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헤르테투안
탕헤르

탕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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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1

지중해와 대서양이 만나는 해협에 면해 있어 유럽 쪽 해안이 눈에 보입니다. 여러 나라가 함께 관리하던 시절이 있어 건물과 말이 뒤섞여 있습니다. 안개는 6월과 5월에 걷히고 9월과 10월에도 맑습니다.

11프티 소코 광장

메디나 한가운데의 작은 광장이고 국제 관리 시절에는 작가와 망명객이 카페에 모이던 자리였습니다. 지금도 광장을 둘러싼 옛 카페 테라스에 앉아 민트차를 마십니다. 그랑 소코에서 골목을 따라 내려오면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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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카스바 박물관(다르 엘 마흐젠)

카스바 안 옛 술탄 궁전을 박물관으로 바꾼 곳이고 페니키아 시대부터 근대까지 이 지역 유물을 모았습니다. 안뜰 정원이 조용합니다. 북쪽 테라스에서는 맑은 날 해협 건너 스페인 해안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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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성 안드레아 교회

그랑 소코 옆에 있는 영국 성공회 교회이고 종탑을 첨탑처럼 짓고 안쪽 벽에 아랍어로 주기도문을 새겨 모스크와 닮았습니다. 뒤뜰 묘지에 이 도시에 살던 영국인들이 묻혀 있습니다. 관리인이 안내해 주면 작은 기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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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멘두비아 정원

그랑 소코 바로 옆의 공원이고 오래된 반얀나무 한 그루가 넓게 가지를 펼쳐 그늘을 만듭니다. 옛 국제 관리 시절 술탄 대리인의 관저가 있던 자리입니다. 벤치에 앉아 쉬어 가는 동네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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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페니키아 무덤 터

마르샨 구역 절벽 위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 구덩이가 줄지어 남은 곳이고 바다가 바로 내려다보입니다. 울타리나 안내소 없이 길가에 그대로 있습니다. 해 질 녘에 동네 사람들이 바위 위에 앉아 바다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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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페르디카리스 숲 공원

도시 서쪽 언덕의 솔숲 공원이고 정식 이름은 르밀라트입니다. 숲 속에 20세기 초 납치 사건으로 이름이 알려진 페르디카리스의 저택이 있습니다. 주말에 도시 가족들이 소풍을 오고 숲길 끝에서 대서양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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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말라바타 곶

탕헤르만 동쪽 끝의 곶이고 만 건너편으로 도시 전체와 지브롤터 해협이 보입니다. 동쪽을 향해 있어 해돋이를 보러 가는 곳입니다. 곶 위 언덕에 옛 성처럼 지은 건물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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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아실라

탕헤르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쯤 걸리는 대서양 성벽 마을이고 흰 벽에 그린 벽화가 골목마다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 예술 축제 때 화가들이 벽화를 새로 그립니다. 바다 쪽 성벽 끝 보루에서 해 지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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