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년대에 놓은 지붕 덮인 목조 다리이고 지붕 안쪽 삼각 판마다 도시 역사를 그린 그림이 끼워져 있습니다. 1993년 불로 판 대부분이 탔는데, 되살리지 않고 그을린 채 걸어 둔 것이 몇 장 있어 어디까지 탔는지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Leonard Richards · Pexels License · Pexels
호수가 좁아지며 강으로 바뀌는 자리에 자리 잡아 구시가가 물 양쪽으로 나뉘어 있고 다리로 이어집니다. 산과 호수로 나가는 배와 열차가 모두 이 역에서 출발하므로 하루 다녀오는 나들이의 기점이 됩니다. 5월부터 9월까지가 산 노선이 다 도는 철입니다.
1330년대에 놓은 지붕 덮인 목조 다리이고 지붕 안쪽 삼각 판마다 도시 역사를 그린 그림이 끼워져 있습니다. 1993년 불로 판 대부분이 탔는데, 되살리지 않고 그을린 채 걸어 둔 것이 몇 장 있어 어디까지 탔는지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Leonard Richards · Pexels License · Pexels구시가 뒤 언덕에 탑 아홉이 성벽으로 이어져 있고 그 가운데 몇 개는 안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시계탑의 종은 도시의 다른 시계보다 1분 먼저 치는데, 옛날부터 이 탑에 시간을 알릴 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탑 계단은 봄부터 늦가을까지만 엽니다.
지도에서 보기© Evan Cameron · Pexels License · Pexels따로 세운 조각이 아니라 절벽 바위를 파 들어가 새긴 것입니다. 1792년 파리에서 왕궁을 지키다 죽은 스위스 용병들을 기립니다. 창이 박힌 사자가 앞발로 방패를 감싸고 있습니다. 앞의 못이 좁아 사람이 몰리면 물러설 자리가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egan Dsouza · Pexels License · Pexels톱니가 가장 가파른 데서 48퍼센트 비탈을 물고 오릅니다. 좌석이 한 줄씩 높아지고 비탈 쪽으로 기울어 있어 앉은 자세가 오르는 내내 같습니다. 눈이 남는 철에는 서지 않으므로 그때는 반대편 케이블카로 돌아 올라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Vanda Zahorková · Pexels License · Pexels증기 기관차와 비행기를 잘라 내지 않고 통째로 들여놓아 실내가 격납고처럼 넓습니다. 알프스 터널을 뚫던 장비가 전시 한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그 옆 방에서는 눈사태를 실험으로 보여 줍니다. 아이가 만질 수 있는 전시가 많아 비 오는 날에는 오전부터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 Natalia Sevruk · Pexels License · Pexels백 년 넘은 배 몇 척이 아직 호수 정기 노선에 들어갑니다. 기관실 위에 유리를 덮어 놓아 갑판에서 피스톤이 오르내리는 것을 그대로 내려다볼 수 있고, 기름 냄새가 그 자리까지 올라옵니다. 표는 배 종류를 고를 수 없으니 시각표에 붙은 표시를 보고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Lukas Lussi · Pexels License · Pexels아래쪽 다리는 사람이 적어 판 그림을 천천히 볼 수 있습니다. 여기 걸린 것은 도시 역사가 아니라 죽음이 신분을 가리지 않고 데려가는 장면들이고, 다리 옆 둑은 강물 높이를 조절하던 자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lon Castor · Pexels License · Pexels한 집안이 모은 그림을 옛 은행 건물에 걸어 두었는데, 피카소는 말년에 이 집안과 가까워 가족 사진이 그림과 나란히 있고 아래층은 클레의 작은 종이 그림으로 채웠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Tiago Bellato · Pexels License · Pexels호숫가 회관의 지붕이 건물 밖으로 길게 뻗어 물 위까지 나가 있습니다. 그 아래는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사람들이 서서 기다리고, 처마 끝에서 호수를 보면 하늘이 잘려 액자처럼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Sergio Zhukov · Pexels License · Pexels구시가 안쪽 광장이라 강가보다 조용하고 집 정면마다 벽화가 남아 있습니다. 그림 속 인물이 그 집에서 팔던 물건을 들고 있어 옛 상점 간판 노릇을 했습니다. 광장 가운데 우물은 지금도 물이 나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Jean-Paul Wettstein · Pexels License · Pexels1871년에 피츠나우에서 톱니바퀴 철도가 놓였는데, 유럽에서 처음 생긴 산악 철도입니다. 루체른에서 배로 피츠나우까지 가 열차로 오르고 반대편 아르트골다우로 내려오는 순환이 흔합니다. 정상 쪽에서는 호수 여러 개가 한꺼번에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기차로 엥겔베르크까지 간 뒤 케이블카를 갈아타며 오르는 빙하 산입니다. 마지막 구간 곤돌라는 바닥이 돌아가서 오르는 동안 사방 풍경이 한 바퀴 돕니다. 정상 근처에 얼음 동굴과 절벽 위 현수교가 있고, 한여름에도 눈이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2012년에 생긴 2층 케이블카로, 위층에 지붕이 없어 바람을 맞으며 산을 오릅니다. 슈탄스 마을에서 옛 푸니쿨라를 타고 중간역까지 간 뒤 갈아탑니다. 정상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짧은 산책로에서 호수와 알프스가 다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뷔르겐슈토크 절벽 바깥에 1905년에 세운 철골 승강기로, 호수 위로 맨몸의 바위벽을 따라 오릅니다. 루체른에서 배와 푸니쿨라로 리조트까지 간 뒤 절벽에 낸 산책로를 걸어가면 승강기 아래에 닿습니다. 꼭대기 전망대에서 루체른 호수가 사방으로 갈라집니다.
지도에서 보기빈사의 사자상 바로 옆에서 1872년에 집을 지으려다 땅속에서 빙하가 파 놓은 둥근 구멍들이 나왔습니다. 그 구멍들 위로 지붕을 씌워 보여 주고, 같은 표로 거울을 겹겹이 세운 옛 거울 미로에 들어갑니다. 사자상과 함께 묶어 한 시간이면 돕니다.
지도에서 보기로이스 강 왼쪽 물가에 쌍둥이 양파 지붕 탑을 세운 성당으로, 알프스 북쪽 스위스에서 처음 지은 큰 바로크 성당입니다. 안은 흰 벽에 분홍 대리석 기둥과 금박 장식이 밝게 빛납니다. 강 건너편 구시가에서 보면 물에 비친 모습이 가장 곱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바그너가 1866년부터 6년 동안 살던 호숫가 저택으로, 여기서 아내 생일 아침에 계단에서 연주하게 한 곡이 「지크프리트 목가」입니다. 지금은 그가 쓰던 피아노와 편지를 보여 주는 작은 박물관입니다. 시내에서 호숫가를 따라 걸어서 30분쯤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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