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지은 바로크 광장으로, 아치 사이마다 왕과 장군, 학자의 얼굴을 새긴 둥근 메달이 붙어 있습니다. 2017년에 프랑코의 메달을 떼어 내 그 자리만 비어 있습니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광장 바닥에 학생들이 모여 앉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3세기 초에 세운 대학이 지금도 도시의 중심인 학생 도시입니다. 구시가 건물 대부분이 비야마요르 사암이라 해 질 무렵이면 도시 전체가 금빛으로 물듭니다. 학기 중에는 밤늦게까지 광장이 붐비고, 여름에는 낮이 뜨겁고 겨울은 매섭게 추워 봄과 가을이 낫습니다.
18세기에 지은 바로크 광장으로, 아치 사이마다 왕과 장군, 학자의 얼굴을 새긴 둥근 메달이 붙어 있습니다. 2017년에 프랑코의 메달을 떼어 내 그 자리만 비어 있습니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광장 바닥에 학생들이 모여 앉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대학 본관 정면은 은세공처럼 촘촘히 새긴 플라테레스코 양식입니다. 그 속 해골 위에 앉은 개구리 한 마리를 찾아내면 시험에 붙는다는 말이 전해, 사람들이 위를 올려다보며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안에 들어가면 16세기 강의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로마네스크 구 대성당에 고딕 신 대성당이 벽을 맞대고 붙어 있어 한 표로 둘 다 봅니다. 신 대성당 북쪽 라모스 문 장식 속에 우주 비행사 조각이 하나 숨어 있는데, 1992년 보수 때 석공이 덧붙인 것입니다. 탑 위 통로를 걷는 관람도 따로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5세기 저택 바깥벽에 산티아고 기사단의 상징인 가리비 조각을 수백 개 박았습니다. 지금은 공공 도서관이라 무료로 들어가 2층 회랑 안뜰을 볼 수 있습니다. 맞은편 클레레시아의 탑이 이 안뜰 위로 올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예수회가 지은 바로크 성당과 학교로, 지금은 교황청 대학이 씁니다. 스칼라 코엘리라는 이름의 탑 관람에서 좁은 계단을 끝까지 오르면 대성당 탑과 구시가 지붕이 눈높이로 펼쳐집니다. 해 질 녘 시간대 표가 먼저 팔립니다.
지도에서 보기희곡 라 셀레스티나의 두 연인이 만난 정원이라는 이야기가 붙은 작은 정원으로, 옛 성벽 위에 있습니다. 담장 너머로 토르메스 강과 로마 다리가 내려다보이고, 대성당 뒤편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입장료가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토르메스 강을 건너는 로마 시대 다리로, 차가 다니지 않아 걸어서 건넙니다. 시내 쪽 다리 끝에 이베리아 시대의 돌 황소상이 서 있는데, 소설 라사리요 데 토르메스에서 주인공이 이 소에 머리를 박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강 건너편에서 보는 구시가 경치가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성벽 위에 지은 20세기 초 저택으로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장식 미술 박물관입니다. 강 쪽 벽 전체가 철골과 색유리로 되어 있어 안에서 보면 빛이 들 때 방이 물듭니다. 유리 인형과 도자기 수집품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도미니코회 수도원으로, 성당 정면 전체가 거대한 제단 뒷벽처럼 조각되어 있습니다. 콜럼버스가 항해 계획을 설명하러 이 도시에 왔을 때 이곳 수사들이 그를 도왔다고 전합니다. 위층 회랑에 오르면 성당 지붕 아래 구조가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시에라 데 프란시아 산지의 돌과 나무 집 마을로, 살라망카에서 차로 가면 구십 분 남짓 걸립니다. 6월 13일에 돼지 한 마리를 풀어 주민들이 반년 넘게 길에서 먹여 키우고, 1월 17일 성 안토니오 축일에 추첨으로 주인을 정합니다. 마을 길에서 그 돼지와 마주치기도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15세기 화가 페르난도 가예고가 대학 도서관 둥근 천장에 별자리와 황도 십이궁을 그린 벽화의 남은 부분입니다. 지금은 대학 정면 맞은편 소학교 건물 안뜰 옆 방으로 옮겨 두었고, 방을 어둡게 해 두어 눈이 익어야 그림이 또렷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땅 모양을 따라 오각형으로 비뚤게 지은 르네상스 회랑으로, 위층 기둥머리마다 괴물과 악마, 일그러진 얼굴이 빽빽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위층 회랑에서 대성당 탑이 가까이 올려다보이고, 입구 회전창에서 수녀들이 구운 과자를 팝니다.
지도에서 보기포르투갈 국경 가까이, 살라망카에서 서남쪽으로 차로 한 시간쯤 걸리는 성벽 도시입니다. 성벽 위로 난 길을 따라 구시가를 빙 둘러 걸을 수 있고, 1812년 포위전 때 맞은 포탄 자국이 대성당 탑에 아직 남아 있습니다. 2월 카니발에는 거리에서 소를 모는 행사가 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프란시아 산지의 나무 골조 집 마을로, 이 마을 출신 화가가 1960년대 주민 증명사진을 바탕으로 수백 명의 얼굴을 그려 집 앞벽에 하나씩 걸었습니다. 그림 속 인물이 살던 집에 그 얼굴이 걸려 있어 골목을 걸으면 옛 주민들이 내려다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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