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에서 보면 후지산처럼 생겨 호키 후지로 불리는 해발 1,729m 산입니다. 여름 등산로로 왕복 5~6시간이 걸리고, 꼭대기 일대는 특별천연기념물 다이센 가라보쿠 군락을 지키려고 나무 데크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王 奕鈞 · Pexels License · Pexels
돗토리현 서쪽 끝 상업 도시로, 동쪽에 해발 1,729m 다이센이 솟고 북쪽으로 유미가하마 모래톱이 활처럼 휘어 있습니다. 시마네현 마쓰에와 사카이미나토가 가까워 산인 지방 여행의 거점이 되고, 신록의 5월과 다이센 단풍이 드는 10월이 좋습니다.
서쪽에서 보면 후지산처럼 생겨 호키 후지로 불리는 해발 1,729m 산입니다. 여름 등산로로 왕복 5~6시간이 걸리고, 꼭대기 일대는 특별천연기념물 다이센 가라보쿠 군락을 지키려고 나무 데크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王 奕鈞 · Pexels License · Pexels다이센지 옆으로 자연석을 깐 참배길이 700m 남짓 이어지는데, 이런 돌길로는 일본에서 가장 깁니다. 비가 오면 돌이 몹시 미끄러워 바닥이 단단한 신발이 필요하고, 본전은 옻칠과 금박 장식이 남은 권현 양식입니다.
지도에서 보기1900년 어부가 바닷속에서 뜨거운 물이 솟는 것을 발견하면서 생긴 바닷가 온천입니다. 소금기가 있어 몸이 오래 따뜻하고, 료칸 대부분이 유미가하마 해변을 마주해 노천탕에서 아침 바다를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光术 山影 · Pexels License · Pexels나카우미와 미호만을 가르며 20km 가까이 활처럼 휜 모래톱이고, 바닷가를 따라 소나무 숲이 이어집니다. 해수욕장이 몇 곳 있어 여름에 붐비고, 맑은 날 모래톱 어디서든 뒤를 돌아보면 다이센이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정규송 Nui MALAMA · Pexels License · Pexels만화가 미즈키 시게루의 고향 사카이미나토 역 앞 800m 길에 요괴 동상 177개가 서 있습니다. 밤에는 바닥에 요괴 그림자를 비추는 조명이 켜지고, 요나고에서 오는 열차 차체와 역 이름에도 요괴가 붙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Lomax Wood · Pexels License · Pexels미국 정원 전문지 순위에서 2003년부터 해마다 일본 정원 1위에 오른 정원을 가진 미술관입니다. 정원에는 들어갈 수 없고 창을 액자 삼아 바라보게 되며, 야스기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다닙니다.
지도에서 보기© RABIN Bhandari · Pexels License · Pexels천수각은 메이지 초에 헐렸고 돌담만 남은 산성 터입니다. 역에서 걸어서 20분쯤에 정상 돌담까지 오르는 데 15분이 걸리고, 꼭대기에 서면 다이센과 나카우미, 시내가 한꺼번에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Andrea Music · Pexels License · Pexels나카우미를 가로질러 돗토리와 시마네를 잇는 다리로, 큰 배가 지나가도록 높이 솟아 있습니다. 광고에서 본 벽처럼 가파른 모습은 몇 km 떨어진 호숫가에서 망원렌즈로 당겨 찍어야 나오고, 실제로 차로 건너면 그리 가파르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Rashed Almasri · Pexels License · Pexels다이센 기슭에 자리한 일본 최대급 꽃 공원으로, 둘레 1km 유리 지붕 회랑이 정원을 한 바퀴 감싸 비가 와도 걸을 수 있습니다. 4월 튤립과 6월 장미 철이 가장 화려하고, 회랑 너머로 다이센이 정면에 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 Huu Huynh · Pexels License · Pexels나카우미 호숫가 습지로, 10월부터 3월까지 시베리아에서 날아온 큰고니가 겨울을 납니다. 관찰관 유리창 앞에 망원경이 놓여 있어 새를 놀라게 하지 않고 가까이 볼 수 있고, 해 질 녘 새들이 돌아오는 때가 가장 볼만합니다.
지도에서 보기718년에 열었다고 전하는 다이센 중턱의 산악 불교 절로, 한때 승려 3,000명이 머물렀다는 큰 절이었습니다. 돌을 깐 참배길이 절을 지나 오가미야마 신사 오쿠노미야까지 이어지고, 경내 숙방 몇 곳이 묵는 손님에게 절 음식을 냅니다.
지도에서 보기요나고에서 JR로 30분쯤 가는 마쓰에의 성으로, 에도 시대까지 지은 모습 그대로 남은 천수각 12곳 가운데 하나이며 2015년 국보가 됐습니다. 해자를 도는 호리카와 유람선은 낮은 다리 밑을 지날 때 지붕을 내려 손님이 몸을 숙여야 하고, 겨울에는 배에 고타쓰를 넣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Zak Mogel · Pexels License · Pexels인연의 신 오쿠니누시를 모신 신사로, 음력 10월이면 전국의 신이 이곳에 모인다고 해서 이즈모에서만 그달을 신이 있는 달이라 부릅니다. 가구라덴 처마에 걸린 길이 13m쯤의 짚 금줄이 상징이고, 요나고에서 차로 한 시간 반쯤이라 마쓰에와 묶어 하루를 씁니다.
지도에서 보기나카우미 호수의 섬 다이콘시마에 있는 일본 정원으로, 모란 재배로 이름난 섬답게 1년 내내 온실과 정원에 모란이 핍니다. 4월 말부터 5월 초에는 연못 수면을 모란 꽃송이 수만 송이로 덮는 행사가 열려 그때가 가장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 Suki Lee · Pexels License · Pexels다이센 기슭 호키초 들판에 1995년 문을 연 사진 미술관으로, 모래언덕 연출 사진으로 알려진 돗토리 출신 우에다 쇼지의 작품을 모았습니다. 건물 안 거대한 렌즈 창 너머로 연못에 비친 다이센이 거꾸로 맺히고, 겨울에는 문을 닫는 기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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