이 켜지면 계단 중간에 멈춰 사진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길이 막힙니다.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라는 말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제작사가 그 이야기를 인정한 적은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Sophie Otto · Pexels License · Pexels1934년에 이 자리로 다시 지은 극장이고 지금은 표를 받지 않습니다. 나무 접이의자와 매표 창구, 영사기가 그대로 남아 있고 흑백 영화를 틀어 둡니다. 골목 한복판이라 지나가다 들어와 앉았다 나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Kenneth Surillo · Pexels License · Pexels220kg짜리 금괴가 유리 상자에 뚫린 구멍으로 손을 넣어 만질 수 있게 놓여 있습니다. 옛 갱도 한 구간을 걸어 들어가는 코스가 따로 있고 안이 서늘한데, 지우펀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Calvin Seng · Pexels License · Pexels1922년에 일본 황태자가 온다고 지은 목조 별관인데 정작 방문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인원을 나눠 정해진 시각에만 들여보내니 매표소에서 그날 남은 회차를 물어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Mger Akopyan · Pexels License · Pexels광산에서 흘러나온 물이 철과 구리 성분에 물들어 바위와 물이 같이 누렇습니다.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가 붙어 있고 실제로 산성이 강합니다. 도로변이라 차를 세우고 몇 걸음이면 닿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Kenneth Surillo · Pexels License · Pexels만 안쪽 물빛이 노랗고 바깥쪽이 파래서 경계가 눈으로 보입니다. 광산에서 나온 철 성분이 얕은 물에 가라앉으며 생기는 것이라고 전망대 안내판에 적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Valeria Boltneva · Pexels License · Pexels제련소 폐허가 층층이 쌓여 올라가는데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밤에는 조명을 넣어 윤곽만 드러냅니다. 정해진 시각에 켜고 끄기 때문에 도로변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Eren Arıcı · Pexels License · Pexels588m 봉우리이고 왕복 한 시간 반쯤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입니다. 그늘이 거의 없어 한낮에는 고생합니다. 정상에 서면 지우펀 지붕들이 발밑에 깔리고 해안선이 지룽 쪽으로 이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Chen Te · Pexels License · Pexels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5분이면 올라가는데, 짧은 대신 바다와 십삼층 유적과 인양하이를 한자리에서 다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CX LEE · Pexels License · Pexels핑시선 철로가 가게 사이 한복판을 지나는 거리라 기차가 오면 사람들이 철길에서 비켜섭니다. 네 면에 붓으로 소원을 적은 천등을 철로 위에서 날리고, 색마다 비는 뜻이 다릅니다. 음력 1월 15일 대보름 무렵에는 핑시 일대에서 천등 축제가 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폭이 40m에 이르는 넓은 커튼 모양 폭포라서 「대만의 나이아가라」라고 부릅니다. 해가 비치는 오전에는 물보라에 무지개가 자주 걸립니다. 스펀 옛 거리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강을 따라 걸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1990년에 탄광이 문을 닫고 비어 가던 마을에 고양이가 늘면서 사람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역에서 고양이 모양 육교를 건너면 언덕 골목 곳곳에서 고양이가 낮잠을 잡니다. 역 앞에는 옛 석탄 세척장 폐허가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핑시선의 마지막 역으로, 1931년에 지은 나무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소원을 적은 대나무 통을 역 울타리와 처마에 줄줄이 매달아 둡니다. 스펀보다 사람이 훨씬 적어 철길 옆 찻집에서 조용히 쉴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지룽 뎬지궁 사당 앞에서 시작된 야시장으로, 노점마다 번호와 대표 메뉴를 적은 노란 등을 똑같이 달았습니다. 항구 도시라 해산물 노점이 많습니다. 지우펀에서 버스로 내려와 저녁을 먹고 기차로 타이베이에 돌아가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지룽항 어귀의 작은 섬으로, 1626년 스페인이 성을 쌓았던 자리입니다. 바닷가 바위가 버섯과 두부 모양으로 깎였고, 바위를 파서 만든 바닷물 수영장에서 여름에 헤엄을 칩니다. 다리로 이어져 있어 버스로 건너갑니다.
지도에서 보기꼭대기 바위가 뚜껑 없는 찻주전자처럼 생긴 진과스 뒷산입니다. 황금박물관에서 계단길로 한 시간쯤 오르고, 마지막 바위 구간은 밧줄을 잡고 기어올라야 합니다. 능선에서 인양하이와 바다로 뻗은 곶이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