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베이
연길

연길

가고 싶은 곳549
가본 사람0
계획1

옌볜 조선족 자치주의 중심 도시라 간판이 한글과 한자 두 줄로 붙고, 시장과 식당에서 한국어가 그대로 통합니다. 룽징의 윤동주 생가와 백두산 북쪽 들머리로 가는 길도 여기서 갈라집니다. 백두산 길이 열리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찾는 사람이 몰립니다.

01연길 서시장

조선족 반찬과 김치, 떡, 말린 명태가 한 건물에 다 모인 큰 시장입니다. 김치는 종류별로 통에 담아 놓고 무게를 달아 파는데, 맛을 보여 달라고 하면 이쑤시개로 한 조각 찍어 줍니다. 한국어로 값을 물어도 그대로 답이 돌아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Lucas Mosesson · Pexels License · Pexels
02조선족 민속원

모아산 기슭에 옛 조선족 초가와 기와집을 옮기거나 다시 지어 놓은 민속촌입니다. 집 안 온돌 구조와 부엌 아궁이를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한복을 빌려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이 많아 주말에는 골목이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 Andy Lee · Pexels License · Pexels
03옌볜대학 간판 거리

옌볜대학 정문 맞은편 건물 벽에 한글 간판이 층층이 붙어 있어, 그 앞 횡단보도가 사진 명소가 됐습니다. 해 질 무렵 간판 불이 켜지는 때를 노려 사람들이 길가에 줄을 섭니다. 차가 다니는 길이니 신호를 보고 건넙니다.

지도에서 보기© 정규송 Nui MALAMA · Pexels License · Pexels
04모아산

모자처럼 생겼다고 이름이 붙은 시 남쪽의 산이고, 숲길을 따라 오르면 정상에서 연길 시가지가 분지째 내려다보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아침 운동으로 오르는 산이라 해 뜰 무렵에 길이 가장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 Anya S · Pexels License · Pexels
05백두산 천지

중국에서는 창바이산이라 부르고, 연길에서는 북파 들머리로 갑니다. 정상 부근은 한여름에도 바람이 차서 겉옷이 필요합니다. 구름이 덮어 천지를 못 보고 내려오는 날이 잦아, 하루 더 여유를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BI ravencrow · Pexels License · Pexels
06투먼 국경 강변

연길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쯤 가면 두만강 너머로 북한 남양 시가지가 보입니다. 강변 공원 앞에 두 나라를 잇는 다리가 걸려 있고, 강폭이 좁아 건너편 건물의 창까지 보입니다. 맞은편으로 망원 렌즈를 겨누는 것은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Evon Feng · Pexels License · Pexels
07윤동주 생가

시인 윤동주가 1917년에 태어난 룽징 밍둥촌의 집을 복원해 두었습니다. 마당에 그의 시를 새긴 돌이 줄지어 서 있고, 옆에는 옛 명동교회 건물도 남았습니다. 시내에서 차로 한 시간 가까이 걸려 대중교통보다 택시를 대절하는 편이 쉽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Teddy Yang · Pexels License · Pexels
08일송정

가곡 「선구자」에 나오는 정자이고 룽징 비암산 꼭대기에 서 있습니다. 노래 속 소나무는 오래전에 말라 죽어 지금 있는 것은 다시 심은 나무입니다. 정자에서 내려다보면 해란강이 들판을 굽이쳐 흐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BI ravencrow · Pexels License · Pexels
09용정 대성중학교 옛터

윤동주와 송몽규를 기리는 학교 자리이고 옛 교사 건물이 기념관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시실에 당시 학생들의 사진과 교과서가 걸려 있습니다. 룽징 시내 한가운데라 윤동주 생가와 한 번에 묶어 다녀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2jdncpiw cskm · Pexels License · Pexels
10팡촨 세 나라 전망대

훈춘 끝자락 두만강 하구 가까이에 있는 전망대이고, 꼭대기에 서면 중국과 북한, 러시아 세 나라 땅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중국 땅은 바다를 15km쯤 앞두고 여기서 끊겨 바다로 나가지 못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Ilya B · Pexels License · Pexels
11옌볜 박물관

조선족이 두만강을 건너 이주해 온 과정과 그 뒤의 생활을 유물로 보여 주는 자치주 박물관입니다. 농기구와 혼례복, 옛 교과서까지 한글이 적힌 물건이 많아 설명판보다 물건이 먼저 읽힙니다. 표는 여권을 보여 주고 받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Henry Acevedo · Pexels License · Pexels
12부르하통하 강변

연길 시내를 동서로 가르는 강이고, 양쪽 둑을 따라 산책로가 길게 이어집니다. 해가 지면 다리마다 조명이 켜지고, 강가 광장에서는 동네 사람들이 음악을 틀어 놓고 함께 춤을 춥니다. 다리 두세 개를 건너며 걸어 보면 시내 지리가 잡힙니다.

지도에서 보기© Rick Han · Pexels License · Pexels
13연길 수상시장 아침장

부르하통하 강가에 서는 아침 시장으로, 해 뜰 무렵 열어 정오 전에 파장합니다. 갓 지진 전과 떡, 두부, 산나물을 손수레와 좌판에 내놓고 팔아 서시장보다 동네 장터에 가깝습니다. 늦잠을 자면 좌판 대부분이 이미 걷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14장백폭포

천지의 물이 북쪽으로 빠져나가며 절벽을 떨어지는 폭포로, 백두산 북파 셔틀을 타면 천지와 같은 날 둘러봅니다. 폭포로 가는 길목은 땅에서 뜨거운 물이 솟는 곳이라 그 물에 삶은 달걀과 옥수수를 팝니다. 폭포 앞까지는 오르막을 한참 걸어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이 도시의 계획

홈 화면에 트립위드 추가

트립위드를 설치하고 홈 화면에서 바로 열어보세요. 앱으로 쓰면 더 빠르고 알림도 받을 수 있어요.

  1. 1.설치 버튼을 누르거나 브라우저의 메뉴(⋮)를 여세요
  2. 2.‘앱 설치’ 또는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하고 설치를 완료하세요
  3. 3.홈 화면의 트립위드 아이콘을 눌러 실행하세요

이미 설치했다면 홈 화면의 트립위드 아이콘으로 열어주세요. iPhone이나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기존 설치를 확인하지 못해 이 안내가 다시 보일 수 있어요.

설치 버튼이 없거나 취소했다면 브라우저 메뉴에서 설치할 수 있어요. 설치 메뉴도 없다면 Chrome 또는 Safari에서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