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와 이어진 방파제가 768m라 걸어서 15분이고 동백열차를 타면 앉아서 들어가는데, 섬이 온통 동백나무여서 3월에는 떨어진 꽃 때문에 바닥이 붉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Rüveyda · Pexels License · Pexels
크고 작은 섬을 삼백 개 넘게 거느린 항구라 어느 방향으로 나가도 결국 바다에 닿습니다. 시내와 돌산도를 다리 두 개가 잇고, 밤에 다리 조명이 켜지면 종포 쪽 해안이 이 도시의 중심이 됩니다. 여름 성수기를 피하면 숙소값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육지와 이어진 방파제가 768m라 걸어서 15분이고 동백열차를 타면 앉아서 들어가는데, 섬이 온통 동백나무여서 3월에는 떨어진 꽃 때문에 바닥이 붉어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Rüveyda · Pexels License · Pexels돌산과 자산을 잇는 1.5km 구간을 바다 위로 건너갑니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은 값이 더 비싸고 줄도 따로 섭니다. 바람이 세면 그날 운행을 접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돌산도 남쪽 끝 절벽에 붙은 암자입니다. 주차장에서 대웅전까지 계단을 계속 올라야 합니다. 중간에 사람 하나 지나갈 만한 바위틈을 몇 번 통과하는데 배낭이 크면 걸립니다. 새해 첫날 일출 때는 새벽부터 진입로가 막힙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종포해양공원 앞 보도에 저녁마다 포장마차가 줄지어 섭니다. 낮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해 질 무렵 천막이 올라가고, 겨울에는 쉬는 기간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insss · Pexels License · Pexels돌산대교를 건너자마자 있는 언덕이라 시내 야경을 정면으로 봅니다.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몇 걸음이라 차로 올라와 보고 그냥 내려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여객선을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입니다. 벼랑을 뜻하는 「비렁」을 따라 다섯 코스 18km가 이어집니다. 배가 하루 몇 편뿐이라 한 코스만 걷고 나오는 일정이 보통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광장 앞 바다에 실물 크기로 만든 거북선이 떠 있고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노 젓는 자리가 얼마나 낮고 좁은지는 바깥에서 보는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지도에서 보기© 권민 · Pexels License · Pexels언덕 골목 담벼락 1004m에 벽화가 이어집니다. 1004가 「천사」와 소리가 같아 붙은 이름입니다. 계단이 계속되지만 중간중간 시내와 바다가 한꺼번에 내려다보이는 자리가 나옵니다.
지도에서 보기© bynamnamnam · Pexels License · Pexels모래가 검어서 한여름에는 발바닥이 뜨거워 맨발로 걷기 어렵습니다. 예전부터 이 모래에 몸을 묻는 찜질을 했습니다. 지금도 여름이면 그 자리를 따로 엽니다.
지도에서 보기©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공공누리 제1유형 · 한국관광공사2012년 엑스포 시설을 그대로 쓰는 공원입니다. 밤에는 바다 위 구조물에서 물과 불을 쓰는 쇼가 열립니다. KTX 여수엑스포역이 바로 붙어 있어 기차에서 내려 걸어 들어갑니다.
지도에서 보기© Alper D. · Pexels License · Pexels이순신의 전라좌수영 본영 자리에 1599년 다시 지은 객사로, 기둥이 수십 개 늘어선 단층 목조 건물이 국보입니다. 2015년 말부터 건물을 통째로 해체해 고치느라 오래 가려져 있다가 2025년 5월에 다시 열었습니다. 마루에 올라서면 기둥 사이로 시내 항구가 내려다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예울마루 공연장 앞바다의 작은 섬을 산책로와 미술관으로 꾸몄습니다. 섬으로 건너가는 진섬다리가 만조 때면 물에 잠겨 하루 두 번 길이 끊깁니다. 다리 입구에 그날 건널 수 있는 시간을 적어 둡니다.
지도에서 보기종포 앞 방파제 끝에 선 빨간 등대로, 표류해 조선에 머물던 네덜란드인 하멜이 1666년 여수에서 배를 타고 탈출한 일을 기려 이름을 붙였습니다. 해양공원 산책로에서 방파제를 따라 걸어 들어갑니다. 밤에는 돌산대교 조명과 함께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여수항에서 쾌속선으로 두 시간 넘게 가는 먼 섬입니다. 1885년 영국 해군이 2년 가까이 점령했던 자리에 영국군 묘지가 남아 있습니다. 1905년에 불을 켠 거문도 등대까지 동백숲 길을 30분쯤 걷습니다.
지도에서 보기돌산도 동쪽 해안에 까만 몽돌이 깔린 해변으로 모래 대신 둥근 돌이 파도에 쓸리며 소리를 냅니다. 앞바다의 작은 바위섬 사이로 해가 떠올라 새해 해맞이 명소로 꼽힙니다. 물이 금세 깊어져 수영보다는 산책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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