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따라 길게 뻗은 바다 대로의 시작점에 흰 몸통에 붉은 꼭대기를 얹은 등대가 섭니다. 1950년대 도시 재건 계획 때 세운 것이라 실제로 배를 이끄는 등대라기보다 도시의 상징입니다. 대로를 따라 호텔과 식당이 이어지고 여름에는 해변이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1544년에 세운 칠레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도시로, 옛 시가지에 돌 성당이 유난히 많습니다. 동쪽 엘키 계곡은 피스코의 고향이고, 밤에 하늘이 맑아 천문대가 모였습니다. 여름 12월부터 3월이 해수욕 철이고, 겨울 아침에는 바다 안개가 시내를 덮는 날이 많습니다.
해변을 따라 길게 뻗은 바다 대로의 시작점에 흰 몸통에 붉은 꼭대기를 얹은 등대가 섭니다. 1950년대 도시 재건 계획 때 세운 것이라 실제로 배를 이끄는 등대라기보다 도시의 상징입니다. 대로를 따라 호텔과 식당이 이어지고 여름에는 해변이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1990년대에 일본과의 교류를 기념해 만든 정원으로, 연못과 다리, 폭포, 석등이 사막 도시 한가운데 있습니다. 연못에 큰 비단잉어가 많아 먹이를 사서 줍니다. 오후에는 단체 관람객이 많아 아침에 들어가면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시가지의 공예 시장으로, 안뜰을 둘러싼 2층 건물에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습니다. 파파야 절임과 피스코, 청금석 장신구가 이 지방 물건입니다. 2층 식당가에서 해산물 요리로 점심을 먹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이 지방 원주민 디아기타족의 기하학 무늬 토기를 모은 박물관입니다. 이스터섬에서 옮겨 온 모아이 석상 하나가 전시실에 서 있어 본토에서 보기 드뭅니다. 전시실이 많지 않아 한 시간 남짓이면 둘러봅니다.
지도에서 보기이웃 항구 도시 코킴보 언덕에 2000년을 기념해 세운 거대한 콘크리트 십자가입니다. 안쪽 승강기로 팔 높이 전망대까지 올라 두 도시와 만을 내려다봅니다. 바람이 세서 위에서는 겉옷이 필요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코킴보 부두의 어시장으로, 아침에 들어온 생선과 조개를 좌판에 펼쳐 놓고 손질해 줍니다. 손질하고 남은 것을 노리는 펠리컨과 바다사자가 좌판 바로 아래에 모입니다. 시장 위층 식당에서 그 자리에서 산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먹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엘키 계곡 입구의 작은 도시 비쿠냐는 1945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시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이 태어난 곳입니다. 시인의 이름을 딴 박물관에 유품과 원고가 있습니다. 근처 피스코 양조장에서 견학과 시음을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엘키 계곡 안쪽 깊숙한 마을로, 술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까지 피스코 엘키로 바꿨습니다. 마을 둘레 비탈을 포도밭이 덮고 작은 양조장이 시음장을 엽니다. 계곡을 오가는 버스가 드물어 막차 시각을 알아 두고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구름 없는 밤이 일 년에 손꼽히게 많은 계곡이라 관광객용 천문대가 여럿 있습니다. 해가 진 뒤 망원경으로 별과 행성을 보는 투어는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보름달이 뜨는 무렵에는 별이 덜 보여 그믐 쪽으로 날을 잡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북쪽으로 두 시간 거리 어촌에서 작은 배를 타고 훔볼트펭귄 보호 구역 섬 둘레를 돕니다. 바다사자와 돌고래도 자주 보입니다. 바람이 세면 배가 뜨지 않아 오전 일찍 출발하는 배를 탑니다.
지도에서 보기아르마스 광장 동쪽 면을 차지한 성당으로, 도시를 세운 1544년부터 이 자리에 본당이 있었습니다. 지금 건물은 19세기에 돌로 다시 지었고 창에는 프랑스에서 들여온 색유리를 끼웠습니다. 오후 햇빛이 들 때 들어가면 바닥에 유리 색이 비칩니다.
지도에서 보기17세기 초에 돌로 지은 성당으로, 라세레나에 남은 성당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벽이 1미터를 넘게 두껍고 정면은 바로크 양식입니다. 제의실에는 성물을 모은 종교 미술 전시실을 꾸며 두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이웃 코킴보의 도미난테 언덕에 모로코의 지원으로 세운 이슬람 사원 겸 문화 센터입니다. 마라케시 쿠투비아 탑을 본뜬 40미터 높이의 네모난 첨탑이 멀리서도 보입니다. 언덕 위라 코킴보 항구와 만이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남쪽으로 차로 두 시간쯤 걸리는 해안 산지에 남은 숲으로, 주변은 선인장이 자라는 반사막입니다. 바다 안개가 나뭇잎에 맺혀 물을 대 주어 남부 칠레 같은 숲이 살아남았습니다. 능선 숲에 나무 데크 길이 놓였고, 안개가 걷히기 전 오전에 가야 숲이 젖은 모습을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코킴보 남쪽 바위 해안 사이에 숨은 작은 해변으로, 모래가 희고 물빛이 옥색입니다. 물이 맑아 잠수와 스노클링을 하러 오는 사람으로 붐빕니다. 여름 주말에는 주차장이 일찍 차니 오전 중에 닿도록 나섭니다.
지도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