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이 둘레 4.5km쯤 남아 있고 그 안쪽이 스페인 시절 도시였습니다. 1945년 시가전으로 건물 대부분이 무너져 지금 보이는 것은 복원한 것이 많으며, 성벽 위 산책로는 구간마다 끊겨 있습니다. 대나무 자전거를 빌려 도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tthew Yu · Pexels License · Pexels
스페인이 1571년에 성벽 도시를 세운 자리이고, 그 성벽 안쪽만 옛 모습이 남아 나머지는 이차대전 막바지에 거의 다 무너졌습니다. 볼거리가 강 남쪽 몇 구역에 붙어 있어 걸어 도는 편이 낫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태풍과 홍수로 길이 막히는 날이 있습니다.
성벽이 둘레 4.5km쯤 남아 있고 그 안쪽이 스페인 시절 도시였습니다. 1945년 시가전으로 건물 대부분이 무너져 지금 보이는 것은 복원한 것이 많으며, 성벽 위 산책로는 구간마다 끊겨 있습니다. 대나무 자전거를 빌려 도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tthew Yu · Pexels License · Pexels1607년에 완공한 석조 교회이고 인트라무로스에서 전쟁을 견딘 건물은 이것 하나뿐입니다. 천장은 평평한데 그림으로 우물천장처럼 보이게 그린 것이고, 옆 수도원이 박물관이라 표를 따로 받습니다. 주말에는 결혼식이 이어져 안을 못 볼 때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celo Brigato · Pexels License · Pexels리살이 처형 전날까지 갇혀 있던 감방이 남아 있고, 그가 걸어 나간 길을 청동 발자국으로 바닥에 박아 두었습니다. 지하 감옥은 만조에 물이 들어오던 자리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정원이 넓어 그늘 아래 앉아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xis Ricardo Alaurin · Pexels License · Pexels1896년에 리살이 총살된 자리이고 지금은 기념탑과 잔디밭입니다. 처형 장면을 실물 크기 조각으로 재현해 둔 구역이 따로 있고, 저녁에는 분수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태극권과 줌바를 하는 무리가 잔디를 나눠 씁니다.
지도에서 보기© Kimy Moto · Pexels License · Pexels옛 재무부 건물을 미술관으로 바꾼 곳이고 입장료가 없습니다. 후안 루나가 1884년에 로마에서 상을 받은 「스폴리아리움」이 한 벽을 통째로 차지하고 그 방에만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월요일에 쉽니다.
지도에서 보기© Aria Batula · Pexels License · Pexels1594년에 스페인이 가톨릭으로 개종한 중국인을 살게 한 구역이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으로 불립니다. 길이 좁고 지프니와 손수레가 얽혀 걷기가 더 빠르며, 음식점 간판이 한자와 필리핀어로 반씩 나뉘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xis Ricardo Alaurin · Pexels License · Pexels검은 예수상을 모신 곳이고 1월 9일 행렬에는 수백만 명이 모여 도심 교통이 멈춥니다. 평일에도 상 앞에 줄이 서 있고 교회 밖 골목에는 약초와 부적을 파는 좌판이 이어집니다. 미사 시간에는 문밖까지 사람이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 Aria Batula · Pexels License · Pexels지진과 화재와 전쟁으로 무너져 여덟 번 다시 지은 건물이고 지금 것은 1958년에 세웠습니다. 정면 청동 문에 마닐라 교회사가 부조로 새겨져 있습니다. 파이프오르간은 유럽에서 들여온 것입니다. 결혼식이 잦아 오후에는 못 들어가는 날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omerovic cetinkaya · Pexels License · Pexels20세기 초에 마닐라의 번화가였고 아르데코 건물이 아직 줄지어 있습니다. 대부분 비어 있거나 창고로 쓰이는데, 몇 채는 청년 상인들이 층을 나눠 들어와 주말에 벼룩시장을 엽니다. 강 건너 비논도와 다리 하나로 이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xis Ricardo Alaurin · Pexels License · Pexels원형 담장 안에 무덤을 벽감으로 층층이 넣은 스페인식 묘지였고, 리살이 처형된 뒤 처음 묻힌 자리도 여기입니다. 지금은 묘지 기능을 접고 정원으로 쓰며, 금요일 저녁에 실내악을 여는 프로그램이 오래 이어져 왔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José Carlos Chero · Pexels License · Pexels리살 공원 옆 옛 재무부 청사에 들어선 국립박물관 분관입니다. 필리핀 각지의 토기와 직물이 1600년에 가라앉은 스페인 범선 산디에고호에서 건진 유물과 함께 전시됩니다. 입장료는 받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농업통상부 청사를 고쳐 2018년에 연 박물관입니다. 가운데 안뜰에서 「생명의 나무」라는 철골 구조물이 천장까지 솟고, 그 둘레로 전시실이 층층이 둘러섭니다. 필리핀에서 잡힌 바다악어 롤롱의 골격도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인트라무로스 산아구스틴 교회 맞은편에 1980년대에 스페인 시대 부잣집을 본떠 지은 박물관입니다. 위층 방에는 당시 가구가 놓였고 창에는 얇게 간 카피스 조개껍데기를 끼웠습니다. 부엌과 두 사람이 나란히 앉는 화장실까지 재현해 두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인트라무로스 안에 있는 필리핀 화교 역사 박물관입니다. 스페인 시대 화교 거리 파리안의 생활을 디오라마와 실물 크기 인형으로 보여 주고, 화교 상인이 들여온 도자기와 살림살이를 모았습니다. 산티아고 요새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벽과 기둥을 모두 강철로 짠 고딕 성당으로, 벨기에에서 만든 부재를 배로 실어 와 1891년에 완성했습니다. 겉은 돌처럼 칠했지만 기둥을 두드리면 쇳소리가 납니다. 퀴아포 교회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비논도 차이나타운 한가운데의 성당으로, 필리핀 첫 성인 로렌소 루이스를 기리는 소성당입니다. 팔각형 종탑은 전쟁 때 폭격을 견디고 남은 옛 부분입니다. 성당 앞 광장에서 온핀 거리의 먹자골목이 시작됩니다.
지도에서 보기부유한 화교 집안들이 무덤 위에 집을 지은 묘지로, 에어컨과 부엌, 화장실을 갖춘 영묘도 있습니다. 골목마다 이름과 번지가 붙어 있어 동네처럼 보입니다. 넓고 길이 얽혀 있어 입구에서 안내인을 붙여 둘러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로하스 대로를 따라 마닐라만에 면한 해안 산책로입니다. 바다가 서쪽을 향해 붉은 노을로 이름이 났고, 해가 질 무렵이면 사람들이 난간을 따라 늘어섭니다. 물은 탁해서 들어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931년에 문을 연 아르데코 극장으로, 정면이 필리핀 식물 문양 장식으로 가득합니다. 오래 버려져 있다가 복원을 거쳐 다시 공연장으로 쓰입니다. 마닐라 중앙우체국 가까이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비논도 서쪽에 도매 상가와 노점이 몇 블록에 걸쳐 이어진 시장 지구입니다. 옷과 원단, 장난감, 파티 용품을 마닐라에서 가장 싸게 사는 곳으로 통합니다. 연말 대목에는 걷기 힘들 만큼 붐벼 가방을 몸 앞으로 메고 다닙니다.
지도에서 보기타기그의 넓은 잔디밭에 미군과 필리핀군 전사자 17,000여 명이 묻힌 묘지입니다. 반원형 회랑 벽에는 시신을 찾지 못한 36,000여 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바로 옆이라 택시로 가기 쉽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라스피냐스 성 요셉 성당에 있는 파이프 오르간으로, 파이프 대부분을 대나무로 만들었습니다. 19세기 초 스페인 신부 디에고 세라가 지었고 지금도 미사와 연주회에서 소리를 냅니다. 이 오르간을 기리는 국제 대나무 오르간 축제가 해마다 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정식 이름은 영원한 도움의 성모 국립 성지입니다. 수요일마다 노베나 기도에 신자가 몰려 성당 밖 마당까지 차고, 밤낮으로 문을 열어 두는 성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레의 바클라란 시장은 싼 옷과 신발로 유명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마닐라만 입구를 지키던 요새 섬으로, 태평양 전쟁 초기에 미군과 필리핀군이 일본군에 맞서 버틴 곳입니다. 포대 자리와 폭격에 무너진 막사가 남아 있고, 말린타 터널에서는 빛과 소리 쇼를 합니다. 마닐라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 하루 투어로 둘러봅니다.
지도에서 보기마닐라 남쪽 고원 도시로, 능선에서 호수 한가운데 솟은 타알 화산을 내려다봅니다. 마닐라보다 서늘해 주말이면 차가 몰립니다. 화산 활동에 따라 화산섬 상륙이 막히는 때가 많아 대개 전망만 보고 돌아옵니다.
지도에서 보기안티폴로 언덕에 흰 벽의 지중해풍 건물 여러 채를 이어 지은 현대 미술관입니다. 필리핀 작가들의 회화와 설치 작품이 정원으로 이어진 건물마다 나뉘어 걸려 있습니다. 마닐라 동쪽 길은 차가 막혀 반나절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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