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흙이 깎여 나간 좁은 등성이가 골짜기 위로 이리저리 뻗어 있어, 폭이 한 발 남짓한 능선 위를 걷습니다. 난간이 없고 흙이 부서지기 쉬워 운동화를 신어야 하며, 해 질 녘에 가장 붐빕니다. 읍내에서 남쪽으로 8km쯤 떨어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치앙마이에서 굽이가 762개라는 산길을 미니밴으로 세 시간쯤 달려야 닿는 매홍손 산골의 작은 읍내입니다. 논과 산에 둘러싸인 마을에 배낭여행자 숙소와 카페가 모였고, 샨족과 윈난 출신 화교 마을이 가까이 있습니다. 아침 안개가 깔리는 11월부터 2월이 좋고 3~4월에는 들불 연기가 찹니다.
붉은 흙이 깎여 나간 좁은 등성이가 골짜기 위로 이리저리 뻗어 있어, 폭이 한 발 남짓한 능선 위를 걷습니다. 난간이 없고 흙이 부서지기 쉬워 운동화를 신어야 하며, 해 질 녘에 가장 붐빕니다. 읍내에서 남쪽으로 8km쯤 떨어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해가 지면 읍내 중심가 차이송크람 길에 차를 막고 노점이 늘어서 밤마다 장이 섭니다. 꼬치와 팟타이, 수제 장신구를 팔고, 길 끝 다리 쪽까지 걸으면 한 시간쯤 걸립니다. 우기에는 노점 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지도에서 보기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미얀마로 가는 길에 놓은 다리 자리에 다시 세운 철교로, 지금은 사람만 건넙니다. 국도 옆에 있어 치앙마이에서 오는 미니밴이 사진 찍으라고 잠시 서 주기도 합니다. 다리 옆 가게에서 기념 티셔츠를 팝니다.
지도에서 보기읍내 동쪽 언덕 위에 흰 대불이 앉아 있는 절로, 수백 개의 계단을 걸어 오르면 빠이 골짜기 전체가 내려다보입니다. 해 질 녘에 오르는 사람이 많고, 계단 대신 뒤편 도로로 오토바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읍내에서 남동쪽으로 8km쯤 떨어진 숲속 온천으로, 뜨거운 물이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며 식어 아래쪽 웅덩이일수록 들어가기 알맞습니다. 국립공원 안이라 입장료를 냅니다. 이른 아침에 가면 김이 숲을 덮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국공내전 뒤 넘어온 국민당 군대와 윈난 사람들의 후손이 사는 마을로, 흙벽 집과 중국식 문루가 있습니다. 마을 식당에서 윈난식 돼지 족발과 찐빵, 우롱차를 팔고, 읍내에서 서쪽으로 4km라 자전거로 갈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산띠촌 마을 뒤 언덕 꼭대기 전망대로, 해 뜨기 전에 오르면 빠이 골짜기를 덮은 운해 위로 해가 올라옵니다. 11월부터 2월 사이 맑고 추운 아침에 운해가 가장 잘 생기고, 위쪽 찻집에서 차와 윈난식 과자를 줍니다.
지도에서 보기빠이에서 북동쪽으로 한 시간쯤 떨어진 빵마파의 석회암 동굴로, 동굴 속을 흐르는 강을 대나무 뗏목으로 건너며 등불을 든 마을 안내인을 따라갑니다. 해 질 무렵 동굴 입구로 칼새 수십만 마리가 한꺼번에 돌아옵니다.
지도에서 보기논 위를 가로질러 800m 가까이 이어진 대나무 다리로, 강 건너 마을 승려들이 탁발하러 다니도록 마을 사람들이 놓았습니다. 우기 끝 벼가 푸를 때 가장 보기 좋고, 대나무가 삐걱거려 천천히 건너야 합니다. 빠이 협곡 근처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읍내에서 서쪽으로 10km쯤 떨어진 계단식 폭포로, 매끈한 바위를 미끄럼틀처럼 타고 웅덩이로 내려갑니다. 건기 끝에는 물이 적어 미끄럼이 잘 안 되고, 바위가 이끼로 미끄러워 다치는 사람이 있으니 엉덩이를 붙이고 내려갑니다.
지도에서 보기양쪽 바위벽이 높이 솟은 좁은 틈 사이로 물이 떨어지는 작은 폭포로, 길가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몇 분만 걸으면 닿습니다. 바위에 둘러싸여 한낮에도 그늘이 지고, 폭포 밑 웅덩이는 깊어서 들어가 헤엄을 칩니다. 근처 대나무 다리와 묶어 반나절 코스로 돕니다.
지도에서 보기읍내에서 북쪽으로 20km쯤 떨어진 숲속 온천으로, 미지근한 물이 개울처럼 흘러 얕은 웅덩이에 고입니다. 타빠이 온천보다 물이 덜 뜨거워 오래 담그기 좋고, 나무뿌리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에 모래가 비칩니다. 주말 오후에는 동네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읍내 동쪽에서 시작해 개울을 따라 숲으로 들어가는 편도 7km쯤의 길로, 끝에 작은 폭포와 웅덩이가 있습니다. 가는 동안 개울을 수십 번 건너야 해서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을 신습니다. 왕복에 반나절이 넘게 걸리고 길 표시가 드물어 오후 늦게는 출발하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우기에 물이 불면 빠이강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급류를 내려가는 래프팅이 열립니다. 반나절 코스부터 강가에서 야영하며 매홍손 쪽으로 내려가는 이틀 코스까지 있고, 건기에는 물이 얕아 대부분 쉽니다. 업체마다 출발하는 날이 정해져 있어 읍내 사무실에서 미리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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