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에 농부들이 중간상을 건너뛰고 직접 팔려고 연 장입니다. 생선 가게 한 곳이 주문받은 물건을 매대 너머로 던지는 것이 구경거리가 됐습니다. 시장은 언덕을 따라 아래로 몇 층 더 내려가는데, 그 아래층 골목에 오래된 작은 가게들이 붙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moria Made · Pexels License · Pexels
여름 두어 달만 비가 뜸하고 나머지 철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슬비가 왔다 갑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들은 우산을 잘 쓰지 않고 모자 달린 겉옷으로 버팁니다. 7월과 8월에는 밤 아홉 시가 넘어야 어두워지므로 저녁 뒤에도 한참 걸을 수 있습니다.
1907년에 농부들이 중간상을 건너뛰고 직접 팔려고 연 장입니다. 생선 가게 한 곳이 주문받은 물건을 매대 너머로 던지는 것이 구경거리가 됐습니다. 시장은 언덕을 따라 아래로 몇 층 더 내려가는데, 그 아래층 골목에 오래된 작은 가게들이 붙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moria Made · Pexels License · Pexels1962년 만국박람회에 맞춰 세운 탑이고 그때는 미래를 그린 모양이었습니다. 2018년 개조 때 아래층 바닥을 유리로 갈고 그 바닥이 천천히 돌게 만들어서, 발밑으로 기둥과 땅이 지나갑니다. 위층 난간은 유리벽으로 바꿔 쇠창살이 사라졌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Nathan Evans · Pexels License · Pexels시내 부두에서 차와 사람을 함께 싣고 삼십오 분쯤 건너갑니다. 걸어서 타는 사람은 나갈 때만 삯을 내고 돌아오는 배는 표를 받지 않으므로, 왕복만 하고 내려도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 Wildfire 1775 · Pexels License · Pexels석탄가스 공장의 쇠탑과 배관을 헐지 않고 그대로 둔 채 1975년에 공원으로 열었습니다. 호수 쪽으로 솟은 흙 언덕은 오염된 땅을 덮어 만든 것이라 바람이 잘 통해 연을 날리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Brett Jordan · Pexels License · Pexels1889년 큰불이 시내를 태운 뒤 길을 한 층 높여 다시 깔았습니다. 그 바람에 옛 건물의 1층이 통째로 땅 밑에 갇혔고 지금도 보도 아래에 그대로 있습니다. 안내인을 따라 계단으로 내려가 옛 상점 앞을 걸어 지나는데, 바닥이 고르지 않아 굽 낮은 신을 신어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Josh Hild · Pexels License · Pexels육군 주둔지였던 땅이 이 도시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 됐고 낡은 관사 건물이 숲 사이에 남아 있습니다. 절벽 아래 웨스트포인트 등대까지는 내려갔다 올라오는 길이라 돌아오는 쪽이 훨씬 힘듭니다.
지도에서 보기© Wandering Bo · Pexels License · Pexels짠 바닷물과 민물 호수의 높이가 달라서 배가 이 방 안에 들어와 물을 채우거나 빼며 넘어갑니다. 옆에는 연어가 거슬러 오르도록 계단식 물길을 붙여 두었습니다. 그 물길 벽에 유리창을 내어 아래에서 연어가 지나가는 것을 눈높이로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Zane Winter · Pexels License · Pexels언덕 중턱을 깎아 만든 좁은 터라 난간 앞자리 몇 걸음이 이 도시 사진의 거의 전부를 만들어 냅니다.
지도에서 보기© K · Pexels License · Pexels다리 밑 빈 땅에 콘크리트로 빚은 거인이 한쪽 손으로 진짜 폭스바겐 비틀을 움켜쥐고 있습니다. 1990년에 동네에서 공모해 만든 것이고 사람들이 자꾸 기어올라서 손과 코가 닳았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udrey Bory · Pexels License · Pexels유리와 강철을 접어 놓은 듯한 건물이 2004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안쪽 서가는 층으로 끊기지 않고 완만한 비탈을 따라 네 개 층을 이어 올라가서, 책 번호가 중간에 끊기지 않습니다. 층마다 색을 달리 칠해 두어 자기가 몇 층에 있는지 벽 색으로 압니다.
지도에서 보기© xiaodong wu · Pexels License · Pexels스페이스 니들 바로 옆에 2012년 문을 연 유리 공예 전시관입니다. 타코마 태생 데일 치훌리의 작품만 모았고, 유리 온실 천장에는 붉고 노란 유리꽃이 길게 매달려 있습니다. 해 질 녘에는 바깥 정원의 유리 조형물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지도에서 보기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구겨진 금속판을 뭉쳐 놓은 듯한 건물로 2000년에 열었습니다. 모노레일이 건물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가고, 전시는 시애틀 출신인 지미 헨드릭스와 너바나가 중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시애틀에서 남동쪽으로 차로 두 시간 넘게 가면 만년설을 인 화산 레이니어산이 나옵니다. 파라다이스 지구는 7월과 8월에 들꽃이 초원을 덮습니다. 시내에서는 맑은 날에만 산이 보여서 시애틀 사람들은 그런 날을 「산이 나왔다」고 말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시애틀 미술관이 2007년에 연 바닷가 조각 공원으로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산책로가 기찻길과 도로 위를 Z자로 넘어 엘리엇만 물가까지 내려가고, 붉은 철판 조각 「독수리」는 알렉산더 콜더의 작품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시애틀 동쪽 산자락에 있는 높이 82미터 폭포입니다. 드라마 「트윈 픽스」 첫 장면에 나왔고, 폭포 위 절벽에 앉은 산장 호텔도 그대로 서 있습니다. 전망대는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옵니다.
지도에서 보기보잉 필드 활주로 옆에 있는 항공 박물관입니다. 보잉이 처음 비행기를 만들던 붉은 목조 공장을 옮겨 놓았고, 다리를 건넌 야외 전시장에서는 콩코드와 옛 대통령 전용기 의 객실 통로를 직접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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