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만 왕궁 이층에 있고 벽은 비잔틴 모자이크인데 천장은 아랍 장인이 짠 나무 벌집입니다. 종교가 다른 세 세력의 솜씨가 한 방에 겹쳐 있어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보게 됩니다. 의회가 열리는 날에는 일부를 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iccardo De Marco · Pexels License · Pexels
아랍이 다스리던 이백 년과 노르만이 이어받은 시기가 건물 하나 안에 함께 남아서, 같은 벽에 아랍 문양과 비잔틴 모자이크가 붙어 있습니다. 시장 골목이 도심 한복판을 지나고 상인들이 노래하듯 외칩니다. 여름은 아주 덥고 4~6월과 10월이 낫습니다.
노르만 왕궁 이층에 있고 벽은 비잔틴 모자이크인데 천장은 아랍 장인이 짠 나무 벌집입니다. 종교가 다른 세 세력의 솜씨가 한 방에 겹쳐 있어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보게 됩니다. 의회가 열리는 날에는 일부를 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iccardo De Marco · Pexels License · Pexels시내에서 버스로 삼십 분쯤 언덕을 올라가야 나옵니다. 안쪽 모자이크도 이름났지만 옆 회랑의 기둥 이백스물여덟 개가 하나도 같은 무늬가 없어 그쪽에 오래 머무는 사람이 많습니다. 회랑은 표를 따로 삽니다.
지도에서 보기© Dmitry Romanoff · Pexels License · Pexels수도사들이 시신을 말려 옷을 입힌 채 벽에 세워 두었습니다. 그 수가 수천에 이릅니다. 성직자와 전문직과 여자와 아이로 복도가 나뉘어 신분이 그대로 배치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안치된 두 살 아이는 얼굴이 거의 그대로 남았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hayriyenur . · Pexels License · Pexels아침부터 오후까지 골목 전체가 좌판으로 덮이고 상인들이 노래처럼 외치며 손님을 부릅니다. 아랍 지배기부터 이어진 시장이라 이름도 그때 말에서 왔다고 하고, 생선과 채소 사이에 튀김 노점이 섞여 있습니다. 오후 늦게 가면 정리가 시작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Efrem Efre · Pexels License · Pexels네거리 모퉁이 네 개를 오목한 바로크 정면으로 깎아 광장처럼 만들었습니다. 각 정면이 사계절과 스페인 왕과 이 도시 수호성녀를 층층이 나눠 담고 있고, 하루 중 시간에 따라 해가 한 면씩 옮겨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Bingqian Li · Pexels License · Pexels이탈리아 오페라 극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축에 들고 스무 해 넘게 닫혀 있다가 1997년에 다시 열었습니다. 「대부」 3편의 마지막 장면을 이 계단에서 찍었습니다. 공연이 없는 낮에는 안내를 따라 객석과 무대를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Bingqian Li · Pexels License · Pexels아랍 장인이 노르만 왕을 위해 지은 여름 궁이고 이름도 아랍어에서 왔습니다. 건물 한가운데로 바람이 지나가게 통로를 뚫고 그 길에 물을 흘려 기계 없이 온도를 낮췄습니다. 지금은 이슬람 미술을 모아 놓았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Vero Lova · Pexels License · Pexels시내에서 버스가 한 번에 닿는 초승달 모양 백사장입니다. 물 위에 자유 양식 목조 건물이 다리로 이어져 서 있고 지금은 식당으로 쓰는데, 여름 주말에는 모래밭에 자리가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am Sukiasyan · Pexels License · Pexels도시 북쪽에 우뚝 선 바위산이고 산허리에 동굴을 그대로 쓴 성소가 있습니다. 7월에 이 도시 수호성녀를 기리는 축제가 며칠 이어지고 밤에 행렬이 산을 오릅니다. 옛 순례길로 걸어 오르면 두 시간쯤 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ta Ferrari · Pexels License · Pexels이백 년 넘은 식물원이고 열대 나무가 시칠리아 기후에서 그대로 자랍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가지에서 뿌리를 내려 그 한 그루가 숲처럼 퍼졌고, 사람이 적어 벤치가 늘 비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Jessica Andreoli · Pexels License · Pexels아랍 · 노르만 · 고딕 · 바로크가 한 건물에 겹친 대성당으로, 안쪽에 프리드리히 2세의 붉은 반암 석관이 놓여 있습니다. 표를 사면 지붕 위 테라스를 걸어 돔 사이로 시내와 산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대성당 뒤 골목에 이어지는 옛 시장으로, 생선 · 채소 · 향신료 좌판이 문 닫은 가게 셔터 앞까지 늘어섭니다. 발라로보다 관광객이 적고 동네 사람 장보기 비중이 큽니다. 오전에 가야 좌판이 꽉 찹니다.
지도에서 보기붉은 돔 다섯 개를 얹은 12세기 노르만 성당으로, 안은 텅 빈 돌벽입니다. 볼거리는 옆의 작은 회랑 정원으로, 레몬과 종려나무 그늘 사이로 붉은 돔이 올려다보입니다. 왕궁에서 걸어서 몇 분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143년 노르만 왕의 해군 제독이 세운 성당으로, 그리스도가 루제로 2세에게 관을 씌우는 비잔틴 모자이크가 있습니다. 옆의 붉은 돔 산 카탈도 성당과 한 광장을 씁니다. 옛 수녀원의 아몬드 과자 이름이 이 성당에서 왔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5세기 고딕 저택에 시칠리아 회화와 조각을 모은 미술관입니다. 해골 말을 탄 죽음이 사람들을 활로 쏘는 거대한 프레스코 「죽음의 승리」가 한 방을 다 차지합니다. 안토넬로 다 메시나의 「수태고지의 성모」도 여기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6세기 피렌체에서 만들어 배로 옮겨 온 큰 분수로, 벗은 신과 요정 조각이 둘레를 채웁니다. 바로 옆 수녀원 수녀들이 민망해했다고 해서 부끄러움의 분수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시청 앞 광장에 있어 밤에도 조명이 켜집니다.
지도에서 보기팔레르모에서 기차로 1시간쯤 동쪽에 있는 바닷가 마을로, 1131년에 짓기 시작한 노르만 대성당의 금빛 그리스도 모자이크가 유명합니다. 마을 뒤 커다란 바위산에 오르는 길이 있고, 마을 앞에는 모래 해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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