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년에 놓은 부두이고 바다 쪽 끝에 팔각 정자 후이란거가 서 있습니다. 파도가 높은 날에는 다리 위로 물이 넘어와 통행을 막습니다. 겨울에는 갈매기가 몰려 사람 손에서 먹이를 채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billow926 · Pexels License · Pexels
1898년부터 독일이 조차하며 붉은 기와와 화강암으로 시가를 지었고, 그 골목이 지금도 언덕을 따라 굽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바다에서 안개가 올라와 오후에 시야가 닫히는 날이 잦습니다. 물이 데워지는 6월과 하늘이 트이는 9~10월이 걷기에도 낫습니다.
1892년에 놓은 부두이고 바다 쪽 끝에 팔각 정자 후이란거가 서 있습니다. 파도가 높은 날에는 다리 위로 물이 넘어와 통행을 막습니다. 겨울에는 갈매기가 몰려 사람 손에서 먹이를 채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billow926 · Pexels License · Pexels길 이름을 보고 걸으세요. 열 갈래 길에 저마다 다른 나무를 심어 놓아 꽃이 피는 철이 길마다 다릅니다. 4월에 복숭아꽃이 덮는 길이 있고 가을에 은행이 노랗게 드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바다에 닿은 자리의 화석루는 화강암과 조약돌로 지은 별장이고 안까지 들어가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Büşranur Aydın · Pexels License · Pexels1903년에 지은 양조장 건물을 그대로 쓰는 박물관입니다. 옛 설비를 지나 마지막에 갓 뽑은 원장 한 잔이 나오는데, 여과를 거치지 않아 시내에서 파는 것과 맛이 다릅니다. 옆에서 공장이 돌아가고 있어 구역마다 보리 냄새가 납니다.
지도에서 보기© Anderson Wei · Pexels License · Pexels바다에 바로 붙은 화강암 산이라 1,132m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계속 바다가 보입니다. 남쪽 기슭 타이칭궁은 도교 도관이고 마당의 나무 몇 그루는 수백 년 된 것으로 안내합니다. 시내에서 버스로 한 시간 반쯤 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Aurora · Pexels License · Pexels1934년에 완성한 성당이고 쌍탑이 56m로 올라가는데, 계단 앞 광장이 사진 찍는 자리로 알려져 주말이면 웨딩 촬영 팀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Hasnain Ahmad · Pexels License · Pexels언덕 위에 붉은 원통 세 개가 서 있고 그중 하나가 회전 전망대입니다. 한 바퀴 도는 동안 붉은 기와 지붕과 그 너머 바다가 차례로 지나가, 이 도시 지붕 색이 왜 한 가지인지 눈으로 알게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Anderson Wei · Pexels License · Pexels1997년에 세운 붉은 나선형 조형물이 이 광장의 표지 노릇을 합니다. 동쪽으로 이어지는 매립지가 2008년 올림픽 요트 경기를 치른 기지이고 지금도 돛대가 늘어서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걸으면 두 곳 사이가 20분쯤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BI ravencrow · Pexels License · Pexels모래가 곱고 만이 완만해 큰 파도가 잘 서지 않습니다. 다만 7~8월 오전에는 안개가 자주 끼어 바다가 흐리게 보이니, 물에 들어가는 것은 안개가 걷히는 오후로 미루게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billow926 · Pexels License · Pexels4월 중순이면 벚나무 길이 열립니다. 일제 시기에 심은 나무가 자란 것이고, 그 철 주말에는 공원 정문 앞 도로가 통째로 막힙니다.
지도에서 보기© Ната Тен · Pexels License · Pexels둑길로 이어진 작은 섬이고 꼭대기에 1900년에 세운 흰 등대가 있습니다. 한 바퀴 도는 데 20분이면 되고, 잔차오와 마주 보고 있어 두 곳을 이어 걷게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Freyja · Pexels License · Pexels1907년에 완공한 독일 총독의 관저로, 화강암 기단 위에 탑과 붉은 지붕을 올린 성 같은 건물입니다. 신호산 남쪽 비탈에 있어 신호산 공원과 묶어 둘러보며, 안에는 그때 들인 가구와 피아노가 놓여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자오저우만 건너 황다오 쪽에 있는 길이 3km 남짓한 모래사장입니다. 2011년에 해저 터널이 뚫려 시내에서 차로 40분쯤이면 닿고, 모래가 고와 맨발로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습니다. 시내 해수욕장보다 넓어 여름 주말에도 자리가 남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바다에 우뚝 선 바위 기둥이 앉은 노인을 닮아 이름이 붙은 해변입니다. 시내에서 라오산구로 가는 동쪽 길에 있고, 긴 모래사장을 따라 해 질 녘에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붉은 갯바위를 따라 산책로가 이어지는 해안 공원입니다. 바로 옆 칭다오 수족관은 1932년에 문을 연 중국 첫 수족관입니다. 바위가 젖으면 미끄러우니 파도가 칠 때는 난간 안쪽으로만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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