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주가 살던 혼마루 어전을 2004년 목조로 다시 지은 것으로, 목조 복원 건물로는 일본에서 손꼽히게 큽니다. 남아 있는 옛 정문 샤치노몬에는 1874년 사가의 난 때 생긴 총탄 자국이 아직 박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Paulino Acosta Santana · Pexels License · Pexels에도 시대 나베시마 번의 성하 마을이고, 사가평야 한가운데 해자와 수로가 많은 조용한 현청 소재지입니다. 도자기 마을 아리타와 온천 마을 다케오, 우레시노가 열차로 한 시간 안쪽이고, 10월 말부터 11월 초 벌룬 페스타 때는 하늘이 열기구로 찹니다.
번주가 살던 혼마루 어전을 2004년 목조로 다시 지은 것으로, 목조 복원 건물로는 일본에서 손꼽히게 큽니다. 남아 있는 옛 정문 샤치노몬에는 1874년 사가의 난 때 생긴 총탄 자국이 아직 박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Paulino Acosta Santana · Pexels License · Pexels이중 환호로 둘러싼 야요이 시대 대형 취락 터에 망루와 움집, 높은 마루 창고를 다시 세웠습니다. 공원이 워낙 넓어 한 바퀴 걸으면 반나절이 걸리고, 입구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면 훨씬 편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아시아 최대 열기구 대회가 열리는 도시라 2016년 열기구만 다루는 박물관을 시내 한복판에 세웠습니다. 대회 기간에는 강변 회장 바로 앞에 JR 임시역 벌룬사가가 문을 열고, 해마다 그 며칠만 열차가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 Guyen Thao · Pexels License · Pexels도쿄역을 설계한 다쓰노 긴고가 1915년에 지은 붉은 칠 누문으로, 못을 하나도 쓰지 않고 짜 맞췄습니다. 누문 안쪽 공동탕 모토유는 옛 목조 탕 건물을 그대로 쓰고, 아침 일찍부터 동네 사람들이 드나듭니다.
지도에서 보기© 家豪 陳 · Pexels License · Pexels물이 미끈해 일본 3대 미인 온천으로 꼽히는 온천 마을이고, 2022년 니시큐슈 신칸센 역이 생겼습니다. 강가 공동탕 시볼트노유는 옛 서양식 탕 건물을 본떠 다시 지었고, 차밭이 둘러싼 언덕에서 우레시노차를 함께 냅니다.
지도에서 보기© 光术 山影 · Pexels License · Pexels1616년 조선 도공 이삼평이 이즈미야마에서 백자토를 찾으면서 일본 자기가 시작된 곳입니다.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는 도자기 시장에 해마다 100만 명 안팎이 몰리고, 도잔 신사에는 자기로 구운 도리이가 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Kensei I · Pexels License · Pexels나베시마 번이 기술이 새지 않도록 산골짜기에 가마를 숨겨 둔 비밀 가마 마을로, 입구에 옛 관문을 다시 세웠습니다. 지금도 가마 30곳 남짓이 돌담 비탈길에 늘어서 있고, 다리 난간까지 자기 조각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Huu Huynh · Pexels License · Pexels일본 3대 이나리 신사로 꼽히고, 붉은 본전이 기요미즈데라처럼 벼랑에 기둥을 세운 무대 위에 얹혀 있습니다. 본전 뒤 산길로 오르면 작은 붉은 도리이가 줄지어 이어지고, 꼭대기 오쿠노인에서 아리아케해까지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다케오 영주가 1845년에 완성한 정원으로, 깎아지른 미후네산 절벽 아래 연못을 둘러 철쭉 수십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4월 철쭉이 가장 유명하고,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해마다 밤에 여는 팀랩 전시가 정원 전체를 씁니다.
지도에서 보기© April Choitz · Pexels License · Pexels물때 차가 6m에 이르는 아리아케해 갯벌로 2015년 람사르 습지에 등록됐습니다. 5월부터 9월 사이 물이 빠지면 짱뚱어가 뻘 위를 뛰어다니고, 10월부터 11월까지는 염생식물 시치멘소가 붉게 물들어 갯벌이 다홍색이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Peter Steiner 🇨🇭 1973 · Pexels License · Pexels2013년 서점 체인이 운영을 맡아 고친 시립 도서관으로, 천장까지 닿는 나무 서가가 벽을 두르고 한쪽에 카페와 서점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커피를 들고 도서관 책을 읽을 수 있어 관광객이 일부러 찾아오고, 2층 서가 통로에서 내려다보는 열람실이 사진 자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azza alketbi · Pexels License · Pexels가라쓰만으로 튀어나온 언덕 위의 성으로, 날개를 편 학처럼 보인다고 마이즈루성이라고도 부릅니다. 지금의 천수각은 1966년에 다시 지은 것이고, 꼭대기에서 바다를 따라 활처럼 휜 소나무 숲 니지노마쓰바라가 보이며, 언덕 아래에서 경사 엘리베이터가 올라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Song Chan · Pexels License · Pexels가라쓰만을 따라 4.5km쯤 활 모양으로 이어진 곰솔 숲으로, 400년쯤 전 바닷바람을 막으려고 심은 것이 일본 3대 소나무 숲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숲 한가운데로 찻길이 뚫려 있어 차로 지나며 보기 쉽고, 해변 쪽 산책로로 들어가면 솔잎 깔린 길이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가라쓰 북쪽 바닷가 현무암 절벽에 파도가 뚫은 동굴 일곱 개로, 국가 천연기념물입니다. 요부코항에서 오징어 모양 유람선이 떠나 바다가 잔잔한 날에는 가장 큰 굴 안까지 뱃머리를 들이밀고, 파도가 높으면 굴 앞에서 돌아 나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u Torres V · Pexels License · Pexels가시마시의 옛 숙장 거리로, 흰 회반죽 벽의 양조장들이 400m쯤 이어진 국가 보존지구입니다. 양조장 여러 곳이 매장에서 시음을 내놓고, 해마다 봄에 양조장들이 한꺼번에 문을 여는 술 축제 날에는 근처 역부터 사람이 걸어서 몰려옵니다.
지도에서 보기요부코 항구 골목 200m쯤에 아침마다 서는 시장으로, 와지마와 가쓰우라와 함께 일본 3대 아침시장으로 꼽힙니다. 할머니들이 말린 오징어와 생선, 채소를 펼쳐 놓고 흥정하며, 정오 무렵이면 거의 다 걷히니 아침 일찍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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