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랄다 종탑에는 계단이 없고 경사로만 이어집니다. 말을 타고 꼭대기까지 오르려고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아래쪽 벽돌 부분은 이슬람 시대 미나레트가 그대로 남은 것이고 위쪽 종루는 나중에 얹었습니다. 성당 안 콜럼버스의 관은 왕국 넷을 상징하는 인물 넷이 어깨에 메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Javier Balseiro · Pexels License · Pexels
과달키비르 강을 거슬러 큰 배가 들어올 수 있어서 신대륙 무역을 독점하던 항구였고, 그 돈으로 지은 건물이 구시가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7월과 8월은 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날이 잦고 그 시간에는 거리에서 사람이 사라집니다. 3월부터 5월, 10월과 11월이 다니기 좋습니다.
히랄다 종탑에는 계단이 없고 경사로만 이어집니다. 말을 타고 꼭대기까지 오르려고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아래쪽 벽돌 부분은 이슬람 시대 미나레트가 그대로 남은 것이고 위쪽 종루는 나중에 얹었습니다. 성당 안 콜럼버스의 관은 왕국 넷을 상징하는 인물 넷이 어깨에 메고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Javier Balseiro · Pexels License · Pexels기독교 왕이 무슬림 장인에게 시켜 지은 궁이라 양식과 주인이 어긋나 있습니다. 위층은 지금도 왕실이 머무는 자리여서 표를 따로 끊어야 하고 하루 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원 지하에는 여름에 물로 식히던 목욕터가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Dirk Pothen · Pexels License · Pexels1929년 박람회를 위해 반달 모양으로 지은 건물입니다. 벽을 두른 타일 벤치가 스페인의 지방을 하나씩 맡아 그곳에서 있었던 사건을 그림으로 그려 놓았고, 앞쪽 물길에서는 배를 빌려 노를 저어 볼 수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지금 관공서라 안쪽 사무실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Ayşenur · Pexels License · Pexels다리 건너 강 서쪽에 있어 오래도록 세비야와 다른 동네로 여겨졌습니다. 도자기와 뱃사람과 플라멩코가 모두 여기서 나왔습니다. 강가 시장 지하에는 종교재판소가 있던 자리가 발굴된 채로 남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Alec Doualetas · Pexels License · Pexels광장 위에 목재와 접착제로 짜 올린 파라솔 여섯 개가 얹혀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을 파다가 로마 시대 집터가 나오면서 설계가 바뀌었고, 그 유적은 지금 지하층에 그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옥상 통로는 표를 끊고 오르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해 질 무렵에 가장 깁니다.
지도에서 보기© Aritz Jauregui · Pexels License · Pexels골목을 사람 어깨 너비로 좁혀 놓아 여름 낮에도 그늘이 끊기지 않습니다. 담 너머로 물소리가 들리면 안뜰에 분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대문 안쪽까지만 들여다보는 것이 이 동네의 예의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Mehmet Turgut Kirkgoz · Pexels License · Pexels13세기에 강을 감시하려고 세운 열두 각 탑인데, 이름의 금은 금을 쌓아 두어서가 아니라 겉에 바른 회에 볕이 닿으면 금빛으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Petra Nesti · Pexels License · Pexels원래 상인들이 흥정하던 거래소였는데, 성당 계단에서 장사하던 상인을 쫓아내려고 지은 건물입니다. 지금은 신대륙 통치 문서를 보관하는 곳이라 원본은 내주지 않고 전시실에 몇 점만 펴 둡니다.
지도에서 보기© Vidit Goel · Pexels License · Pexels자리를 살 때는 볕인지 그늘인지 먼저 보세요. 1761년부터 지은 투우장이고 관중석이 완전한 원이 아니며, 그늘 쪽 값이 볕 쪽의 두 배 가까이 됩니다. 경기는 부활절부터 가을까지 있고 4월 페리아 주간에 가장 몰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Elenav · Pexels License · Pexels귀족이 예루살렘 순례를 다녀와 지은 집이라 아랫부분은 무데하르 타일이고 윗부분은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르네상스 조각입니다. 안뜰에 세운 로마 흉상들은 16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사 모은 것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Han · Pexels License · Pexels17세기 늙은 사제들을 돌보려고 산타크루스 골목 안에 지은 바로크 건물입니다. 가운데 안뜰은 바닥이 한 단 꺼져 있고 그 둘레를 타일 띠가 감쌉니다. 지금은 벨라스케스 그림을 거는 미술관으로 쓰고, 예배당 벽은 발데스 레알 집안이 그린 벽화로 덮여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알바 공작 가문의 저택으로 시인 안토니오 마차도가 1875년 이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레몬나무 안뜰과 무데하르 아치, 가문이 모은 그림과 투우 포스터가 그대로 있습니다. 공작 부인이 살던 방들을 사는 집처럼 둘러보게 열어 두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쿠나 거리의 저택으로 20세기 초 백작 부인이 이탈리카 유적에서 가져온 로마 모자이크를 바닥 전체에 깔았습니다. 안뜰 바닥 한가운데 모자이크가 가장 크고 그 위를 비켜 걷게 되어 있습니다. 위층은 안내 견학으로만 올라갑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메르세드 수도원 건물에 무리요 · 수르바란 · 발데스 레알 같은 세비야 화가의 그림을 모았습니다. 수도원 교회였던 큰 방에 무리요의 제단화가 원래 자리처럼 걸려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미술관 앞 광장에 그림 장터가 섭니다.
지도에서 보기1893년 마리아 루이사 공주가 시에 내놓은 궁전 정원을 1929년 박람회 때 다시 꾸민 공원입니다. 타일 벤치와 분수, 연못이 숲 사이에 흩어져 있습니다. 남쪽 끝 아메리카 광장에는 비둘기가 많아 먹이를 손에 올리면 금세 몰려듭니다.
지도에서 보기희망의 성모 마카레나 상을 모신 성당으로 북쪽 옛 성벽 바로 옆에 있습니다. 성모상은 성주간 성목요일 늦게부터 성금요일 새벽까지 거리를 돕니다. 성당 안 보물관에서 행렬 가마와 금실 망토를 가까이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기원전 206년 스키피오가 세운 로마 도시로 세비야 북서쪽 산티폰세 마을에 있습니다. 트라야누스 황제가 이곳 출신이고 큰 원형 경기장의 지하 통로까지 남아 있습니다. 유적에 그늘이 거의 없어 여름에는 개장 시각에 닿도록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1574년에 늪을 메워 만든 가로수 광장입니다. 양 끝에 헤라클레스와 카이사르 조각을 얹은 로마 기둥이 서 있습니다. 낮에는 아이들 놀이터이고 밤에는 둘레 술집 테라스가 늦게까지 찹니다.
지도에서 보기대성당 다음으로 큰 세비야 성당으로 옛 모스크 자리에 지었습니다. 안쪽 벽을 금박 바로크 제단화가 바닥부터 천장까지 덮습니다. 대성당 입장권 하나로 이곳까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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