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노강을 건너는 여섯 경간의 돌 아치 다리로, 1929년에 놓였고 2004년 국가 중요문화재가 됐습니다. 아치가 제대로 보이는 자리는 다리 위가 아니라 강변 산책로라서 기슭으로 내려가 봐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Nano Erdozain · Pexels License · Pexels
시나노강이 동해로 빠지는 어귀에 들어선 항구 도시로, 쌀과 술로 이름난 현의 현청 소재지입니다. 겨울에는 바닷바람이 세고 흐린 날이 이어져서, 햅쌀이 나오는 가을과 바람이 잦아드는 봄이 다니기 좋습니다.
시나노강을 건너는 여섯 경간의 돌 아치 다리로, 1929년에 놓였고 2004년 국가 중요문화재가 됐습니다. 아치가 제대로 보이는 자리는 다리 위가 아니라 강변 산책로라서 기슭으로 내려가 봐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Nano Erdozain · Pexels License · Pexels강 하구의 반다이지마 빌딩 31층에 있는 전망실로,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날이 맑으면 바다 건너 사도섬의 산줄기가 보이고, 해 질 무렵 서쪽 창가 자리가 가장 먼저 찹니다.
지도에서 보기© 2ykang · Pexels License · Pexels1873년 일본에서 처음 지정된 도시 공원 가운데 하나로, 니가타의 수호신을 모신 하쿠산 신사가 안에 있습니다. 연못가 등나무 시렁은 5월에 꽃이 늘어지고, 바로 옆이 시청이라 점심때 직장인이 벤치를 채웁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kus Winkler · Pexels License · Pexels반다이바시 근처 수산·농산물 시장 단지로, 생선 가게 옆에 회전초밥집과 해산물 덮밥집이 붙어 있습니다. 동해에서 그날 들어온 생선을 늘어놓는 오전이 볼거리가 많고, 주말 점심에는 초밥집 앞에 대기 명단이 깁니다.
지도에서 보기© Thuyen Vu · Pexels License · Pexels1918년 해운 상인 사이토 기타로가 지은 여름 별장으로, 모래 언덕을 그대로 살린 정원이 국가 명승입니다. 2층 다다미방에서 정원을 내려다보는 자리가 핵심이고, 정해진 날에는 후루마치 게이기 공연이 이 집에서 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Patch · Pexels License · Pexels항구 상인들이 드나들던 옛 화류가로, 요정 건물이 남은 좁은 골목이 번화한 아케이드 바로 뒤에 숨어 있습니다. 니가타의 게이샤는 게이기라고 부르는데, 지금도 회사를 차려 신입을 기르는 드문 곳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Thu Trần Thị · Pexels License · Pexels바닷가 솔숲 안에 있는 시립 수족관으로, 동해에 사는 물고기를 모은 대수조와 돌고래 공연이 중심입니다. 수족관 앞이 바로 해변이라 관람을 마치고 모래사장에서 해 지는 것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Thu Trần Thị · Pexels License · Pexels에치고 지방에서 가장 격이 높은 신사로, 다른 신사와 달리 두 번 절하고 네 번 손뼉 치고 한 번 절합니다. 들머리 논 사이에 선 큰 도리이가 30m를 넘고, 뒤쪽 로프웨이로 야히코산 정상까지 오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Dương Nhân · Pexels License · Pexels니가타항에서 제트포일로 1시간 남짓 걸리는 섬으로, 사도 광산이 2024년 세계유산에 올랐습니다. 남쪽 오기항에서는 대야처럼 둥근 배 다라이부네를 직접 저어 볼 수 있고, 섬이 넓어 렌터카 없이 하루에 다 돌기는 어렵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Nothing Ahead · Pexels License · Pexels니가타역 안에 있는 사케 시음 코너로, 현 안 양조장의 술이 기계에 줄지어 꽂혀 있습니다. 동전을 사서 한 잔씩 뽑아 마시는 방식이고, 안주 삼아 핥아 먹는 소금도 종류별로 놓여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Nadin Sh · Pexels License · Pexels에치고 평야의 큰 지주였던 이토 가문의 저택을 그대로 박물관으로 쓰는 곳으로, 방이 65개에 이릅니다. 넓은 정원 안쪽 언덕에 세모꼴 다실 산라쿠테이가 있고, 대청 다다미방에서 정원을 내다보며 쉬어 갑니다. 시내에서 차로 30분쯤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Musa Ortaç · Pexels License · Pexels1915년 석유를 찾아 땅을 파다가 뜨거운 물이 솟아 생긴 시바타시의 온천 마을로, 유황 성분 때문에 물빛이 에메랄드 녹색을 띱니다. 거리에 족욕탕과 작은 가게들이 늘어서 있고, 니가타역에서 차나 버스로 한 시간 안쪽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光术 山影 · Pexels License · Pexels나가오카시 데라도마리 해안 국도를 따라 수산 가게 열 곳 남짓이 모인 거리로, 「생선의 아메요코」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가게 앞 숯불에서 꼬치에 꿴 생선을 통째로 구워 팔아 그 자리에서 뜯어 먹습니다. 시내에서 차로 한 시간쯤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남쪽 도카마치의 주상절리 협곡을 보기 위해 뚫은 750m 터널로, 2018년 예술제 때 내부를 빛과 거울로 꾸며 다시 열었습니다. 끝의 물웅덩이 전망대가 협곡을 거꾸로 비춰 사진 명소가 됐고, 니가타 시내에서 운전해 가면 두 시간이 훌쩍 넘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막부 말 개항한 다섯 항구 가운데 하나였던 니가타에 1869년 세운 세관 건물로, 개항 때 지은 세관 중 유일하게 남았습니다. 흰 회벽에 지붕 위 작은 탑을 얹은 화양절충 양식이고, 옆 미나토피아 역사 박물관과 함께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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