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기와로 두 개의 문장을 무늬처럼 짜 넣었습니다. 광장이 좁아 지붕 전체를 사진에 담으려면 벽에 붙어 서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Damir K · Pexels License · Pexels
언덕 위 옛 두 마을이 합쳐진 상부 도시와 19세기에 계획해 지은 하부 도시가 케이블카 하나로 이어집니다. 바다가 없는 내륙이라 음식과 건물이 중부 유럽 쪽에 가깝습니다. 4월과 5월, 9월과 10월이 걷기 좋고 12월에는 광장마다 장이 섭니다.
지붕 기와로 두 개의 문장을 무늬처럼 짜 넣었습니다. 광장이 좁아 지붕 전체를 사진에 담으려면 벽에 붙어 서야 합니다.
지도에서 보기© Damir K · Pexels License · Pexels붉은 파라솔이 줄지어 선 노천 장이고 그 아래층에 고기와 생선을 팝니다. 이른 아침에 나온 농가 물건이 정오 전에 대개 빠집니다.
지도에서 보기© mariann makrai · Pexels License · Pexels헤어진 사람들이 보낸 물건과 사연을 그대로 늘어놓은 전시입니다. 물건마다 몇 줄짜리 글이 붙어 있어 읽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지도에서 보기© Lokman Sevim · Pexels License · Pexels궤도 길이가 66미터뿐이라 세계에서 가장 짧은 축에 듭니다. 타는 시간이 64초여서 걸어 오르는 계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Zekai Zhu · Pexels License · Pexels18세기 화재에 성모 그림만 타지 않고 남았다고 하여 그 자리에 제단을 두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잠깐 앉았다 가고 촛불이 늘 켜져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macarius draftStudio · Pexels License · Pexels담쟁이로 덮인 아케이드가 500미터 넘게 이어지는 묘지입니다. 종교를 가리지 않고 함께 묻어 묘비 글자가 여러 문자로 섞여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Jonas Togo · Pexels License · Pexels낮 열두 시마다 대포를 한 발 쏘아 시각을 알립니다. 150년 넘게 하루도 거르지 않았고 탑 위에서 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Karl K · Pexels License · Pexels1794년에 시민에게 열어 준 유럽에서 이른 축에 드는 공공 공원입니다. 호수 다섯 개를 잇는 물길을 사람 손으로 파서 만들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Ivan Dražić · Pexels License · Pexels옛 물길을 덮어 만든 길이라 좌우 건물 높이가 층층이 다릅니다. 차가 들어오지 않고 노천 자리가 길 한가운데까지 나와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Христина Мищишин · Pexels License · Pexels12월이면 광장 여덟 곳에 각각 다른 주제로 가판을 세웁니다. 광장마다 마시는 것이 달라 자리를 옮겨 가며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 Eugenia Sol · Pexels License · Pexels상부 도시와 하부 도시 사이에 놓인 중앙 광장으로 칼을 든 옐라치치 총독의 기마상이 서 있습니다. 시내 전차 노선 대부분이 이 광장을 지납니다. 자그레브 사람들은 광장 모퉁이 시계 아래에서 만나자는 말을 약속 장소로 씁니다.
지도에서 보기2차 대전 중인 1943~1944년에 상부 도시 언덕 밑을 뚫은 350m 방공 터널입니다. 2016년에 손봐 시민에게 열었고 메슈니치카 거리와 라디치 거리를 잇습니다. 언덕을 돌아가지 않고 지나는 지름길이라 여름에는 안의 서늘한 공기를 쐬러 일부러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상부 도시 남쪽 끝, 옛 성벽이 있던 선을 따라 걷는 길로 하부 도시 지붕이 내려다보입니다. 벤치 하나에 시인 마토시의 청동상이 앉아 있어 옆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습니다. 여름이면 작은 노점과 공연이 들어섭니다.
지도에서 보기상부 도시 골목에는 아직 가스로 켜는 가로등이 남아 있습니다. 해 질 무렵이면 등지기가 긴 막대를 들고 다니며 등을 하나씩 켜고, 새벽에 다시 돌며 끕니다. 해가 지기 직전 성 마르코 광장 근처 골목에서 기다리면 만날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하부 도시를 말발굽 모양으로 두른 녹지 「레누치 편자」의 첫 공원입니다. 플라타너스 길 가운데 철제 음악당이 서 있고 기온과 기압을 보여 주는 옛 기상 기둥이 있습니다. 주말 오전에는 음악당에서 악단이 연주하고 커피 마시는 사람으로 붐빕니다.
지도에서 보기1889년 대학 식물원으로 만들어 레누치 편자의 남서쪽 모퉁이를 차지합니다. 영국식 정원에 연못과 온실, 크로아티아 자생 식물 구역이 있습니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몇 분이라 기차를 기다리며 들르기 좋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옛 소방차, 비행기, 잠수함까지 커다란 기계를 한 창고에 모은 박물관입니다.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발명가 테슬라의 실험을 재현하는 시연이 있습니다. 지하에 광산 갱도를 본뜬 길이 있고 천체 투영관도 갖추고 있어 아이와 반나절을 보냅니다.
지도에서 보기1895년 빈의 극장 건축가 펠너와 헬머가 지은 노란 신바로크 건물입니다. 정면 광장에 메슈트로비치가 조각한 「생명의 샘」이 놓여 있습니다. 오페라와 발레 표가 유럽 대도시보다 싸서 일정이 맞으면 저녁 공연을 하나 넣어 봅니다.
지도에서 보기사바강 건너 신시가에 2009년 옮겨 지은 현대 미술관입니다. 카르스텐 횔러의 「이중 미끄럼틀」이 층 사이를 잇고 있어 관람객이 실제로 타고 내려갑니다. 바깥벽은 밤에 빛 설치 작품이 됩니다.
지도에서 보기사바강 옆 자갈 채굴장에 물을 채워 1987년 대학생 경기 대회 조정장으로 만든 호수입니다. 자갈 물가에서 헤엄치고 둘레길을 자전거로 돕니다. 여름밤에는 호숫가 술집과 클럽이 늦게까지 문을 엽니다.
지도에서 보기도시 북쪽 메드베드니차산의 꼭대기로 해발 1,033m입니다. 케이블카가 산 아래에서 정상까지 오르고, 걸어서 오르는 숲길도 여러 갈래입니다. 1월에는 여자 알파인 스키 월드컵 회전 경기가 이 비탈에서 열립니다.
지도에서 보기13세기에 메드베드니차산 남쪽 비탈에 세운 성으로 무너졌다가 다시 쌓았습니다. 성안에 크로아티아를 위해 숨진 이들을 기리는 「조국의 제단」이 있습니다. 성벽에 서면 자그레브 시가지 전체가 발아래 펼쳐집니다.
지도에서 보기보고비체바 거리에 놓인 지름 2m쯤 되는 청동 공으로 1971년 조각가 코자리치의 작품입니다. 나중에 다른 작가가 같은 비율로 줄인 행성 아홉 개를 도시 곳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행성을 찾아 시내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자그레브 서쪽 20km 남짓, 산자락에 붙은 작은 옛 도시로 시내버스처럼 버스가 자주 다닙니다. 광장 옆 시냇물에 나무다리가 걸려 있고 뒷산에 옛 성터가 있습니다. 광장 카페의 크렘슈니타가 유명해서 자그레브 사람들이 일요일에 그것을 먹으러 옵니다.
지도에서 보기자고레 언덕 꼭대기에 선 흰 성으로 19세기에 드라슈코비치 가문이 낭만주의 양식으로 고쳐 지었습니다. 성 아래 인공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숲길이 있습니다. 방마다 가문의 가구와 초상화, 무기가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1899년 고생물학자 고랴노비치크람베르게르가 크라피나 후슈냐코보 언덕에서 네안데르탈인 화석 800점 넘게를 찾아낸 자리에 지은 박물관입니다. 자그레브에서 북쪽으로 약 55km입니다. 박물관 밖 언덕에 실물 크기 네안데르탈인과 동물 조각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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