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3년에 완공된 돌다리로 협곡 바닥에서 쌓아 올려 구시가와 신시가를 잇습니다. 가운데 아치 위에 작은 방이 있는데 한때 감옥으로 쓰였고, 지금은 다리 건설 과정을 보여 주는 작은 전시실이라 계단으로 내려가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natolii Maks · Pexels License · Pexels
깊은 협곡 엘 타호가 도시를 둘로 가르고, 그 위를 18세기 돌다리가 잇는 산 위 도시입니다. 말라가 해안에서 차로 한 시간 반쯤 산길을 올라와야 해서 당일 버스 관광객이 오후에 몰리고 저녁이면 빠집니다. 다리와 협곡을 조용히 보려면 하룻밤 묵는 편이 낫습니다.
1793년에 완공된 돌다리로 협곡 바닥에서 쌓아 올려 구시가와 신시가를 잇습니다. 가운데 아치 위에 작은 방이 있는데 한때 감옥으로 쓰였고, 지금은 다리 건설 과정을 보여 주는 작은 전시실이라 계단으로 내려가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natolii Maks · Pexels License · Pexels1785년에 문을 연 투우장으로, 걸어서 싸우는 근대 투우 규칙이 이곳 로메로 가문에서 자리 잡았다고 전합니다. 투우가 없는 날에는 모래 바닥과 관중석, 마구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고, 9월 초에는 고야 시대 옷차림으로 치르는 투우가 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Filip Aurel Vlček · Pexels License · Pexels협곡 아래 개울가 옛 동네에 남은 이슬람 시대 목욕탕으로, 둥근 천장에 별 모양 구멍을 뚫어 빛을 들였습니다. 옆 우물방에 물을 퍼 올리던 물레 장치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구시가에서 비탈길을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Explora Andalucia · Pexels License · Pexels저택 건물은 닫혀 있고 정원과 바위 속 계단만 공개합니다. 14세기에 절벽 안을 파서 낸 계단이 강바닥까지 이어지는데, 포위당했을 때 노예들이 이 길로 물을 길어 올렸다고 합니다. 내려가는 것보다 올라오는 길이 훨씬 힘듭니다.
지도에서 보기© Alina Rossoshanska · Pexels License · Pexels협곡 가장자리 비탈에 층층이 만든 정원으로, 같은 절벽 도시인 쿠엔카와 자매결연을 맺은 기념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계단식 테라스마다 장미가 심겨 있고, 누에보 다리를 옆에서 비스듬히 보는 자리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ehmet Turgut Kirkgoz · Pexels License · Pexels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 광장에서 흙길을 따라 협곡 바닥 쪽으로 내려가면, 누에보 다리를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대표 사진 자리가 나옵니다. 내려가는 데 이십 분쯤이고 돌아오는 오르막은 그늘이 없어 여름 한낮은 피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Sergei Gussev · Pexels License · Pexels이슬람 시대 통치자가 살았다고 전하는 저택으로 지금은 시립 박물관입니다. 타일을 깐 안뜰 몇 개를 지나면 절벽 끝에 붙은 작은 정원이 나오고, 난간 너머로 서쪽 들판이 아득히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Krzysztof Pikiel · Pexels License · Pexels누에보 다리보다 하류에 있는 작은 아치 다리로, 협곡이 얕아지는 곳에 놓여 예전에는 이 길로 성 밖을 드나들었습니다. 다리 위에서 협곡 안쪽 물줄기를 내려다볼 수 있고, 건너편 펠리페 5세 문을 지나 구시가로 올라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Ayco World · Pexels License · Pexels론다에서 차로 이십 분쯤 걸리는 마을로, 강이 파낸 바위 처마 밑에 집을 지어 바위가 지붕 노릇을 합니다. 해가 드는 쪽 골목과 그늘진 쪽 골목이 이름부터 다르고, 그늘 쪽 바위 밑에는 바와 식당이 줄지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Petra Nesti · Pexels License · Pexels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물고기와 말, 염소를 그려 둔 동굴로, 1905년에 발견한 집안이 지금도 안내를 맡습니다. 전기 조명 없이 손에 든 등불로 소수만 들어가므로 미리 예약해야 하고, 안은 서늘하고 바닥이 미끄럽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Gerry Yassa · Pexels License · Pexels1485년 기독교 쪽이 도시를 되찾은 뒤 큰 모스크 자리에 지은 성당으로, 입구 안쪽에 모스크 시절 미흐랍 아치 하나가 아랍어 글씨와 함께 남아 있습니다. 종탑 아랫부분도 옛 첨탑을 그대로 썼고, 정면의 2층 발코니는 광장 행사를 내려다보던 귀빈석이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투우장 바로 옆, 19세기에 만든 나무 그늘 공원으로 서쪽 끝이 절벽 위에서 끊깁니다. 절벽 밖으로 쇠 난간을 두른 전망 발코니가 몇 개 튀어나와 있어, 발아래 수백 미터 아래 들판과 먼 산이 내려다보입니다. 해 질 녘 이 난간에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구시가 남쪽 끝에 있는 13세기 이슬람 시대 성문으로, 말굽 모양 아치 세 개가 탑 사이에 이어져 있습니다. 문 안쪽 바로 옆의 성령 성당은 도시를 차지한 가톨릭 공동 왕이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다리 쪽과 달리 이 끝은 한적합니다.
지도에서 보기구시가 작은 광장에 홀로 선 14세기 이슬람 첨탑으로, 모스크를 성당으로 바꿨다가 성당마저 허문 뒤 탑만 남았습니다. 아래는 돌, 위는 벽돌로 쌓았고, 꼭대기 종 자리는 기독교 시대에 덧붙인 것입니다.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겉에서만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론다 서쪽 그라살레마 산지 자연공원 안의 하얀 마을로, 스페인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곳으로 꼽힙니다. 마을 입구에 옛 방식으로 양털 담요를 짜는 공방이 남아 있고, 둘레 산길에는 이 산지에만 자라는 스페인 전나무 숲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바위 봉우리 비탈에 하얀 집이 붙은 마을로, 꼭대기에 나스르 왕조 시절 성탑이 서 있고 발아래에 청록빛 저수지가 펼쳐집니다. 탑까지 오르는 돌길은 이십 분쯤이고 그늘이 적습니다. 론다에서 그라살레마를 거쳐 한 바퀴 도는 길에 함께 들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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