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회벽에 검은 나무 뼈대를 드러낸 이삼층 집들이 골짜기 바닥의 시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위층이 아래층보다 튀어나와 좁은 골목 위로 처마가 맞닿을 듯합니다. 돌길이 반들반들해 비 온 뒤에는 미끄러우니 밑창이 거친 신발이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오스만 시대 목조 가옥이 골짜기 비탈에 통째로 남아 199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소도시입니다. 이름처럼 예전에 사프란을 길러 팔았고, 지금도 사탕과 차에 사프란을 넣습니다. 골목이 가팔라 선선한 5~6월과 9~10월에 걷기 좋습니다.
흰 회벽에 검은 나무 뼈대를 드러낸 이삼층 집들이 골짜기 바닥의 시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위층이 아래층보다 튀어나와 좁은 골목 위로 처마가 맞닿을 듯합니다. 돌길이 반들반들해 비 온 뒤에는 미끄러우니 밑창이 거친 신발이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7세기에 지은 큰 대상 숙소로, 방 수십 개가 돌 마당을 두르고 있으며 지금은 호텔로 씁니다. 묵지 않아도 표를 끊고 지붕에 올라 옛 동네 지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이면 지붕 위에 사람이 가득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군수 집안의 저택을 그대로 박물관으로 연 곳으로, 방마다 붙박이 장과 낮은 소파가 놓여 있습니다. 여자 구역과 남자 구역 사이 벽에 돌아가는 찬장이 박혀 있어 서로 얼굴을 보지 않고 음식을 건넸습니다. 문틀이 낮아 머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동네 남쪽 언덕 위 공원으로, 골짜기를 메운 붉은 기와지붕을 정면으로 내려다봅니다. 꼭대기에 하산 파샤의 무덤과 작은 찻집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가파른 골목을 십오 분쯤 올라야 하고, 해 질 녘에 사진 찍는 사람이 모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797년 대재상 이제트 메흐메트 파샤가 세운 시계탑이 옛 관청 건물 옆 언덕에 서 있습니다. 관청 건물은 도시 역사 박물관이 되어 옛 상점과 공방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시계탑 앞 마당에서 차르시 지붕들이 발아래로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가죽 신 예메니를 짓던 장인들의 아케이드 골목으로, 지금은 수공예품과 사프란 상점이 들어섰습니다. 가운데 포도 덩굴 그늘 아래 찻집이 있어 튀르키예 커피를 시키면 로쿰 한 조각을 곁들여 줍니다. 아침 일찍은 문을 연 가게가 적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7세기에 지은 공중목욕탕으로 지금도 영업하며, 남탕과 여탕이 따로 나뉘어 있습니다. 돔 천장의 작은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빛 아래 대리석 단에 누워 때를 밉니다. 수건과 때밀이 값은 입장료와 따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토카틀르 협곡 위에 걸린 돌다리 수도교로, 비잔티움 시대 것을 18세기에 이제트 메흐메트 파샤가 고쳐 지었습니다. 난간이 낮은 다리 위를 걸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협곡 아래로 내려가는 산책로도 있는데 비탈이 가팔라 운동화가 필요합니다.
지도에서 보기토카틀르 협곡 벼랑 끝에 바닥이 유리로 된 전망대를 내밀어 놓았습니다. 발아래 협곡 바닥과 맞은편 인제카야 수도교가 한꺼번에 보입니다. 옛 동네에서 차로 십 분 남짓이고, 바람이 센 날은 유리 위에 오래 서 있기 힘듭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동네에서 동쪽으로 11킬로미터 떨어진 마을로, 목조 저택들이 손대지 않은 모습으로 남아 영화 촬영지로도 쓰였습니다. 몇몇 저택은 입장료를 받고 안을 보여 주며, 마을 빨래터가 옛 모습 그대로입니다. 식당이 적어 점심은 마을 찻집의 괴즐레메 정도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사프란볼루 북서쪽 10km쯤 떨어진 석회 동굴이고 안으로 개울이 흐릅니다. 철제 통로를 따라 종유석 사이를 걸어 들어갑니다. 안이 서늘하고 바닥이 젖어 있어 겉옷과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챙깁니다.
지도에서 보기오스만 대재상 쾨프뤼뤼 메흐메트 파샤가 1661년 차르시 한가운데 세운 모스크입니다. 바로 옆 아라스타 시장과 한 묶음으로 지어 시장 수익으로 모스크를 꾸렸습니다. 안뜰 나무 그늘에 동네 노인들이 앉아 쉽니다.
지도에서 보기사프란볼루 출신 대재상 이제트 메흐메트 파샤가 1796년에 고향에 지은 모스크입니다. 돔이 크고 창이 많아 안이 밝고, 서양식 장식이 섞인 오스만 후기 양식입니다. 차르시 아래쪽 시장 입구에 있어 마을로 들어서면 먼저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북쪽으로 90km쯤 가면 흑해에 닿는 작은 반도 마을이고 항구가 둘로 나뉩니다. 비잔티움과 제노바 시대 성벽이 반도 끝을 두르고 다리로 작은 섬과 이어집니다. 항구 식당에서 흑해 생선을 굽고 곁들이는 샐러드가 이 동네 이름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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