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가 끝이 갈라진 막대기를 들고 앞뒤로 붙어야 걸을 수 있습니다. 왕도마뱀은 냄새로 먹이를 찾기 때문에 피 냄새가 나면 미리 말해 달라고 안내합니다. 물린 자리가 덧나는 것을 세균 탓으로 보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래턱에 독샘이 있다는 쪽으로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Timon Cornelissen · Pexels License · Pexels
플로레스 섬 서쪽 끝의 항구 도시이고, 여기서 배를 타야 코모도와 그 둘레 섬으로 갑니다. 십 년 사이에 어촌이 통째로 숙소와 부두로 바뀌어 물과 전기가 자주 끊기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가 바다가 잔잔하고 그 밖의 철에는 배가 못 뜨는 날이 잦습니다.
레인저가 끝이 갈라진 막대기를 들고 앞뒤로 붙어야 걸을 수 있습니다. 왕도마뱀은 냄새로 먹이를 찾기 때문에 피 냄새가 나면 미리 말해 달라고 안내합니다. 물린 자리가 덧나는 것을 세균 탓으로 보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래턱에 독샘이 있다는 쪽으로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Timon Cornelissen · Pexels License · Pexels코모도 섬보다 작고 물가에서 가까워 반나절이면 돌아옵니다. 왕도마뱀이 레인저 초소 그늘에 모여 있는 날이 많아 오히려 이쪽에서 더 자주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Andi saiful Sidik · Pexels License · Pexels능선에 올라서면 색이 다른 모래를 가진 만 셋이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꼭대기까지는 계단으로 삼십 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나무가 없어 해가 오르면 견디기 어려우므로 배가 새벽에 떠납니다. 계단 밖으로 나가면 흙이 부서져 미끄러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凯 陈 · Pexels License · Pexels만타가리가 몸을 닦으러 모이는 자리라 배를 세워 두고 물에 들어갑니다. 조류가 세서 헤엄쳐 버티는 것이 아니라 흐름에 실려 지나가게 됩니다. 만지거나 위에서 누르면 흩어지므로 아래로 내려가지 말라고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Dajana Reçi · Pexels License · Pexels라부안바조에서 뱃길로 한 시간이 채 안 걸리고 섬을 한 바퀴 걷는 데 삼십 분이면 됩니다. 물가에서 바로 산호가 시작되어 배를 대는 자리와 헤엄치는 자리를 따로 정해 두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Nurul Khairi · Pexels License · Pexels정오 무렵에만 바위 틈으로 빛이 들어와 벽에 반사되어서 이름이 거울 바위입니다. 벽에는 산호와 거북 화석이 박혀 있어 이 언덕이 바다였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안쪽 통로는 허리를 굽혀야 지나갈 만큼 낮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Nothing Ahead · Pexels License · Pexels원뿔 지붕을 인 집 일곱 채가 산속 분지에 둥글게 앉아 있습니다. 차가 닿는 곳에서 두어 시간 산길을 걸어야 하고, 도착하면 마을 어른에게 인사하는 의례를 먼저 치릅니다. 당일로 돌아 나오기 어려워 대개 하룻밤을 묵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Sony Feo · Pexels License · Pexels맹그로브에 매달려 낮을 보내던 큰박쥐가 해 질 무렵에 한꺼번에 날아오릅니다. 배를 섬 앞에 세워 두고 기다리다가 하늘이 검어지는 것을 봅니다. 박쥐는 밤새 플로레스 본섬까지 건너가 과일을 먹고 새벽에 돌아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Talha Resitoglu · Pexels License · Pexels오후 늦게 배가 들어오면 부두 옆 좌판에 그날 잡은 것이 그대로 올라옵니다. 고른 생선을 옆 화덕으로 넘기면 구워 주고, 굽는 값은 무게가 아니라 마리로 셉니다.
지도에서 보기© Bayu Samudro · Pexels License · Pexels물이 빠지면 바다 한가운데에 흰 모래톱이 초승달 모양으로 드러납니다. 물이 들면 통째로 잠기므로 배가 닿는 시각이 물때에 따라 그날그날 다릅니다. 모래톱 옆 얕은 곳으로 만타가 지나가는 때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Stijn Dijkstra · Pexels License · Pexels코모도 섬 해안의 분홍빛 모래 해변으로, 붉은 유공충 껍데기 조각이 흰 모래에 섞여 색이 납니다. 물가 바로 앞부터 산호초가 시작돼 스노클링 배가 꼭 들르는 곳입니다. 그늘이 거의 없어 한낮 햇볕이 아주 따갑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라부안바조 북쪽 해안에 솟은 풀밭 언덕으로, 시내에서 차로 20분쯤 걸립니다. 꼭대기에 서면 앞바다 섬들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건기에는 풀이 누렇게 말라서 비탈이 미끄러우니 운동화를 신으세요.
지도에서 보기시내 언덕 위에 계단식으로 만든 전망대로, 항구에 떠 있는 피니시 배들을 내려다봅니다. 해 질 녘이면 노을과 배 불빛을 보러 온 사람으로 계단이 찹니다. 항구에서 걸어 올라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라부안바조에서 차로 한 시간쯤 내륙으로 들어간 뒤 숲길을 걸어 내려가는 협곡입니다. 바위 사이 깊은 웅덩이로 마을 청년들이 높은 바위에서 뛰어내립니다. 비가 오면 물이 흙빛이 되니 건기에 가야 맑은 초록 물을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랑코 마을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 들어가는 바닷가 동굴로, 안에 맑은 바닷물 웅덩이가 있습니다. 천장 틈으로 해가 들면 물빛이 푸르게 빛나서 한낮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바닥 바위가 날카로워 물신을 신고 들어가세요.
지도에서 보기코모도 국립공원 북쪽 섬으로, 풀이 덮인 능선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굽이진 만들이 내려다보입니다. 2018년 방문객이 버린 불씨로 언덕이 크게 탔다가 다시 풀이 자랐습니다. 아침 일찍 오르지 않으면 그늘 없는 능선에서 고생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라부안바조 앞바다의 작은 섬으로, 당일 섬 투어 배가 맨 처음 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지만 가파른 비탈을 올라가면 흰 모래톱과 주변 섬이 한 장에 담깁니다. 내려올 때 흙이 미끄러워 엉덩이를 대고 내려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망가라이 사람들이 가운데 한 점에서 부채꼴로 땅을 나눠 거미줄처럼 보이는 논입니다. 루텡 근처 차라 마을 언덕에 오르면 그 무늬가 한눈에 보입니다. 라부안바조에서 차로 서너 시간 걸려 와에레보나 루텡과 묶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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