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벽에서 떨어지다 바닥에 닿기 전에 흩어져 안개가 됩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물줄기가 옆으로 밀려 마을 지붕에 닿지 못합니다. 폭포 뒤로 난 짧은 통로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열고 얼음이 얼면 막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Leonard Richards · Pexels License · Pexels
바닥이 평평하고 양옆이 곧게 선 골짜기라 벽면 여기저기서 물줄기가 떨어집니다. 마을은 그 바닥에 한 줄로 놓여 있고, 절벽 위의 작은 마을들과 산 위 노선이 전부 여기를 거쳐 올라갑니다. 5월부터 9월까지가 물이 가장 굵고 길이 다 열리는 철입니다.
물이 벽에서 떨어지다 바닥에 닿기 전에 흩어져 안개가 됩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물줄기가 옆으로 밀려 마을 지붕에 닿지 못합니다. 폭포 뒤로 난 짧은 통로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열고 얼음이 얼면 막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Leonard Richards · Pexels License · Pexels산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고 바위 속을 파고들어 흐르는 폭포입니다. 승강기로 산 안쪽까지 올라간 뒤 계단과 통로로 층층이 내려옵니다. 벽이 젖어 있어 손잡이가 미끄럽습니다. 위쪽 빙하가 녹아 내려오는 물이라 여름에 가장 세찹니다.
지도에서 보기© Parth Patel · Pexels License · Pexels산허리에서부터 터널로 파고들어 봉우리 사이 안장까지 올라갑니다. 골짜기에서 두 번 갈아타고 마지막 구간은 창밖이 어두운 바위뿐이라, 위에서 문이 열리면 눈이 적응하는 데 잠시 걸립니다. 이 나라 산악 노선 가운데 표값이 가장 비싼 축이라 날씨를 보고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Stephan Leuzinger · Pexels License · Pexels절벽 위 마을이라 승용차가 한 대도 올라오지 못하고, 짐은 전부 줄에 매달아 올립니다. 골목이 좁고 건물이 낮아 어디서나 맞은편 봉우리가 그대로 보입니다. 1922년에 시간만으로 순위를 가리는 첫 회전 경기가 여기서 열렸습니다. 1928년에 시작한 활강 경주는 지금도 열리고 겨울마다 천 명 넘게 모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Stephan Leuzinger · Pexels License · Pexels정상 식당이 45분에 한 바퀴를 돌아 앉은 자리에서 사방이 차례로 지나갑니다. 1969년 007 영화를 여기서 찍었고 그 뒤로 극중 이름이 건물 이름이 되었습니다. 창가 자리는 미리 예약해 두는 편이 확실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Stephan Leuzinger · Pexels License · Pexels아래 골짜기에서 열차로만 닿는 마을이 맞은편 절벽 위에 있습니다. 1월에는 활강 경주가 열리는데 코스가 길어 한 선수가 내려오는 데 이 분 반이 넘게 걸립니다. 경주 주간에는 골짜기 열차가 새벽부터 만원이라 앉아 갈 생각을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lon Castor · Pexels License · Pexels골짜기 바닥의 들판 하나가 절벽에서 뛰어내린 사람들이 내려앉는 자리입니다. 여름 낮에는 몇 분마다 낙하산이 펴지는 소리가 들리고, 뛴 사람은 곧바로 다시 절벽으로 올라갑니다. 이 골짜기에서 사고가 여러 번 났으므로 들판 안쪽으로는 들어가지 마세요.
지도에서 보기© Leon Aschemann · Pexels License · Pexels뮈렌 위 능선을 한 바퀴 도는 짧은 길에 야생화가 종류별로 서 있고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꽃이 한꺼번에 피는 것은 눈이 녹고 몇 주뿐이라 6월과 7월에 가야 이름표가 쓸모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Leonard Richards · Pexels License · Pexels폭포 아래를 이어 걷는 평지 길이라 유모차와 휠체어가 지나갑니다. 벽에서 떨어진 물이 밭 사이 도랑으로 흘러 여름에도 길가가 서늘합니다.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한 시간 남짓이고 중간에 버스 정류장이 여럿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Dajana Reçi · Pexels License · Pexels찻길이 여기서 끝나고 그다음부터는 벽이 삼면을 둘러쌉니다. 마지막 집들 위로 눈사태를 막는 콘크리트 둑이 층층이 박혀 있어 겨울에 이 마을이 어떤 곳인지 짐작하게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Kostiantyn Zavhorodnii · Pexels License · Pexels뮈렌과 슈테헬베르크 사이 절벽 턱에 붙은 작은 산골 마을로, 차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농가 문 앞에 치즈와 시럽을 놓고 돈은 깡통에 넣고 가는 무인 판매대가 여럿입니다. 케이블카 중간역이라 뮈렌에서 걸어 내려오기에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뮈렌에서 김멜발트까지 절벽에 박은 철 사다리와 쇠줄을 잡고 건너는 등반 길입니다. 중간에 긴 현수교와 한 줄 다리 구간이 있어 발밑으로 골짜기가 수백 미터 내려다보입니다. 장비는 뮈렌 스포츠 가게에서 빌리고, 여름철에만 엽니다.
지도에서 보기라우터브루넨역 맞은편에서 케이블카로 그뤼치알프까지 오른 뒤, 작은 협궤 열차로 갈아타 뮈렌까지 절벽 가장자리를 달립니다. 골짜기 건너편으로 아이거와 융프라우가 내내 따라옵니다. 골짜기 쪽 창가에 앉아야 그 풍경이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라우터브루넨에서 우편버스가 굽잇길과 바위 굴을 지나 오르는 절벽 위 마을입니다. 마을 끝에서 작은 케이블카가 술발트까지 더 올라가고, 거기서 숲길로 뮈렌 쪽 능선에 닿습니다. 단체 관광객이 거의 오지 않아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쉴트호른으로 가는 길의 중간역 비르크 아래 절벽 벽면에 철망과 유리 바닥으로 만든 산책로입니다. 철망 터널을 기어서 지나는 구간도 있어 수백 미터 아래가 내내 발밑에 비칩니다. 정상 표에 포함되니 오가는 길에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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