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리투아니아 작가가 그린 자전거 남매 벽화가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골목마다 늘어 지도를 들고 찾아다닙니다. 그림에 실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붙여 놓아 사진에서는 그 물건이 그림의 일부처럼 보입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것도 그대로 둡니다.
지도에서 보기© Michael Edward · Pexels License · Pexels
1786년 영국이 세운 항구가 그대로 남아, 조지타운 옛 시가는 2008년에 세계유산이 되었습니다. 상점가 한 줄에 중국 사당과 인도 사원과 모스크가 나란히 서 있고 그 사이 골목마다 벽화가 있습니다. 섬이라 습도가 높고, 비가 가장 적은 1월과 2월이 걷기에 낫습니다.
2012년에 리투아니아 작가가 그린 자전거 남매 벽화가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골목마다 늘어 지도를 들고 찾아다닙니다. 그림에 실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붙여 놓아 사진에서는 그 물건이 그림의 일부처럼 보입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것도 그대로 둡니다.
지도에서 보기© Michael Edward · Pexels License · Pexels두 시간을 비워 두고 가세요. 언덕을 통째로 절로 쓴 곳이라 그만큼 걸립니다. 30.2m 관음상까지는 경사 엘리베이터를 따로 타고, 칠층탑은 아래부터 중국·타이·미얀마 양식을 층마다 바꿔 쌓았습니다. 설 앞뒤 한 달은 밤에 등을 켭니다.
지도에서 보기© Bert Christiaens · Pexels License · Pexels833m 꼭대기까지 푸니쿨라가 5분 만에 올라갑니다. 산 위가 시내보다 5도쯤 낮아 영국인들이 더위를 피해 별장을 지었고 그 건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아침 일찍 가면 구름이 걷히기 전이라 시내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tianxin Ng · Pexels License · Pexels안을 보려면 하루 세 번 있는 안내 시간에 맞춰야 합니다. 남색 석회를 발라 벽이 파랗고, 창틀과 타일은 스코틀랜드와 영국에서 실어 온 것입니다. 1990년대에 무너지기 직전이던 것을 사들여 고쳤고 지금은 호텔로도 씁니다.
지도에서 보기© Irene Lidia Wang · Pexels License · Pexels성씨마다 잔교를 하나씩 놓고 그 위에 집을 지어 백 년 넘게 살아온 마을입니다. 여섯 개가 남았고 그중 추씨 잔교가 가장 길어 관광객이 몰리는데, 사람이 실제로 사는 집이라 문 안쪽으로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Ivan 1705 · Pexels License · Pexels입구에서 이름을 적고 들어갑니다. 원숭이 해변까지 걸어서 한 시간 반이고, 배를 타면 15분인데 돌아올 때만 배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밀물 때는 바닷가 바위 구간이 잠겨 숲길로 돌아야 하므로 물때를 보고 나섭니다.
지도에서 보기© Khalid Belhaji · Pexels License · Pexels한 집안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방 순서로 보여 줍니다. 페라나칸 상인의 저택을 그대로 열어 두어 자개 가구와 유럽 타일과 중국 목조가 한자리에 놓여 있고, 신부가 쓰던 금장신구를 따로 모아 둔 방이 있습니다. 안내 없이 도는 것도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vitalina · Pexels License · Pexels1786년 프랜시스 라이트가 상륙한 자리에 세운 별 모양 요새이고, 대포는 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성벽 안이 잔디밭이라 볼 것이 많지 않은 대신 바다 쪽 산책로가 이어져 저녁에 걷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Jansher Chakkittammal · Pexels License · Pexels해변보다 밤에 서는 노점 거리가 더 알려져 있습니다. 물이 탁하고 해파리가 나오는 철이 있어 수영은 호텔 수영장에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좌판은 저녁 일곱 시부터 자정까지이고 값은 부르는 것의 절반부터 흥정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Petra Nesti · Pexels License · Pexels1801년에 인도계 무슬림 상인들이 세운 모스크이고 무굴 양식 돔과 첨탑을 올렸습니다. 같은 거리에 힌두 사원과 중국 사당과 성당이 걸어서 5분 안에 다 있어 이 구간을 하모니 거리라고 부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Nguyễn Viết Minh Lâm · Pexels License · Pexels푸젠에서 건너온 구씨 집안이 세운 종친회관이고 지붕과 기둥이 조각과 금박으로 빈틈없이 덮여 있습니다. 큰길에서 보이지 않고 캐넌 거리의 좁은 골목을 지나야 마당이 열립니다. 마주 보는 자리에 옛 중국 경극 무대가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84년 영국이 채석장 골짜기에 만든 식물원이고 폭포 정원이라는 옛 이름이 있습니다. 긴꼬리원숭이와 흰 눈테 랑구르가 산책로에 내려와 앉습니다. 정문 근처에서 페낭 힐로 걸어 오르는 지프 길이 시작됩니다.
지도에서 보기부르마 골목에 있는 타이 불교 사원이고 본당 안에 금빛 와불이 길게 누워 있습니다. 불상 뒤쪽 벽감에는 유골함이 줄지어 놓여 있습니다. 골목 맞은편이 미얀마 사원이라 한 걸음에 이어서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1803년에 세워 페낭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으로 꼽힙니다. 입구를 흰 코끼리 두 마리가 지키고, 마당 연못에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빕니다. 타이 사원과 달리 불상의 얼굴이 미얀마 양식이라 두 곳을 이어 보면 차이가 드러납니다.
지도에서 보기조지타운 한가운데 콤타 빌딩 꼭대기 층의 전망대입니다. 건물 밖으로 내민 유리 바닥 통로에 서면 발밑으로 거리가 내려다보입니다. 맑은 날에는 페낭 대교와 건너편 본토까지 보이고, 해가 진 뒤 야경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공항 근처 바얀 레파스에 1850년에 세운 사원이고 제단과 나뭇가지 위에 독사가 늘어져 있습니다. 향 연기에 뱀이 나른해져 움직이지 않는다고 전합니다. 예전보다 뱀 수가 줄었고 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986년부터 있던 페낭 나비 농장을 2016년에 고쳐 지어 이름을 바꾼 곳입니다. 큰 그물 정원 안에서 나비가 사람 어깨에 내려앉고, 실내에는 곤충과 파충류 전시가 이어집니다. 섬 북서쪽 텔룩 바항이라 국립공원과 묶어 하루를 씁니다.
지도에서 보기북쪽 해안 산책로이고 해가 지면 호커 센터 좌판이 불을 켭니다. 앞바다를 매립하면서 물가가 멀어져 지금은 새로 생긴 공원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 탁자마다 번호가 붙어 있어 좌판에서 주문할 때 그 번호를 알려 줍니다.
지도에서 보기1818년에 인도인 죄수들의 노동으로 지어 동남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공회 교회로 꼽힙니다. 흰 기둥을 세운 그리스 신전 모양이고 앞마당에 프랜시스 라이트를 기리는 정자가 있습니다. 하모니 거리 끝이라 모스크와 사원을 보고 걸어서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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