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색은 붉은 주황이고 원래는 밑칠로 칠한 색이었는데 그대로 굳었습니다. 걸어서 건널 수 있는 것은 동쪽 보도이고 낮 동안만 엽니다. 바닷바람에 도장이 계속 벗겨져 인부들이 벗겨진 자리를 해마다 덧칠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isaac mijangos · Pexels License · Pexels
안개가 여름에 가장 짙어서 7월과 8월이 오히려 춥고, 9월과 10월이 맑고 따뜻합니다. 언덕이 가팔라 거리가 짧아도 다리가 빨리 지치니 오르막은 전차나 버스로 넘고 내리막만 걷는 편이 낫습니다. 반팔 위에 걸칠 것을 하나 들고 다녀야 저녁을 넘길 수 있습니다.
다리 색은 붉은 주황이고 원래는 밑칠로 칠한 색이었는데 그대로 굳었습니다. 걸어서 건널 수 있는 것은 동쪽 보도이고 낮 동안만 엽니다. 바닷바람에 도장이 계속 벗겨져 인부들이 벗겨진 자리를 해마다 덧칠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isaac mijangos · Pexels License · Pexels차에는 동력이 없고 노면 아래에서 돌아가는 쇠줄을 집게로 물었다 놓았다 하며 갑니다. 그래서 언덕에서 정지할 때 나는 소리가 브레이크가 아니라 집게 소리입니다. 종점에는 회전판이 있어 사람이 손으로 차를 밀어 방향을 돌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Johan Van Geijl · Pexels License · Pexels배는 한 선사만 다니고 표가 몇 주 앞서 동나므로 도착해서 사려고 하면 늦습니다. 감옥은 1963년에 닫혔습니다. 1969년부터 열아홉 달 동안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섬을 점거했고 그때 벽에 쓴 글씨가 몇 군데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Clément Proust · Pexels License · Pexels1989년 지진이 지나고 나서 바다사자 무리가 요트 선착장 뜬다리를 차지했고 그대로 눌러앉았습니다. 겨울에 마릿수가 늘고 여름에는 먹이를 따라 빠져나가 뜬다리가 비기도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Enric Cruz López · Pexels License · Pexels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인 거리입니다. 1906년 지진으로 다 타 버린 뒤 다시 지을 때 처마와 기둥을 일부러 중국식으로 과장해 올렸는데, 그렇게 해야 관광객이 온다는 계산이었습니다. 그랜트가 큰길보다 한 블록 옆 골목에 사는 사람이 다니는 가게가 몰려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lbee K · Pexels License · Pexels미션 지구의 한 블록짜리 뒷골목 양쪽 벽이 전부 그림입니다. 그림은 보존하지 않고 몇 해마다 덧칠해 새로 그리므로 작년에 찍은 사진과 올해 벽이 다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Giona Mason · Pexels License · Pexels물이 크게 빠지는 날을 골라 가세요. 그런 날에는 절벽 아래 바위 사이로 난파선의 쇳조각이 드러납니다. 길은 도시 북서쪽 끝 절벽을 따라 나 있고, 끝에는 바닷물을 끌어들여 만든 수영장 자리가 콘크리트 뼈대만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David McElwee · Pexels License · Pexels한 블록을 여덟 굽이로 꺾어 놓은 것은 1922년에 경사를 완만하게 만들려던 공사였습니다. 차는 위에서 아래로만 내려갈 수 있고, 여름에는 그 한 블록을 내려가려는 차가 언덕 위로 길게 늘어섭니다.
지도에서 보기© Vishal Shah · Pexels License · Pexels원래 이 자리는 바다에서 밀려온 모래언덕이었습니다. 모래를 붙들려고 나무를 먼저 심어 백오십 년 가까이 키운 것이 지금의 숲입니다. 서쪽 끝에는 지하수를 퍼 올리려고 세운 네덜란드식 풍차가 두 채 서 있습니다. 남서쪽 울타리 안에는 들소를 몇 마리 두고 기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Abigail Sylvester · Pexels License · Pexels1970년대에 성소수자들이 모여 살면서 정치 세력이 된 동네입니다. 카스트로가와 만나는 큰 교차로는 횡단보도를 무지개 색으로 칠해 두었습니다. 하비 밀크가 선거 운동을 꾸리던 카메라 가게 자리에는 지금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Gela delrose · Pexels License · Pexels1915년 파나마·태평양 박람회 때 세운 건물 가운데 지금 남은 것은 이것 하나입니다. 원래 석고로 지은 임시 건물이라 무너져 가다가 1960년대에 콘크리트로 다시 지었습니다. 둥근 지붕 앞 연못에 백조와 오리가 떠 있고, 무료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98년에 지은 여객선 터미널이고 시계탑이 마켓가 끝을 막고 서 있습니다. 안쪽 긴 회랑에는 굴 요리집과 빵집, 치즈 가게가 들어섰습니다.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아침에는 바깥에 농산물 장이 서는데 토요일이 가장 큽니다.
지도에서 보기텔레그래프 언덕 꼭대기에 1933년에 세운 탑입니다. 1층 벽에는 대공황 시기 화가 스물몇 명이 그린 노동자 벽화가 둘러 있어, 엘리베이터 표를 사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언덕 계단길에서는 야생 앵무새 떼가 시끄럽게 지나갑니다.
지도에서 보기도시 한가운데 솟은 두 봉우리로, 마켓가가 발아래에서 만까지 곧게 뻗어 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바람이 세고 안개가 잦아 올라가 봐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 날이 많습니다. 정상 주차장까지 차가 올라가므로 걷지 않아도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금문교를 건너 북쪽으로 40분쯤 가면 나오는 레드우드 숲입니다. 나무 대부분이 수백 년을 산 것이라 숲 바닥까지 해가 잘 들지 않습니다. 차로 가든 셔틀로 가든 주차나 셔틀 자리를 미리 예약해야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알라모 스퀘어 공원 동쪽 스타이너가에 빅토리아 시대 목조 주택 일곱 채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공원 비탈 잔디에 앉으면 그 집들 뒤로 시내 고층 건물이 겹쳐 보입니다. 사람이 사는 집이라 현관 계단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면 안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만지고 돌려 보며 배우는 과학관으로 15번 부두에 있습니다. 안이 완전히 깜깜한 촉감 돔은 손으로 더듬으며 기어서 지나가야 하고 따로 예약합니다. 목요일 저녁에는 18세 이상만 들어오는 밤 개장을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만 건너편 언덕 마을로, 물가에 수상 가옥 수백 채가 모인 동네가 있고 집마다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자전거로 금문교를 건너 내려간 다음 돌아올 때는 페리 빌딩으로 가는 배에 자전거를 싣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45번 부두 창고에 동전을 넣고 움직이는 옛 오락기를 수백 대 모아 놓았고, 입장은 무료입니다. 입구의 커다란 인형 '웃는 샐'은 동전을 넣으면 몸을 흔들며 껄껄 웃습니다. 기계 대부분이 아직 동전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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