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시대 부유층이 살던 비탈 위 저택들을 큰 지붕으로 덮어 보존한 구역입니다. 벽화와 모자이크 바닥을 유리 통로 위에서 내려다봅니다. 유적 입장권과 따로 표를 사야 하지만, 지붕 아래라 한낮에 볕을 피해 쉬어 가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Heda Merve Korkmaz · Pexels License · Pexels
에페소스 유적 바로 옆, 아야술루크 언덕 아래에 붙은 작은 읍입니다. 여기서 묵으면 유적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가 더위와 단체 버스를 함께 피할 수 있습니다. 그늘 없는 돌길을 오래 걸어야 하니 4~5월과 9~10월이 알맞습니다.
로마 시대 부유층이 살던 비탈 위 저택들을 큰 지붕으로 덮어 보존한 구역입니다. 벽화와 모자이크 바닥을 유리 통로 위에서 내려다봅니다. 유적 입장권과 따로 표를 사야 하지만, 지붕 아래라 한낮에 볕을 피해 쉬어 가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Heda Merve Korkmaz · Pexels License · Pexels파나이르 언덕 비탈을 깎아 계단식 객석을 앉힌 극장입니다. 사도 바울의 설교에 은세공인들이 들고일어난 소동이 이 자리에서 벌어졌다고 사도행전이 적었습니다. 맨 위 줄에 서면 옛 항구로 뻗은 길이 보이는데, 바다는 흙에 메워져 한참 물러났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Ömer Akdemir · Pexels License · Pexels유적에서 나온 조각을 읍내 한가운데 건물에 모았습니다. 가슴에 알 같은 장식을 줄줄이 단 아르테미스 상 두 점이 이 박물관의 얼굴입니다. 규모가 작아 한 시간이면 돌고, 유적보다 먼저 보면 돌무더기를 읽기가 쉬워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Burak Hayıt · Pexels License · Pexels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힌 신전 자리인데 지금은 늪 같은 풀밭에 조각을 모아 다시 세운 기둥 하나만 서 있습니다. 봄여름에는 그 기둥 꼭대기에 황새가 둥지를 틀어 사진 찍는 사람이 모입니다. 읍내에서 유적으로 가는 길가라 걸어서 들르기 쉽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Petr Ganaj · Pexels License · Pexels6세기에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사도 요한의 무덤 위에 지은 성당의 폐허가 아야술루크 언덕 비탈에 남았습니다. 대리석 기둥 사이에 무덤 자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언덕 위라 이사 베이 모스크와 아르테미스 신전 터가 아래로 한 줄에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Serdar Balpetek · Pexels License · Pexels1375년 아이든 군후국 시절에 지은 모스크로, 마당 회랑에 옛 유적에서 가져다 쓴 화강암 기둥이 서 있습니다. 지금도 예배를 드리는 곳이라 기도 시간에는 관광객 출입을 잠시 막습니다. 여자는 머리를 가릴 천을 챙겨 가면 편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Murat Ak · Pexels License · Pexels비잔티움 시대 수도교의 아치가 읍내 큰길을 따라 토막토막 남아 있습니다. 3월쯤 황새가 돌아와 아치 꼭대기마다 둥지를 틀고 여름이 끝나면 떠납니다. 둥지 아래 길가 찻집에 앉으면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 바로 위에서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Hilal Bülbül · Pexels License · Pexels박해를 피해 숨은 젊은이 일곱이 두 세기 가까이 잠들었다 깨어났다는 이야기가 붙은 동굴과 무덤 터입니다. 파나이르 언덕 동쪽 기슭에 있고, 지금은 문을 잠가 무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니 다시 열었는지 확인하세요.
지도에서 보기© Elif Aygün · Pexels License · Pexels셀추크에서 서쪽으로 차로 십여 분 가면 작은 멘데레스강 하구에 너른 모래 해변이 펼쳐집니다. 큰 호텔 몇 채를 빼면 건물이 거의 없어 해변이 휑하게 넓습니다. 오후가 되면 바닷바람이 세져 파라솔이 잘 날아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Adem Percem · Pexels License · Pexels토요일마다 읍내 한복판 거리에 천막이 길게 쳐지고 주변 마을 사람들이 채소와 올리브, 치즈를 들고 나옵니다. 오전에 가야 물건이 많고, 오후에는 남은 과일을 떨이로 팝니다. 유적 기념품 대신 이 지역 사람들의 장보기를 보는 자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Büşra İnce · Pexels License · Pexels성 요한 바실리카 뒤쪽 언덕 꼭대기를 비잔티움과 셀주크 시대 성벽이 두르고 있습니다. 성벽 위에서는 셀추크 시내 지붕과 황새가 둥지를 튼 수도교가 발아래에 깔립니다. 바실리카에서 비탈길로 이어져 함께 둘러봅니다.
지도에서 보기미칼레산 비탈에 바둑판처럼 길을 낸 헬레니즘 도시입니다. 아테나 신전 기둥 다섯 개가 다시 세워져 있고, 의회당 돌 관람석이 거의 그대로 남았습니다. 소나무 그늘이 짙고 에페소스보다 훨씬 한산합니다.
지도에서 보기고대 항구 도시 밀레투스는 강이 실어 온 흙에 항구가 메워져 지금은 바다가 몇 킬로미터 밖으로 물러났습니다. 거대한 극장이 언덕처럼 남아 있고 꼭대기에 비잔티움 성채가 얹혀 있습니다. 극장 아래 통로로 무대 뒤까지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디딤 시내에 있는 아폴론 신탁소이고 완공하지 못한 채 남은 거대한 신전입니다. 기둥 몇 개는 다 세우지 못하고 받침만 남았습니다. 입구 앞에 놓인 메두사 얼굴 조각이 가장 많이 찍히는 자리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셀추크에서 서쪽으로 15km 떨어진 항구 도시이고 크루즈선 손님이 에페소스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둑길로 이어진 작은 섬 귀베르진아다에 옛 요새 성벽이 남아 있습니다. 섬 둘레 산책로에서 항구에 선 크루즈선이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쿠샤다스 남쪽으로 뻗은 숲 덮인 반도이고 건너편으로 그리스 사모스섬이 가깝게 보입니다. 공원 길을 따라 자갈 해변 여러 곳이 이어집니다. 차 한 대마다 입장료를 받고 안에 상점이 적어 마실 물을 챙겨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셀추크에서 남쪽으로 12km 떨어진 옛 역에 증기기관차 수십 대를 늘어놓은 야외 박물관입니다. 이 노선은 1856년 영국 회사가 놓기 시작한 아나톨리아 최초의 철도입니다. 기관차 운전석에 올라가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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