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6년에 완공한 둘레 5.7km 남짓의 성곽이고 1997년 세계유산에 올랐습니다. 한국전쟁 때 크게 부서졌지만 공사 기록인 「화성성역의궤」가 남아 있어 그대로 다시 쌓을 수 있었습니다. 성벽을 다 돌면 세 시간쯤 걸리고 팔달산 구간이 가파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
정조가 18세기 말에 쌓은 화성이 구도심을 한 바퀴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의 도청 소재지입니다. 서울에서 전철로 한 시간 남짓이라 당일로 많이 다녀갑니다. 성벽 위를 걷기 좋은 봄가을이 낫고, 갈비와 통닭을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1796년에 완공한 둘레 5.7km 남짓의 성곽이고 1997년 세계유산에 올랐습니다. 한국전쟁 때 크게 부서졌지만 공사 기록인 「화성성역의궤」가 남아 있어 그대로 다시 쌓을 수 있었습니다. 성벽을 다 돌면 세 시간쯤 걸리고 팔달산 구간이 가파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에 다녀갈 때 머물던 임시 궁궐입니다. 1795년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를 이곳 봉수당에서 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헐렸다가 다시 지은 것이라 건물이 새것처럼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성곽 동북쪽 모서리에 올린 정자이고 아래 연못 용연에 비친 모습이 화성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입니다. 해가 지면 정자에 조명이 들어오고, 연못가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앉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지도에서 보기© 김지수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수원천이 성 안으로 흘러드는 자리에 놓은 북쪽 수문이고 아래에 무지개 모양 홍예 일곱 개가 뚫려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일곱 구멍으로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는 모습을 보러 일부러 찾아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팔달산 꼭대기에 있는 지휘소라 성 전체와 시가지가 한 시야에 들어옵니다. 행궁 뒤편에서 계단으로 20분쯤 오릅니다. 정조가 이곳에서 군사 훈련을 지휘했고, 성곽길 가운데 가장 높은 곳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군사를 훈련하던 동장대, 곧 연무대 앞마당에서 전통 활을 몇 발 쏴 볼 수 있습니다. 과녁까지 거리가 짧게 맞춰져 있어 처음 잡아 봐도 맞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화살 몇 발 단위로 표를 사서 정해진 시간에 쏩니다.
지도에서 보기© Theodore Nguyen · Pexels License · Pexels행궁 동쪽 낮은 집들이 모인 행궁동 골목에 카페와 작은 가게가 들어차며 생긴 이름입니다. 성곽 안이라 건물 높이가 제한되어 골목 어디서든 성벽이 보입니다. 주말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전철역에서 버스로 들어오는 편이 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Bruna Santos · Pexels License · Pexels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를 모신 융릉과 정조의 건릉이 한 숲에 있는 왕릉입니다. 정조가 아버지 곁에 묻히려고 수원 화성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월요일에 문을 닫고 두 능 사이 숲길이 한 시간쯤 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송재근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수원과 붙은 용인에 1974년 문을 연 야외 민속 박물관이고 조선 후기 가옥을 옮겨 지은 마을이 있습니다. 사또나 거지 차림을 한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손님에게 말을 거는 것이 이곳의 명물입니다. 하루를 잡아야 다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수원과 자매결연을 한 중국 광둥성이 효원공원 안에 지어 준 광둥식 정원입니다. 회랑과 연못, 둥근 문이 중국 남부 정원 모양 그대로라 한국 정원과 나란히 비교하기 좋습니다. 입장료를 받지 않고 공원 안이라 찾는 사람이 적어 조용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수원화성의 남문이고 성벽이 끊긴 채 지금은 로터리 한가운데 섬처럼 서 있습니다. 문 앞을 반달 모양 옹성이 감싸 적이 문에 바로 닿지 못하게 했습니다. 문 둘레가 남문시장과 통닭거리라 성곽을 보다가 그대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지도에서 보기수원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으로, 서울 숭례문보다 크다는 평을 듣는 성문입니다. 정조가 서울에서 내려올 때 이 문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전쟁 때 문루가 불탔다가 1970년대에 의궤를 보고 다시 지었고, 성벽 위로 올라 문루 옆을 지나 걸을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서쪽 문 화서문 바로 옆에 속이 빈 3층 망루 서북공심돈이 붙어 있습니다. 안에서 사다리를 타고 오르며 벽에 뚫린 구멍으로 총을 쏘게 만든 구조라 화성에서만 볼 수 있는 시설로 꼽힙니다. 앞 잔디밭이 넓어 해 질 녘 성벽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광교 신도시 옆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두 곳을 묶어 2013년에 연 큰 호수 공원입니다. 호수 둘레 산책길이 길어 한 바퀴를 다 돌면 두 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밤에는 수변 데크와 다리에 조명이 들어와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나옵니다.
지도에서 보기해마다 10월 초 수원화성 일대에서 사흘쯤 열리는 축제로 1964년에 시작됐습니다. 정조가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에서 화성까지 행차한 길을 수천 명이 옛 복장으로 재현하는 능행차가 가장 큰 볼거리입니다. 행렬이 지나는 시간에는 성 안 도로를 막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화장실 문화 운동을 벌인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변기 모양으로 지어 살던 집을 그가 숨진 뒤 화장실 박물관으로 열었습니다. 해우재라는 이름은 근심을 푸는 곳이라는 절집 말 해우소에서 따왔습니다. 마당에 웃음이 나는 조형물이 많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지도에서 보기팔달문 둘레에 아홉 개 시장이 맞붙어 있어 묶어서 남문시장이라 부릅니다. 지동시장 순대타운과 통닭거리도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밤에는 일부 골목에 야시장 수레가 서고, 상인들이 성곽 쪽으로 돗자리를 내주기도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기리려고 1790년 융릉 가까이에 다시 세운 절입니다. 부모의 은혜를 새긴 「부모은중경」 목판이 전해 효를 내세우는 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융건릉에서 차로 5분 거리라 두 곳을 이어서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용인에 1976년 자연농원으로 문을 연 국내 최대 놀이공원입니다. 나무 레일 롤러코스터 T익스프레스와 판다월드가 가장 붐비고, 판다 가족을 보려면 입장하자마자 그쪽으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수원에서는 버스로 한 시간쯤 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정조가 화성 둔전에 물을 대려고 1799년 쌓은 저수지 축만제가 지금의 서호입니다. 호수 서쪽 여기산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을 수원 팔경의 하나로 꼽아 왔습니다. 둘레길이 평탄하고 옆에 농업 연구 시설의 옛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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