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자바에서 옮겨 온 강철 교각으로 놓은 철교로, 1945년 연합군 폭격에 끊겼다가 다시 이었습니다. 둥근 아치 구간이 원래 것이고 네모난 구간이 전후에 새로 놓은 것입니다. 지금도 기차가 하루 몇 차례 지나며, 기차가 없을 때는 침목 사이를 걸어 건널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방콕에서 서쪽으로 차로 두 시간 반 거리, 콰이강이 흐르는 미얀마 접경 지방의 중심 도시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포로를 부려 놓은 「죽음의 철도」와 콰이강의 다리가 남아 있고, 북서쪽 산지에는 폭포와 국립공원이 이어집니다. 덥지 않고 비가 그친 11월부터 2월이 좋습니다.
일본군이 자바에서 옮겨 온 강철 교각으로 놓은 철교로, 1945년 연합군 폭격에 끊겼다가 다시 이었습니다. 둥근 아치 구간이 원래 것이고 네모난 구간이 전후에 새로 놓은 것입니다. 지금도 기차가 하루 몇 차례 지나며, 기차가 없을 때는 침목 사이를 걸어 건널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죽음의 철도 공사에서 숨진 영국, 호주, 네덜란드 포로 7,000명 가까이가 묻힌 묘지로, 같은 모양의 동판이 잔디 위에 끝없이 줄지어 있습니다. 비석마다 이름과 나이, 가족이 남긴 한 줄이 새겨져 있고 대부분 20대입니다. 입구 안내소에 이름으로 무덤을 찾는 명부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연합군 묘지 바로 옆 박물관으로, 415km 철도를 어떤 지형에 어떻게 놓았는지를 지도와 모형, 포로들의 기록으로 보여 줍니다. 아시아인 노동자 희생이 포로보다 훨씬 많았다는 사실도 다루며, 묘지에 가기 전에 들르면 이해가 쉽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포로들이 망치와 정만으로 바위산을 깎아 낸 철도 절개지로, 밤에도 횃불을 켜고 일하던 모습에서 이름이 나왔습니다. 호주 정부가 세운 기념관에서 옛 철길 자리를 따라 걸어 내려가고, 4월 25일 안작 데이 새벽에는 추모식이 열립니다.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80km쯤 떨어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석회암 계곡에 일곱 단으로 이어진 폭포로, 단마다 옥색 웅덩이가 있어 물고기가 발을 쪼아 댑니다. 맨 위 7단까지는 숲길로 한 시간 넘게 오르고, 2단 위로는 음식을 가지고 올라갈 수 없습니다. 입구에서 페트병에 보증금을 받고 내려올 때 돌려줍니다.
지도에서 보기강가 절벽에 바짝 붙여 나무로 짠 다리 위로 죽음의 철도 기차가 천천히 지나갑니다. 깐짜나부리 역에서 남똑행 기차를 타면 이 구간을 지나고, 강 쪽인 왼편 자리에 앉아야 아래가 보입니다. 다리 옆 탐끄라세 역에 내려 걸어 볼 수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왓 차이춤폰 절 안에 포로 수용소의 대나무 막사를 재현해 사진과 그림, 유품을 걸어 둔 작은 박물관입니다. 이름은 일본, 영국, 미국·호주, 태국, 네덜란드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었습니다. 매클롱강 가에 있어 다리에서 툭툭으로 금방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들판 위 언덕에 높이 솟은 탑과 거대한 금불상이 멀리서도 보이는 절로, 이웃한 중국계 절과 언덕을 나눠 씁니다. 계단을 걸어 오르거나 케이블 궤도차를 타고 오르며, 위에서는 논과 매클롱강 둑이 펼쳐집니다. 시내에서 남쪽으로 20km쯤 떨어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크메르 제국의 서쪽 끝 거점이었던 라테라이트 석조 사원 유적으로, 13세기 무렵의 것으로 봅니다. 콰이너이강 굽이 안에 성벽과 해자 흔적이 남아 있고, 관광객이 적어 유적을 혼자 거닐 때가 많습니다. 남똑 철도 노선의 역에서 가깝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시내 남쪽 강가를 따라 난 옛 상가 거리로, 백 년 가까이 된 목조 상점 건물과 중국식 사당이 남아 있습니다. 집마다 언제 지었는지 적은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낮에는 문 닫은 가게가 많아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323번 국도 바로 옆 석회암 언덕에서 물이 여러 갈래로 흘러내리는 폭포로, 차에서 내려 몇 걸음이면 닿습니다. 죽음의 철도 종착역인 남똑역에서 2km쯤 떨어져 있어 기차를 타고 와서 들르기도 하고, 입구에 옛 증기기관차가 서 있습니다. 건기 끝에는 물줄기가 실처럼 가늘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미얀마 국경 가까운 상클라부리에서 호수 건너 몬족 마을로 이어지는 긴 나무다리로, 태국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라고 합니다. 해 뜰 무렵 승려들이 다리를 건너 탁발하러 오고, 주민들이 얼굴에 따나카를 바르고 밥을 올립니다. 시내에서 차로 네 시간 가까이 걸려 하룻밤 묵고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매클롱강 가 절벽 사원으로, 커다란 용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계단을 따라 산비탈 동굴까지 오릅니다. 용의 몸통을 지나는 계단이 길고 가팔라 땀이 많이 나며, 위쪽 동굴 법당에서 강과 들판이 내려다보입니다. 시내에서 남쪽으로 차로 20분쯤 걸리고 관광객이 적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시나카린 댐 국립공원 안의 일곱 단 폭포로, 석회 성분이 많은 물이 계단 같은 바위를 덮으며 흘러 웅덩이마다 푸른빛이 납니다. 에라완보다 사람이 적고, 단마다 물에 들어가 쉴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북쪽 산길로 두 시간 남짓 달려야 해서 공원 안에 텐트를 치고 묵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콰이너이강 건너편, 포로들이 병원 수용소로 쓰던 총까이 수용소 자리에 만든 두 번째 연합군 묘지로, 1,700명 가까운 포로가 묻혀 있습니다. 시내 묘지보다 작고 조용하며 강가 나무 그늘에 동판이 줄지어 있습니다. 시내에서 강을 건너 자전거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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