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이

푸르마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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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1

일곱 색 언덕 아래에 흙벽돌 집이 모인 작은 마을로, 2003년 세계유산이 된 우마우아카 협곡의 입구에 있습니다. 협곡을 따라 틸카라와 우마우아카 같은 마을이 북쪽으로 이어집니다. 여름에는 비로 길이 끊기기도 해서 4~5월과 9~11월의 건기가 다니기 좋습니다.

01콜로라도스 산책로

마을 뒤편 붉은 바위 봉우리 사이를 한 바퀴 도는 흙길로, 걸어서 한 시간쯤 걸립니다. 바람에 깎인 붉은 기둥과 선인장 사이를 지나 다시 마을 광장으로 돌아옵니다. 고도가 높아 천천히 걷고 물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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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푸르마마르카 광장 장터

마을 광장을 둘러싸고 매일 노점이 서서 야마 털 직물과 판초, 모자를 팝니다. 같은 물건이 노점마다 겹쳐 값을 비교해 보고 사는 편이 낫습니다. 노점은 오전 늦게 펼쳐지고 해가 지면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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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산타로사 데 리마 성당

1648년에 지은 흙벽돌 성당으로, 천장과 문에 기둥선인장 카르돈의 나무를 썼습니다. 성당 옆에 오래된 알가로보 나무가 서 있어 마을 사람들이 그 그늘에 앉습니다. 미사가 없는 시간에는 문이 닫혀 있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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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리판 고갯길

마을에서 서쪽으로 지그재그를 그리며 해발 4170m 고개까지 오르는 산길로, 소금 평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짧은 시간에 높이 올라 고산병이 오기 쉬워 코카 잎을 씹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개 꼭대기 표지판 앞에서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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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틸카라 푸카라

북쪽 틸카라 마을 옆 언덕에 잉카 이전 원주민이 쌓은 요새 마을 터로, 돌집 일부를 다시 쌓아 놓았습니다. 언덕 둘레를 기둥선인장이 덮고 있고 입구 근처에 고산 식물원이 붙어 있습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따가워 모자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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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화가의 팔레트(마이마라)

마이마라 마을 뒤 산비탈이 띠 모양으로 여러 색을 띠어 「화가의 팔레트」라 부릅니다. 그 아래 언덕에 알록달록한 십자가와 무덤이 모인 공동묘지가 있어 함께 사진에 담깁니다. 국도변에 차를 세우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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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우마우아카 시청 시계탑

협곡 북쪽 우마우아카 광장의 옛 시청 건물로, 매일 낮 열두 시에 시계탑에서 성 프란치스코 솔라노 인형이 나와 축복을 내립니다. 그 시각에 맞춰 광장에 사람이 모입니다. 광장 위쪽으로 독립 기념비까지 긴 계단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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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오르노칼 산맥

우마우아카에서 비포장 산길을 한 시간쯤 올라가면 지그재그 무늬로 열네 가지 색이 겹친 산줄기가 나타납니다. 전망대는 해발 4000m가 넘어 바람이 차고 숨이 찹니다. 산비탈이 서쪽을 향해 오후 햇빛을 받을 때 색이 가장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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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우키아 성당

협곡 국도변 작은 마을 우키아의 성당으로, 화승총을 든 천사들을 그린 쿠스코파 그림이 제단 둘레에 걸려 있습니다. 스페인 군복 차림의 천사 그림은 안데스에서도 드뭅니다. 문이 열리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마을 사람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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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틸카라 악마의 목구멍 협곡

틸카라 마을에서 산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는 좁은 바위 협곡으로, 안쪽에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오르는 데 한 시간 반쯤 걸리고 입구에서 마을 공동체가 입장료를 받습니다. 여름에 큰비가 내리고 나면 물이 불어 협곡 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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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오르니요스 역참

마이마라와 틸카라 사이 국도변에 남은 식민 시대 역참으로, 리마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오가던 마차가 말을 바꾸던 곳입니다. 흙벽돌 방을 작은 박물관으로 꾸며 옛 마구와 가구를 보여 줍니다. 독립 전쟁 때 군대가 머문 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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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이루야 마을

우마우아카에서 비포장 산길로 세 시간쯤 들어가 해발 4000m 고개를 넘어야 닿는 벼랑 마을입니다. 가파른 비탈에 흙벽돌 집과 노란 성당이 붙어 있습니다. 버스가 하루 몇 편뿐이라 하룻밤 묵고 나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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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뇨리타스 협곡

우키아 마을 뒤로 들어가는 붉은 흙 협곡으로, 비바람에 깎인 기둥이 사람 모양으로 서 있습니다. 마른 개울 바닥을 한 시간 남짓 거슬러 오르면 협곡 안쪽 붉은 벽에 둘러싸입니다. 비가 오는 철에는 물이 불어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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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툼바야 성당

푸르마마르카 갈림길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간 국도변 마을의 흰 흙벽돌 성당입니다. 안에 쿠스코파 종교화가 남아 있고 마당에 흙담이 둘러 있습니다. 협곡을 오가는 길에 잠깐 들르는 곳이고, 문이 닫혀 있는 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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